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탄소 중립을 위한 가축분뇨 처리·이용 다각화 국회 토론회 ’가 이달 12일 국회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2일 국회박물관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이달곤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진해구)과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경북 상주시문경시)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 농협경제지주, 농민신문사, 한돈자조금,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주관합니다. 이명규 상지대 교수가 ‘탄소중립 시대에 따른 가축분뇨 관리 방향’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한상권 축산환경관리원 본부장은 ‘가축분뇨 처리 이용 다각화 사례’를 이야기합니다. 종합토론에는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박판규 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 이정아 경북도청 축산정책과장, 조진현 대한한돈협회 전무, 전세우 농협 친환경방역부장, 노학진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손세희 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탄소중립 시대에 따른 가축분뇨 관리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가축분뇨 처리 이용의 다각화 사례와 다양한 실천방안과 정책방향이 모색되길 바란다"라며 "아무쪼록 탄소중립 시대에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가축분뇨 처리
1일 100톤 이상 가축분뇨 처리 시설에서 돼지 분뇨를 받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민간의무생산자로 선정된 가축분뇨 처리 시설에서 바이오가스 시설을 완공해야 하는 시점은 2025년 12월 31일입니다. 이 날을 기점으로 보이콧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미리 줄여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환경부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6월 9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돼지 사육두수 2 만두 이상 사업자, 국가 또는 지자체 지원을 받은 처리용량 100톤/일 이상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사업자,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1천 톤/년 이상 사업자를 민간의무생산자로 규정했습니다. 환경부는 5년 주기로 규정한 장기 생산목표율을 정하고 민간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자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과징금을 물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환경부 장관이 인정하는 경우 과징금을 감면해 줄 수 있습니다. 지원도 하겠다고 합니다. 바이오가스 생산시설과 함께 활용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설치사업과 함께 개선사업도 지원하며 각 시설의 운영사업 지원도 포함하겠다고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축산분야에 탄소중립을 위해 활동할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사원 총 59명을 양성했다고 지난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양성과정은 탄소중립(Net-Zero)을 위한 농가의 환경친화적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사원을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으로 총 71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습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사원 양성과정의 과목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의 소개 및 국내외 현황,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개요,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기술 이론Ⅰ·Ⅱ, 저탄소 축산물 인증기준 실무까지 총 5개로 구성하여 5일간의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자격시험을 합격하여 배출된 59명의 인증심사원들은 저탄소 축산물 생산과 관리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증심사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저탄소 축산물 생산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사원 양성과정은 농축산업 발전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심사원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축산부문의
최근 연료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농가에 가축분뇨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가 톡톡히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분뇨로 만든 신재생에너지가 시설 농가의 난방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그간 퇴비․액비 중심으로 처리되었던 가축분뇨 처리 형태를 바이오가스화, 고체연료화 및 바이오차 등의 다양한 방식을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민원의 반대로 설치가 어려운 가축분뇨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대를 위한 지역 주민과의 이익 공유방식 등 다양한 협력 방안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습니다. 최근 난방비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온 ‘농촌재생에너지 순환 모델’ 사례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청양 칠성에너지 영농조합법인(이하 칠성에너지)이 우수 사례로 꼽힙니다. 칠성에너지는 난방용 온수를 공급하기 위한 배관 시설을 지난해 5월에 준공하고, 9월부터 에너지화 시설의 발전 폐열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인근의 토마토 재배 시설하우스 8개 동에 난방 온수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인근 토마토 재배 농가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에서 발생하는 90℃ 내외
다음달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시대, 한돈산업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위성곤·신정훈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농어민신문·대한한돈협회·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행사 당일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정부의 축산(한돈산업) 관련 탄소중립 정책 방향(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한돈농가 탄소중립 실천 사례(송일환 금강축산 대표) ▶한돈산업 탄소중립 관련 제언(윤영만 한경대학교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은 문광운 논설위원(한국농어민신문)을 좌장으로 3명의 주제 발표자를 비롯해 ▶박판규 환경부 수질수생태과장 ▶안용기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장 ▶문석주 한돈협회 부회장(미래준비·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한돈미래연구소장 ▶이승헌 탄소중립위원회 농축수산흡수전문위원(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기획실장) ▶남광수 축산환경관리원 실장 등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탄소중립 시대에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과 전문가들의
네덜란드판 미허가축사적법화로 시작된 네덜란드 농부들과 정부의 싸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네덜란드 정부는 250억 유로(한화 약 33조 5000억)를 들여 2030년까지 질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으로 네덜란드 가축의 3분의 1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단체는 2016년 네덜란드 정부에 두 개의 자연보호 구역 근처의 동물 사육 시설 확장을 거부할 것을 요구하며, 유럽연합 사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럽연합 법원은 정부가 즉각적인 질소 감축을 보장하지 않는 허가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고등법원은 2019년 5월 정부는 질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더 나은 시스템과 장기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 모든 허가 신청을 중단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네덜란드의 농부들은 이에 반발해 수백 대의 트랙터로 주요 도로를 봉쇄하고, 지역 의회와 장관의 집 주변에서 시위를 이어나갔습니다. 농산물 유통센터를 봉쇄하기도 했습니다. 다리 난간에 거꾸로 뒤집혀 펄럭이는 네덜란드 국기는 농산품 수출 세계 2위, 농업강국 네덜란드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EU의 창설국이기도 한 네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가축분뇨 에너지 사업이 결실을 맺어 탄소배출권을 거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부발전에서는 배출권 확보를 담보로 지역 농업분야에 대규모 사업비를 투자 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지난 28일 도청에서 한국남부발전과 농업·농촌분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대한한돈협회 박종우 경북도협의회장, 전국한우협회 최종효 지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개발 및 등록을 위한 행정지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원사업의 정책수립 및 지원 사업 개발을 맡기로 했습니다. 또 남부발전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 및 감축사업 투자 ▷감축사업 등록·모니터링· 검증 및 배출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남부발전은 2001년 한전으로부터 분리돼 8개의 화력발전회사(1만1461MW)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 주요 기업입니다. 경북도는 "이번 남부발전과의 협약은 그간 공격적으로 추진해 온 가축분뇨의 소재화산업(고체연료·바이오차·수소에너지)의 결실로 가축분뇨 고체연료가 농업분야 탄소배출권 방법론으로 등재됐기
2021년 12월 발표된 환경부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자료에 따르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7억 137만 톤, 2019) 가운데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분야는 에너지(38.0%), 제조·건설업(26.7%), 자동차 등 수송(14.4%), 산업공정(7.4%) 등의 순입니다. 축산업의 경우 1.4%(장내발효 0.7%, 분뇨처리 0.7%)에 불과합니다(관련 기사). 이같은 사실은 일부 환경단체의 '축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1%를 차지한다'는 주장과 한참 거리가 멉니다. 따라서 채식을 통해 기후위기를 막겠다는 것은 과장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산업의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진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정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