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다산성·고능력 모돈을 위한 양돈 신제품 ‘원픽’을 출시했습니다. 최근 농장의 생산성을 위해 다산성 모돈이 급속도로 보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농장은 다산성 모돈이 체형이 감소하고, 발정이 잘 오지 않으며, 1kg 미만의 새끼인 체미돈을 낳는 비율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점을 겪고 있습니다. 선진의 ‘원픽’은 이러한 다산성 모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장이 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밀 설계되었습니다. 고능력 모돈에게 딱 맞는 사료로 성적향상을 원하는 농장이 선택하는 단 하나의 제품이 되겠다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원픽’은 에너지와 아미노산의 적절한 밸런스를 통해 모돈의 균일한 체형관리가 가능하도록 영양 설계되었으며, 기호성을 강화하여 포유모돈의 섭취량 개선과 변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모돈의 태반 및 혈류 건강도를 향상시켜 배아 손실을 감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선진은 ‘원픽’을 포유모돈자동급이기와도 편리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사료 급여 프로그램도 마련하였습니다. 선진은 지난 2021년부터 1년 6개월간 시범농장에서 신제품 ‘원픽’을 가지고 적용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그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해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진은 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부문에는 선진과 선진의 육가공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가 동시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 2007년 도입된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합니다. 선진은 지난 2010년 첫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13년 간 7회 연속 인증을 유지했습니다. 선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은 브랜드육 최초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스마트HACCP(해썹) 인증을 획득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선진은 소비자 지향적 신제품 출시를 위해 Meat&Food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축종별 지역부장이 참가한 가운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객 가치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가치 판매를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선진 김승규 사료영업본부장은 "최근 곡물가 상승에 따른 원료값 상승과 고금리 경제 여건 등 쉽지 않은 외부환경이지만 지난 50년 동안 고객들과 함께 축산업을 선도한 선진은 어려운 외부환경을 딛고, 고객들과 한계를 뛰어넘어 또 다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 축종별 지역부장 12명은 우수 고객 생산성 향상 활동(SA, Smart Activity)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양돈 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성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시기인 혹서기에 환기, 급이기 관리를 통한 하절기 증체량 4kg 개선 사례와 출하일령을 10일 단축한 사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2024년 선진사료의 비전을 제시하는 가치 판매 결의식도 개최됐습니다.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는 선진의 2024년은 ▶고객과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만들고, ▶고객의 실질 가치를 올리는 활동에 집중하여 ▶대한민국 축산의 국제 경쟁력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3가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3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좋은 회사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한 ‘2011 일터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와의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2012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해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올해는 국내·외 선진가족 어린이 총 421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 주제로 열린 이번 그림대회는 어린이의 동심과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상은 DuongThienAn(두옹티엔안, 11세, 베트남) 어린이가 그린 'The Dream Farm'이 차지했습니다. DuongThienAn 어린이는 최첨단 농기구를 사용하여 하늘을 날며 비료를 주고, 씨를 뿌리는 상상력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풍요로운 들판과 농부의 환한 표정으로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표현한 것이 돋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만의 시선과 표현력으로 그림을 완성한 어린이들의 작품 중 5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2023 선진가족 어린이
[본 콘텐츠는 (주)선진이 제공하고 '돼지와사람'이 편집하였습니다. - 돼지와사람] 최근 양돈업계에서는 사료 원재료 가격의 인상, 수입육과의 경쟁 가속화, 강화되는 규제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 체질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생산비를 줄이고 농가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 구조의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첨단 ICT 장비 도입을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양돈인이 있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매일농장 유병철 대표는 아버지의 농장 경영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양돈업에 종사하게 됐다. 유 대표는 지난 2019년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선진 한마을과 협업하여 최첨단 ICT 장비를 도입한 뒤, 지금의 스마트팜을 만들어낸 2세대 양돈인이다. 유 대표는 과거 승마 선수 출신으로 양돈업과는 인연이 없었으나, 땀 흘린 만큼 확실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양돈업에 뛰어들었다. 유 대표는 전국 각지의 우수 사례 농장을 직접 찾아가 노하우를 배웠다. 양돈 1세대인 아버지와 사양관리 방식에서 이견이 생기기도 했으나 농장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것은 물론,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23년 하반기 대규모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선진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식품 사업의 전 분야에 걸쳐 인재를 선발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딥러닝)을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모집 분야는 ▶영업 9개 직무 ▶생산관리/품질관리 4개 직무 ▶R&D 3개 직무 ▶IT/기술 6개 직무 ▶경영지원 6개 직무 ▶법무 1개 직무입니다. 선진은 지난 2020년 ‘Vision 2025’ 선포식에서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한화 약 3조 3천억) 달성 및 국내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선진의 비전 목표 실현을 위한 신규 채용입니다. 지원은 오는 10월 4일까지 가능합니다. 서류 전형에 이어 1, 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2월~2024년 1월 중 입사하게 됩니다. 선진 Global Communication Division 문웅기 이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 높이 도약할 기반을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이지 파밍 하이 리빙(Easy Farming High Living)’을 메인 컨셉으로 미래 축산의 모습을 오는 8일까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50년 스마트 축산전문기업인 선진은 그동안 많은 국내 축산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선진은 미래 축산은 ‘경험’에 의한 축산이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한 축산이 되어야 한다는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축산 박람회에서 꾸며진 부스도 지속가능한 미래 축산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부스에는 축사 환경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24시간 자동착유를 진행하는 로봇착유기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선진은 프로그램과 기기를 통해 축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축산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부스에서는 이웃과 함께 잘 살아가는 축산업을 위한 분뇨, 악취 저감 솔루션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친환경 ESG를 실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직접 키운 돼지고기와 상추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쿠킹 클래스를 마련했습니다. 선진은 8월부터 10월까지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선진포크한돈, 유러피안 가정식 메뉴로 변화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지방을 주제로 맛있는 돈육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 전달과 ‘폭찹 인 크리미 갈릭 머쉬룸 소스’ , ‘포크 라구 파스타&포크 시저 샐러드’ 요리 실습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선진은 오름파밍가든에서 양액재배한 유럽형 상추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선진은 선진포크한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소를 개발하기 위해 2022년 약 3,000평 규모의 오름파밍가든을 착공하여 지난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선진에 따르면 유럽형 상추는 다양한 모양과 식감이 있어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가정에서도 쿠킹클래스의 경험을 재현할 수 있도록 오름파밍가든에서 재배한 신선한 상추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쿠킹클래스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며, 1회당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쿠킹클래스 개설 점포는 서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