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대표(세원농장·우진축산)는 2세 양돈인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기존 19개동 돈사로 구성된 농장을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7개동 돈사 일관농장(모돈 230두 규모)으로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PSY 30두 목표 달성에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올해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하나의 지엽적인 관리 포인트가 농장 성적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후보사부터 비육사까지 일련의 기본관리 실천 노력이 모여 농장 성적을 이룬다고 말했습니다. 전산을 도구로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매일 실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를 습관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오는 2월 21일(수) 'PSY30두,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이하 양돈연구회) 양돈기술세미나가 열립니다. 이번 양돈기술세미나에는 PSY30두 달성을 위한 현장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사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오전에는 김정현 대표(신박한컨설팅그룹)는 효과적 돈군 위생을 통한 생산성 개선 사례를, 강병선 센터장(팜스코 방역R&D)은 기본과 시스템으로 PSY30두를 달성하다라는 주제로 강의합니다. 김태현 대표(세원농장)는 PSY 30두 달성을 위한 기본 관리의 실천 방안을 전달합니다. 오후에는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이 PSY 30두 달성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대해 전하고, Graziano Mantovani 유럽양돈기술 총괄(프로비미)에게 PSY30을 위한 분만사 관리의 유럽 사례를 듣습니다. 세미나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참가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 접수 마감은 2월 16일까지이며 관련 신청 및 문의는 양돈연구회 사무실로 연락하면 됩니다(031-781-5660).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오는 2월 22일(수) '한돈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양돈기술세미나가 열립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이하 양돈연구회)는 '변화와 규제 속에 한돈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사례 및 기술정보를 통해 위기 극복 방안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세미나 이후 양돈연구회 정기총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돈기술세미나에는 그 분야를 대표하는 현장 전문가들이 나와 현장 실무와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사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유용 교수(서울대학교)는 조단백 감축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고, 설수호 부사장(고바우농장)은 효율적인 농장 사료 요구율과 액상 급여 경험을 전합니다. 박경호 이사(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 환경 변화에 따른 가축 분뇨 처리 방안을 소개하고, 엄길운 원장(피그월드동물병원)은 PED 피해와 극복 사례를 데이터로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준범 이사(선진)는 유통 전문가의 입장에서 본 한돈산업의 과제와 대응 방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미나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 접수 마감은 2월 17일(금)까지이며 관련 신청 및 문의는 양돈연구회 사무실로 연락하면 됩니다(0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주최의 '양돈기술세미나'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서종태 단장(부경양돈농협)은 '돈육 품질 개선 방향과 기대 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는데 한돈의 육질 향상과 경쟁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육돈 출하체중 관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발표에서 서종태 단장은 먼저 '맛은 경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pH나 전단력, 드립로스, 지방산 등 육질 관련 여러 과학적인 수치의 도움 없이도 통상 경험에 의해 '좋은 육질'의 맛있는 고기를 판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맛있는 고기는 마블링으로 대표되는 근내 지방과 근간 지방의 조화로부터 나오며, 이를 위해 농장에서는 출하체중 관리를 통해 1등급 이상의 비육돈 출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했습니다. 서종태 단장은 "우리나라 전체 비육돈의 1등급 이상 출현 비율이 63~65%인데 이는 종돈의 문제가 아니라 출하체중 관리의 문제다"라고 말했습니다. 서 단장에 따르면 현재의 종돈으로도 1등급 이상 출현 비율은 출하체중 관리를 통해 90% 가까이 가능합니다. 1+ 등급 출하 비중을 높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중 관리를 통해 70% 정도까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오는 3월 16일(수) 한돈 품질 개선을 위한 양돈기술세미나가 개최됩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이하 양돈연구회)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참석자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제21회 양돈기술세미나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에는 오랫 동안 한돈에 대해 연구한 전문가들이 돼지고기 트렌드와 품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경양돈농협 서종태 단장, 미트뉴스의 남정윤 대표, 도드람양돈농협 고은영 실장이 솔직한 경험담을 전합니다. 또한 동화농장의 정해옥 대표는 번식돈 관리의 노하우를 전하고, 농장과 식탁의 김재민 이사는 기후위기에 축산업의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양돈연구회 강권 회장은 "코로나19와 ASF 발생, 강화된 환경규제,기상이변 속에서도 잘 팔리는 돼지고기, 잘되는(돈버는) 농장이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야기하는 자리이다"라며 "세미나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3월 16(수)일 오후 1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널 '한국양돈연구회(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
