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한 '도드람한돈 데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4시부터 1루 매표소 앞에서 푸드트럭과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푸드트럭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살로 만든 훈제 바비큐 1,000인분을 준비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었습니다. SSG랜더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도드람 웰컴패키지는 준비한 1,000개 수량이 오픈 1시간 만에 소진되 며 야구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웰컴페키지는 신제품 ‘도드람 어메이징육포’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도드람한돈 세트와 도드람 가공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는 경기 시작 직전까지 사람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야구 경기에서는 도드람 홍보모델 박하선이 시구에 참여했습니다.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도드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도드람한돈 데이’를 만들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최근 돈가가 상승하며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에 어려움이 있는데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이 도드람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우천 취소로 23일 행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지난 15일 창립기념식을 진행하고, 환경 보호 ESG 활동으로 한 달간 ‘쓰담쓰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플로깅은 ‘이삭 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합니다. 최근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쓰담쓰담 플로깅’은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창립 55주년을 기념한 ESG 활동입니다. 5월부터 6월까지 총 55개의 팀, 4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국립국어원이 ‘플로깅’을 대체할 우리말로 ‘쓰담달리기’를 선정한 점을 고려해 캠페인명은 ‘쓰담쓰담 플로깅’으로 명명했습니다. 박용순 대표이사는 “55년간 동물영양 축산 분야에서 선도적인 제품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 왔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중심과 현장중심의 정책을 유지 발전시키고 특히 고객 중심의 고도화된 정책 추진과 함께 환경, 사회 공헌 분야도 살피며 ESG 경영에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이달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 동안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도드람한돈 데이’를 진행합니다. 이번 ‘도드람한돈 데이’는 도드람과 SSG랜더스가 체결한 마케팅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야구장을 찾은 관객에게 도드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먼저, 양일간 관람객들이 야외에서 도드람한돈 훈제 삼겹살 바비큐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푸드트럭을 운영합니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위해 ‘도드람 웰컴패키지’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도드람 웰컴패키지는 SSG랜더스와 콜라보한 도드람 어메이징육포, 리유저블컵, 생수, 가글, 도드람 리플렛 등으로 구성했으며, 현장에서 도드람몰 회원가입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합니다. 또한, 도드람의 캐릭터인 도람이, 도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친필 유니폼(1명)과 친필 싸인볼(5명)을 증정하며, 현장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도드람한돈 데이’를 기념해 도드람한돈과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도드람&SSG
안녕하세요. 아이피드에서 전하는 '22년 6월의 '세계 양돈산업 동향'입니다. ▶ 인도, 폭염으로 인한 밀 생산량 감소로 밀 수출 금지해 ▶ EU, 2022년 배합사료 생산량 감소 전망 ▶ 뉴질랜드, 축산 농가에 메탄가스 발생 비용 부과할 것 ▶ 유럽, 2022년 1분기 돼지고기 수출량 28.7% 감소 ▶ 독일, 육류 대체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김제에프엠씨(도드람김제FMC)’가 국내 포유류 축산물 도축장 가운데 최초로 민간 거점소독시설로 지정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역 거점소독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독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2019년부터 민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가금류 부문에서만 허용된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이 우제류로 확대되며, 도드람김제FMC가 최초로 선정되었습니다. 도드람김제FMC는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진출‧입 차량 간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이동동선 구분, 차량소독용 터널식 소독기 및 대인 소독기 설치, CCTV 설치, 온도 제어장치 설치 등 민간거점소독시설 기본 요건사항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또한, 까다로운 소독 효과 평가에서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해 민간 거점소독시설 자격을 얻었습니다. 민간 거점소독시설은 지자체 설치 거점 소독시설에 준한 소독시설로 인정되며, 농가 출입이 가능한 소독필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도드람김제FMC의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으로 축산농가는 전염병 확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축산차량 운전자는 이동거리가 단축돼 유류비 절감과 운전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은 지난 13일 국립이천호국원을 찾아 헌화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함입니다. 이날 도드람양돈농협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 및 도드람중도매인 등 30여 명은 헌화와 묵념 후 호국원 내 묘역 정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호국원 시설 보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공춘식 안성축산물공판장장은 “순국선열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호국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국립이천호국원이 더 깨끗해지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ESG경영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 정화활동, 자활사업,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음달 국내 ASF 백신 개발과 관련한 흥미로운 세미나가 열립니다.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내달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ASF 백신 개발과 국내외 상황'을 제목으로 '케어사이드 LDB 세미나 2022'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케어사이드는 2020년부터 스페인 ASF 연구실(CBMCO) 및 국립연구소(CSIC)와 ASF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최근에는 백신 후보주를 가지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도움을 받아 국내 실험을 마쳤습니다. 백신 생산을 위한 세포주 개발에도 성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케어사이드는 또한, 내년 준공을 목표로 전북 정읍에 해당 백신 생산 시설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케어사이드는 지난 2년간 ASF 백신 개발과 관련한 연구 진행 상황과 성과,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 등을 가급적 자세히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스페인 연구팀의 핵심인 욜란다(Yollanda Revilla) 박사가 직접 국내를 방문합니다. 당일 세미나에서 먼저 전북대학교 조호성 교수는 국내 ASF 상황을 전달 예정입니다. 이어 욜란다 박사가 '전 세계 ASF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지난 2일 새로운 흉막폐렴 예방 백신 '코글라픽스' 출시 웨비나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보급을 알렸습니다. 이날 웨비나에서 정찬우 수의사(세바코리아 양돈기술지원팀)는 '코글라픽스'가 기존 백신과 무엇이 다른지, 흉막폐렴을 예방하는데 왜 더 효과적인지를 주로 설명했습니다. 정 수의사는 흉막폐렴을 유발하는 흉막폐렴균의 혈청형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 19가지인데 이를 기존 자가백신이나 균체(박테린)백신으로는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자가백신의 경우 농장에 문제가 되고 있는 혈청형과 다른 새로운 혈청형의 흉막폐렴균이 농장 내 유입될 경우 백신 효능이 무력화됩니다. 균체백신의 경우 모든 혈청형을 하나의 백신에 담는 것은 경제성 측면에서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실제 흉막폐렴균이 분비하는 독소 3가지(Apx I, II, III)를 항원으로 하는 백신, 이른바 '톡소이드 백신'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이들 독소가 흉막폐렴 컨트롤의 핵심 요소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흉막폐렴균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심급성 및 급성; 폐사, 발열, 호흡곤란 등)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아급성 및 만성; 사료효율 및 일당증체 저하 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