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배우 장동건이 2018년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섭니다. 지난 23일(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장동건을 ‘2018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장동건의 기품 있는 이미지와 중후한 카리스마가 한돈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더해질 예정입니다. 장동건은 홍보대사 위촉식과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산업의 위상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이번 위촉식에서 장동건은 “평소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편인데,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 선수촌 식재료로 23톤의 한돈을 공급하며, 세계인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돈이 될 수 있도록 배우 장동건이 홍보대사로서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이 지난 23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19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학위수여식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수산업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내·외 귀빈, 졸업생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한농대는 이번에 전문학사 368명, 학사 86명 등 454명을 배출했습니다. 한농대는 3년제로 전문대학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재학생·졸업생 대상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전공심화과정(1년 과정)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허태웅 총장은 “대한민국 농수산업 예비CEO로 새롭게 출발하는 368명과 전문성을 한층 더 무장한 86명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졸업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대한민국 농어촌과 농어업의 젊은 리더로서 새 바람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농대는 지난해 처음으로 양돈학과 신입생을 모집했습니다. 기존 중소가축학과를 양돈학과·가금학과로 나누고 양돈학과 25명을 선발했습니다. 3년 후인 2021년에는 첫 양돈학과 졸업생이 배출될 예정입니다.
25일 일요일 저녁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평화의 의미를 던지며 타올랐던 성화는 4년 뒤를 약속하며 꺼졌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각 인적이 드문 여의도 한복판에 섬처럼 우뚝 선 농성장의 불빛은 꺼질 줄 모르고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날은 어느새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위한 천막 농성이 34일차입니다. 지난 22일 정부당국으로부터 적법화 유예기간 종료를 '3개월+1년+알파'로 연장하는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3일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하 환경소위원회에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가축분뇨법) 시행 유예기간 연장'을 정부지침보다 3개월 늘어나도록 하는 개정안 합의를 이끌었습니다. 축산단체장들은 이후 관련 대응방향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예정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본회의까지 환경소위원회의 개정안 통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병행하여 당사자인 축산단체들의 의견이 배제된 정부 지침에 전면 수정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축산단체가 참여하는 국무총리실 산하 제도 개선 TF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9일까지 한돈몰(바로가기)에서 '우리돼지 한돈 삼겹살 패키지 33% 할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겨냥해 소비자에게 관심을 유발시킴과 동시에 한돈 소비촉진 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33% 할인 이벤트는도드람한돈, 포크밸리, 인삼포크 등 총 7개 브랜드사가 참여하여 삼겹살·목살·항정살 등 신선육을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브랜드 신선육을 ‘삼겹살 패키지’로 엮어 각 상품별로 하루 10개씩, 총 60개 또는 80개 한정 33% 할인 판매합니다. 판매 상품 및 상품별 한정수량 업데이트는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3월 3일은 대한민국 삼겹살 먹는 날’로 삼겹살데이 특별기획전을 열어 삼겹살 및 기타 부위의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돈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삼겹살데이의 숫자를 본 따 33% 할인하는 재미있는 행사로 기획하여 한돈 소비 촉진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몰에서는 워크샵, 야유회, MT 등을 계획하고 있는 단체 고객을 위해 올
낮기온이 완연하게 영상으로 접어든 지난 23일 금요일 오후에 전북 진안에서 화재 소식입니다. 23일 오후 5시 17분경 전북의 진안읍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동 중 1개동(520㎡)가 소실되고 키우던 돼지 230여두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6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정 분만사의 보온등 과열로 불이 시작되었다고 의심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추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불은 올들어 38번째 돈사화재이며 누적피해액은 51억원 입니다. 최근 9년 간 최고 화재발생을 기록한 작년과 엇비슷한 추세입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지난 22일 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카길') 본사에서 44명의 장학생에게 모두 1억1천9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카길의 '재단법인' 입니다. 지난 1999년부터 국내외 축산 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올해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13명, 대학원생 9명 등 총 44명의 미래 축산 인재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한 것입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보균 이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인재 양성, 지역사회 동반 성장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생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미래 축산업의 희망인 인재들이 주체적인 꿈과 의지를 갖고 날개를 펼치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 원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양돈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글 입니다. 초고속정보화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점차 요구되고 있습니다. 잠시 일반인의 눈으로 양돈산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오늘 할 이야기는 분만사 모돈 펜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에 관한 내용은 굉장히 무겁고 또 논쟁이 될만한 내용이기에 다루기가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한 번은 꼭 얘기를 나누고 싶은 주제이기도 했기에 이번 글에서 다뤄보려고 해요. 돈사의 동물들이 제약 없이 생활하는 삶이 가능할까요? 많은 분들이 야생이든 가축화된 동물이든 모두 자유롭게 생활하기를 원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도시와 농촌의 경계가 분명하고, 또 농촌에서조차 축산을 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농장 동물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기란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물론 반려동물로서 집에서 한 마리쯤 키운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니돼지인 줄 알고 입양한 돼지가 알고 보니 농장에서 키우는 돼지였고, 키우다 보니 정이 들어 지금은 집에서 함께 생활한다는 반려 돼지 '에스더'처럼요.(▶반려 돼지
“보감(寶鑑)은 귀한 거울이라는 의미이다. 돈심보감(豚心寶鑑)은 돼지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처럼 농가들이 새로운 눈으로 돼지를 살피고 스스로 되돌아보게 해 주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창가엔 아침 해가 일찍 고개를 내밀고 볼기를 스치는 바람에도 이젠 제법 훈훈한 봄의 입김이 묻어 있다. 유난히 춥기도 했고 감기도 심하게 앓으면서 겨울을 보내서 그런지 저만치 봄이 오는 소리가 더 반갑게 느껴진다.이제 곧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새롭게 소생하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에너지가 넘쳐나게 될 것이다. 돼지들을 관리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거나 문제 이전 단계에서 보이는 다양한 시그널이 있다.이번 돈심보감 편에서는 환절기에 환경 관찰의 기준이나 지표로 살펴보아야 할 시그널, 창(窓)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지난 번 돈심보감 11편과 12편에서 동절기의 환기 부족이 일어나는 경우에 대해 언급한 바 있지만 일반적으로 단열이 양호한 무창돈사에서 관리자가 쾌적한 환경을 선호하거나 돼지의 성장 단계별 적정 환경 온도를 충실히 따르는 경우 실제 돼지의 입장에서 과환기가 발생할 여지도 많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동절기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