지난 3일은 '삼겹살데이'이면서 동시에 '납세자의 날'이었습니다. 이날 국내에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케어사이드는 유영국 대표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 성남세무서로부터 '성남세무서장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금납부 기한 연장 및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상 우대 혜택과 함께 철도 운임 할인 등 사회적 우대 혜택 등이 부여됩니다. 케어사이드 유영국 대표는 “세금은 국가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의무이다”라고 강조하고, “우리 기업은 지속적으로 고용창출을 이뤄내고 성실한 납세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케어사이드는 '열린경영, 자율경영, 윤리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2002년에 창립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성남에 KVGMP 생산 공장을 준공하였고, 현재는 산업동물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유용한 동물용의약품 판매를 통해 지난해 기준 매출 418억을 달성한 '종합동물약품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케어사이드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차세대의약품 양산을 위한 R&D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구제역 백신에 의한 이상육으로 고민인 농장이나 육가공 입장에서 반가운 뉴스가 있습니다. 피내·피하 접종 전용 구제역 백신 제품이 국내 판매 허가를 받았습니다.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 아르헨티나 바고사(社) 제조의 피내·피하 전용 구제역 백신(제품명 바이오아토젠 ID)이 27일부로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어사이드는 지난 2016년부터 아르헨티나 바고사의 구제역 백신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구제역의 발생과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피내 및 피하 전용 구제역 백신은 현 오일부형제를 사용하는 기존 구제역 백신의 한계인 '이상육' 발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케어사이드가 기획, 아르헨티나 바고사를 통해 개발한 백신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은 모두 2ml 근육 접종 전용 제품입니다. 케어사이드는 지난 2018년부터 바고사가 개발한 피내·피하 전용 백신의 국내 도입을 위해 국내 농장에서의 임상시험을 진행하였고, 이의 결과 자료를 검역본부에 제출, 최종 판매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케어사이드의 피내·피하 전용 구제역 백신은 두 종류의 A형 항원
[본 글은 지난 10월 21일 한국양돈연구회 주최로 열린 제39회 전국양돈세미나 발표 원고이며, 최근 화천 양돈농장의 ASF 발생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선우선영 박사의 동의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의 발생은 2019년 9월 16일 첫 보고가 있었고, 현재 약 1년의 시간이 흘렸다. 중국의 2018년 발생 이후, 먼 나라 이야기였던 이 질병에 대해서 양돈 관련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도 관심을 두게 되었다. 2019년 9월 발생하고, 아직 준비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질병 방제에 대해서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을 겪으면서 기본적인 방역의 인프라와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었기에 2019년 9월~10월 1차 사육돼지 발생 이후 추가 발생 없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이야기들이 있었고, 새로운 해결책을 요구하는 이슈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발생 이후, 필자에게도 무척이나 바빴던 1년을 지나면서, 국내와 해외의 발생상황에 대한 정리와 방제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 국내 발생 상황 국내의 ASF 발생은 사육돼지의 경우, 2019년 9월 16일에서 10월까지 14건의 발생이 있었고, 이
'케어사이드'가 국내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가운데 최초로 가축병성감정·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 등 3개 부문의 정부 인정 공식 기관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올해 3월 민간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데 이어 8월에는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그리고 이달에는 '동물용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추가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케어사이드는 국내 최고의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을 목표로 최근 연구개발과 사업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올해 초 '수의진단임상팀(팀장 선우선영 박사)을 구성해 가축병성감정·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등 실시기관 지정을 위한 준비를 해왔고, 최근 업계 최초로 3종 실시기관 지정을 완료한 것입니다. 케어사이드 관계자는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 지정으로 동물질병 관련 제품에 대한 지원과 임상시험실시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동물용의약품·의료기기 시험실시기관 지정으로 이제 동물용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내부 개발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외부 용역 사
ASF 백신은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제품이 여전히 없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에 개발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잘되면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국산 ASF 백신'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ASF 백신 개발을 넘어 우리나라를 ASF 백신 제조 국가로 만들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ASF 종식에 기여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큰나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는 'ASF 현황과 백신개발'을 주제로 한 '케어사이드 LDB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류영수 교수(건국대), 박최규 교수(경북대), 오연수 교수(강원대), 조호성 교수(전북대), 선우선영 박사(케어사이드) 등이 연자와 패널로 나와 ASF의 국내외 상황과 방제대책, 백신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장기적으로 백신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케어사이드 유영국 대표의 깜짝 발표였습니다. 이날 유 대표는 발표에서 우선 현재 스페인 ASF 연구실(CBMCO) 및 국립연구소(CSIC)와 ASF 백신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ASF 백신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현황과 국내 도입 계획을 들어보는 기회가 열립니다.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ASF 현황과 백신 개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산업에게는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으로 익히 알려진 '케어사이드'는 현재 스페인 백신연구그룹과 함께 ASF 백신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 동물용의약품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ASF 백신개발팀을 꾸린 바 있습니다. 팀 리더는 국내 몇 안되는 ASF 바이러스 전문가인 선우선영 박사 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류영수 교수(건국대)와 오연수 교수(강원대), 조호성 교수(전북대) 등을 초청, 국내외 ASF 발생상황과 통제전략 등을 함께 정리하고 돌아볼 예정입니다. 이어 유럽을 대표하는 스페인 ASF 연구자인 '욜란다 레빌라(Yolanda Revilla Novella, CSIS)' 박사를 통해 최신의 ASF 백신개발 현황과 전망을 공유합니다. 욜란다 박사는 지난해 4월 한국을 방문해 스페인의 ASF 차단 전략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스페인에서 ASF 백신 개
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제품명 바이오아토젠)의 제조사인 '바이오제네시스 바고(Biogénesis Bagó)'가 지난 1월 '북미 구제역백신 뱅크(NAFMDVB: North American Foot-and-Mouth Disease Vaccine Bank;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긴급백신 담당기구)'와 향후 12년간 계약 연장 및 확대 생산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바이오제네시스 바고는 지난 2006년 지정 공급자로 첫 선정된 이후, 24년간 북미 구제역백신 뱅크의 공급자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미국, 캐나다 등에 구제역이 실제 발병 시 이들 국가에 최적의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해 구제역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요한 책임을 계속 맡게 된 것입니다. 케어사이드는 "북미 구제역백신 뱅크(NAFMDVB)의 공급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백신 제조사의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고, 항원과 백신의 효과 입증되어야 되며, 제조시설 및 보관시설에 대한 엄격한 심사기준을 요구된다"며, "이번 재지정을 통해서 바이오제네시스 바고의 구제역 백신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가 다시 입증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케어사이드는 지난
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에서 지난 4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를 방문해 ASF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유영국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 위기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한돈 생산자들의 단체인 한돈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새롭게 도약하는 한돈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최근 ASF 발생으로 질병에 대한 농가의 위기감이 매우 높아졌다"면서, "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동약업계가 한돈산업의 동반자로 함께 협력하자”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케어사이드는 2002년 창업한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 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아르헨티나 '바이오제네시스 바고(Biogenesis Bago)'의 구제역 백신을 국내에 공급해 우리나라 구제역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ASF 성금에 앞서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 원, 한돈산업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