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17일 본점에서 2024년 하반기 “저탄소 축산물 농장 인증”을 획득한 조합원 31개 농장을 대상으로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인증 농장에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번 인증농장 모두는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브랜드 농가들로 구성되었으며, 부경양돈농협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대한 공을 인정해 각 농장에 100만 원씩 축하 격려금을 지급했습니다. ‘저탄소 축산물 농장 인증’은 기존 농가 평균 배출량 보다 약 10%이상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장에 대하여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부터 ‘저탄소 축산물 인증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증심사기관으로, 축산환경관리원이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말 기준으로 전국 저탄소 축산물 농장 인증 현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2025년 1월 현재 한돈 부분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농장은 전국에 104개 입니다. 이 중에서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 브랜드 계열농가는 31개로써 우리나라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장의 약 3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부경양돈농협 조합원 농장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한돈 브랜드농가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균일성우수)까지 한돈 부문 5개 시상 중 1위부터 4위까지 석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9일 김해시에 위치한 지원 청사에서 ‘2024년 축산유통대전 상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2024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물 등급판정결과를 바탕으로 그해 가장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한돈, 한우, 육우, 계란)을 생산한 농가에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1년간 축적된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를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데 2024년에는 축종별로 한돈 5명, 한우 6명, 육우 3명, 계란 4명 등 모두 1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한돈부문 수상현황을 보면 ‘대상’ 최영정 조합원, ‘최우수상’ 남기석 조합원, ‘우수상’ 이선자 조합원, ‘특별상’ 김종준 조합원이 수상했습니다. 한돈부문 5개 시상 중 1위부터 4위까지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한돈 브랜드농가가 싹쓸이한 것입니다. 부경양돈농협에서는 포크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로부터 ‘대한민국 축산 7대 생산성 혁신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농어업위가 지난 4일 LW컨벤션센터(서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축산 생산성 혁신사례 발표" 행사에서 이에 대한 상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농어업위는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고, 정책과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민국 축산 7대 생산성 혁신사례’ 선정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혁신사례는 농어업위 내 축산 TF(단장 김민경, 건국대학교) 운영을 통해 ‘한우, 젖소, 한돈, 경축순환, 조사료 생산, 축산물 품질 차별화, 축산 스마트팜 기술’의 7개 부문에서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생산비 절감, 품질 향상, 환경문제 등의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였습니다. 부경양돈협동조합(이하 부경양돈농협)은 축산물 품질 차별화 부문에서 혁신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육질 중심의 종돈 개량과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로 고품질 한돈을 생산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환경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점이 높게 평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22일 김해JW웨딩홀에서 2024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 심의·확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2025년 경영방향을 ‘변화와 도전을 통한 중장기 수익 기반 확대’라고 설정하고, 사업물량 4조 6,900억 원, 매출액 7,664억 원, 당기순이익 142억 원으로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금융사업(예금 1조 6천6백억 원, 대출 1조2천2백억 원), 공판사업(돼지 950천두, 소 145천두 도축), 육가공사업(돼지 610천두, 소 12천두 가공), 사료사업 285천톤 판매를 추진합니다. 또한 경제사업 물량 확대를 위한 경제상임이사제도 도입, 금융 지점 2개점 신설, 포크밸리 브랜드농가 확대, 조합원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속 컨설팅 사업 추진, 신규 GP 종돈장 건설, 포크밸리 판매장 5개점 신설, 포크밸리 제2가공장 건설, 랜더링 공장 건설 등으로 높은 손익 달성과 중장기 수익 기반 마련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금리, 고물가 지속은 물론 사회 전반적인 소비 침체로 계획했던 손익 보다는 낮은 실적으로 올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추정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양돈종합지원실은 지난 18일 조합 본점 3층 회의실에서 ‘부경양돈대학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료식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교육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4년 신설된 부경양돈대학은 조합원 가족을 대상으로 이론, 실무, 체험, 견학 등 여러 과정을 통합 구성한 종합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조합원 교육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참여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큰 목적을 두고 시작했습니다. 올해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양돈리더과정, 현장교육 및 심화교육, 우수사례 견학 등 약 9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달려온 ‘부경양돈대학 1기’는 최종 6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으로 구성된 1기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생생한 양돈 이슈와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1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축하하며 “첫해 토대가 마련된 부경양돈대학을 내년에도 보완하여 조합원 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자회사 미트맥스는 이달 12일 포크밸리 빙그레휴게점 개점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은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 인근지역 조합원 대의원 및 조합원, 윤용대 노동조합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포크밸리 빙그레휴게점은 약 40평 규모로 반경 2km내에 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근 공단근무자들의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빙그레휴게소 내에 위치하고 인근 직장인구의 소득수준이 높아 고객확보가 양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 4차선 김해대로변에 위치하고 고객노출도가 높고, 넓은 주차시설이 확보되어 있어 고객 접근도 편리합니다. 빙그레휴게점은 개점일인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사은품 증정, 경품 추첨, 1+1 알뜰찬스 등 오픈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포크밸리한돈과 부경한우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 할인 행사는 개점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일부 품목은 최대 42%까지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포크밸리 빙그레휴게점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매 판매를 활성화하고 인근 식당 도매 거래처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항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19일 김해시에서 개최하는 가야문화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쌀 소비 위축으로 인한 재고 과잉을 해소하며 농업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범농협에서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해 부경양돈농협 본부장들이 참석해 즉석밥과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준비한 즉석밥 1천명분(1인당 2개)은 순식간에 소진하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쌀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아침식사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쌀 소비를 증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농협중앙회 이사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10월 01일 한돈데이를 맞이하여 한돈소비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행사를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5일간의 소비촉진행사 기간에 본점 소재지 김해시에서 주최하는 가야문화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포크밸리 한돈 할인판매 및 시식 판촉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0월 01일 한돈데이를 맞이하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한돈소비촉진행사와 병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과 목살 제품을 약 26% 할인판매 했습니다. 시식 코너에서는 5일간 포크밸리 삼결살과 소시지 구이 6,000인분을 무료로 관람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특히 포크밸리한돈 소시지 꼬치구이는 매일 준비한 시식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고,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인기 메뉴로 등극했습니다. 이번 소비촉진행사는 할인판매 및 시식코너 운영, 인스타그램 이벤트 홍보 등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 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1호 명품인증 한돈 포크밸리의 명성을 유지하고, 소비자 품에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