지난 17일 한국양돈연구회 주최 양돈기술세미나가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분야별 최우수농장 현장 사례'를 주제로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코로나19로 인해 양돈 관련 교육 기회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단비와 같은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연구회 측은 행사 후 해당 영상을 강의별로 편집, 연구회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행사 당일 이런저런 사정으로 세미나에 참석치 못한 분들에게 시청을 추천드립니다. 복습도 좋습니다. ▶초유 관리와 모돈 면역 극대화 방안(노현동 수의사, 한국히프라) ▶양돈 2세 정착 스토리(전호승 대표, 활개농장) ▶양돈 동물복지의 시행 착오와 정착 사례(김문조 대표, 더불어행복한농장) ▶성진종돈 GGP의 PSY 30.9두 달성 노하우(이장걸 차장, 다비육종) ▶데이터 기반의 양돈장 진단과 컨설팅(안기홍 박사, 안기홍양돈연구소)
오는 2월 17일 양돈기술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봉, 이하 양돈연구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참석자의 안전과 지역 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제20회 양돈기술세미나'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분야별 '최우수 농장 사례'를 담았습니다. 전호승 대표(활개농장)가 '양돈 2세로서 정착 스토리'를 전하고, 김문조 대표(더불어 행복한 농장)는 '양돈 동물복지의 시행착오와 정착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어 이장걸 차장(다비육종)은 '성진종돈 GGP의 PSY 30.9두 달성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흥미로운 주제도 준비되었습니다. 노현동 수의사(한국히프라)가 '초유 관리와 모돈 면역 극대화 방안'을, 안기홍 박사(안기홍양돈연구소)가 '데이터 기반의 양돈장 진단과 컨설팅'을 각각 발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2월 17(수)일 오후 1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널 '한국양돈연구회(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양돈연구회 김태봉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과 종결되지 않는 ASF로 어려운 시기이며, 어려울 때일수록 생산성, 품질개선, 환경개선 등 기본 관리에 충실하는 것이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이하 양돈연구회)'가 매년 주최하는 '양돈기술세미나'가 오는 2월 19일(수)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제는 'ASF & 불확실성과 기회의 한돈산업 생존 전략' 입니다. 행사 당일 옵티팜 김현일 대표의 'ASF, FMD 등 해외 악성전염병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PSY 30두, 생산비 3200원 도전 사례(임상우 대표, 하늘에 GP )', '모돈, 생시체중, 저체중돈 관리(브리더스 오브, 덴마크)', '1등급 50% 품질 개선 및 직매장 경영 사례(박태환 대표, 태원농장)', 'ASF 위기와 한돈산업의 변화(이일석 이사, 카길애그리퓨리나)'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양돈연구회는 "이번 양돈기술세미나에서는 현재 한돈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좋은 사례, 기술정보에 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은 유료이며, 관련 사전 등록 및 문의는 양돈연구회 사무실(031-781-566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이하 연구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제18회 양돈기술세미나를 엽니다. 장소는? 당일 그냥 농장 사무실에서 편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물론 사전 등록은 필수입니다. 연구회 측은 당초 21일 계획되었던 제18회 양돈기술세미나를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28일로 날짜를 옮겨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갑작스런 구제역으로 축산 관련 모임이 금지된 상황에서 연구회는 내부적으로 세미나의 잠정 연기 혹은 자료집 발간으로 대체하는 등의 여러 논의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세미나를 바라는 양돈산업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온라인 세미나, '웨비나'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28일 10시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 제18회 양돈기술세미나(2월 28일 오전 10시) ▶최근 냄새 규제 동향과 냄새 저감을 위한 양돈장 관리 방안(조진현 부장, 대한한돈협회) ▶저돈가 시기 극복 전략, '비육돈 사고율 줄이기'(신현덕 원장, 신베트동물병원) ▶2019년 한돈산업 및 돈육시장 전망과 한돈농가에 대한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이하 연구회)가 올해 첫 양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연구회는 오는 2월 21일 KT대전인재개발원 제2연수관 중강당에서 '저돈가 극복은 현장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 주제 및 강사 09:30~10:00 등록 10.:00~10:10 개회식 10:10~10:50 최근 냄새규제 동향과 냄새저감을 위한 양돈장 관리방안 조진현 부장(대한한돈협회) 10:50~11:00 협찬사 발표 11:00~11:10 휴식 11:10~12:00 저돈가 극복은 비육돈 사고와 약품비 줄이기부터!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 12:00~13:00 중식 13:00~14:30 탈취를 위한 환기 시스템 마크얀센(팬콤 아시아) 14:30~14:40 휴식 14:40~15:30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기본 원칙들- MSY29두 달성 부여육종 핵심관리 김정현 대표(부여육종) 15: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