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식 체험단 ‘포크리에’ 19기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선진은 지난 10일 선진포크한돈을 판매하는 식당에서 ‘포크리에 19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최상의 그릴링으로 구워진 고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선진의 세심한 유통관리 프로세스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포크리에 19기는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온,오프라인 체험단으로 파트를 나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합니다. 선진포크한돈을 직접 경험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발행해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게 주된 미션입니다. 체험단은 온라인 체험단(쉐프당) 6명, 오프라인 식당 체험단(맛있당) 12명, 대학생 기자단(꿈나무당) 12명으로 총 30명을 선발했습니다. 특히, 이번 포크리에 19기는 선진포크한돈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기자단 ‘꿈나무당 1기’를 새롭게 선발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돼지를 뜻하는 ‘포크’와 ‘소믈리에’를 합쳐 탄생한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의 전문가로서 선진포크한돈의 품질 좋은 고기를 직접 경험하며 한돈의 맛을 널리 알리는 공식 서포터즈입니다. 선진
축산식품 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에 파트너사로 참가합니다. 선진포크한돈은 MZ세대와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XYZ SEOUL에서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진포크한돈은 '그릴링 마법학교 입학식'을 메인 콘셉트로 특별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체험존은 고기를 맛있게 굽는 기술인 그릴링(Grilling) 관련 정보를 학교에서 배우듯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반 배정부터 입학시험까지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최종 스테이션에서는 입학증과 소품 등 굿즈도 증정합니다. 선진 식육유통 홍진표 BU(Business Unit)장은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요리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선진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 소통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50년 업력의 선진은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구축 및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채용은 축산·식품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미래 전략의 일환입니다. 모집 분야는 5개 부문 22개 직무입니다. ▲영업/마케팅 8개 ▲IT/기술 6개 ▲경영지원 6개 ▲생산/품질관리 1개 ▲R&D 1개 직무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ICT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충합니다. IT/기술 직무에서는 ERP운영, 웹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 인공지능(딥러닝), SAP 구축 및 운영, 응용SW개발에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서류 지원은 오는 10월 9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입사 예정입니다. 직무별 주요 업무 내용, 우대사항 등 채용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 기술연구소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진 기술연구소는 최근 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GGP에서 지난달 2주간 하계 실습에 참여한 수의학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습니다. 실습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 전원에게 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됐습니다. 선진 기술연구소와 동물진료법인 선진 브릿지는 수의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양돈장 실습으로 양돈 산업 전반의 이해를 돕고,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리기 위함입니다. 올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형 종돈 개발을 위한 최신형 기반 시설인 선진 태안GGP에서 양돈장 및 기반 시설을 견학하며 간접적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태안GGP는 양돈의 기초가 되는 중요 유전자원인 ‘순종돈’을 기르는 농장입니다. 해당 GGP는 ICT를 이용한 통합 환기 시스템 등 미래 축산업을 위한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아직 실무를 경험하지 못한 학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인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기존 선물세트를 리뉴얼하여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실속과 프리미엄’을 모두 고려한 다채로운 상품 구성(총 13종)을 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선진은 품격 있는 제품 구성을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남색과 하늘색 조합에 금색 패턴을 메인으로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2단 서랍형 상자 제작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되는 제품은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해 생산된 선진포크 한돈 선물세트 9종과 1+등급 고품질 한우를 엄선한, 선진팜 한우 선물세트 4종으로 구성됩니다. 한돈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의 ‘이토록 찰진 한돈세트’ 4종과 다양한 부위의 돈육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 한돈세트’ 5종으로 출시됩니다. 소비자의 취향과 예산을 고려한 제품 구성으로, 고객에게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동물복지 한돈세트’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선진 식육유통 홍진표 B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선진한마을이 비육 회원 농가를 위한 행사인 'Survive 100'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선진한마을이 상반기 동안 우수한 출하 성적을 기록한 비육 농가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선진한마을의 권혁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약 60개소의 비육 회원 농가가 참석하였습니다. ‘Survive 100’은 선진한마을과 비육 회원이 협력하여 '육성율 100%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프로젝트로, 지속적으로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상반기 동안의 성과로는 참여 농가의 육성율이 23년 대비 약 3.4% 개선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Survive 100' 행사에서는 상반기 육성율 성과를 기준으로 최우수 농가에게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고 성적을 기록한 우송농장(대표 우제홍, 충북 청주)은 99.6%, 옥천농장(대표 이태흔, 충북 옥천)은 99.4%의 육성율을 달성하여 베스트상을 수상하였습니다(관련기사). 우송농장은 선
옥천농장(충북 옥천 소재)과 우송농장(충북 청주 소재)이 나란히 선진한마을 24년 2월 기준 육성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선진한마을의 파트너농장 중에서도 인접한 두 농장이 동시에 육성율 100%를 달성했다는 점은 대단히 특이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옥천농장은 지난해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신생농장입니다. 우송농장은 선진과 1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온 농장으로 두 곳 모두 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진과 11년째 파트너십을 유지한 우송농장 “질병관리와 컨설팅에 탁월” 육성율 100%는 자돈을 입식한 후 출하 전까지 생존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한 마리의 폐사도 없이 출하를 이뤄냈다는 것입니다. 농장에서는 사료요구율(FCR)과도 직결되는 지표이기에 수익성과도 관련이 높습니다. 우성농장은 육성율 100% 달성뿐만 아니라 168일의 출하일령, 115kg의 출하체중 등 다양한 성적 지표에서 ‘톱클래스 농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송농장이 육성율 100%를 달성한 결정적인 요소는 농장의 질병관리에 있습니다. 우송농장이 선진과 11년 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도 질병관리를 이뤄내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선진은 농장의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호남권 시장 확대를 위해 선진사료 나주물류센터를 확장 이전 해 본격 운영에 나섭니다. 선진은 지난달 27일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상만 나주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사료 나주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진은 양돈과 축우 사육 농가가 밀집해 있는 호남 지역에 원활한 사료 공급을 위해 1994년 나주물류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이후 호남시장에서 지속되는 물량 증가에 따라 월 최대 1만 5천톤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는 물류센터로 확장 준공했습니다. 새롭게 준공된 선진 나주물류센터는 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상하차원이 없어도 언제든 결품없는 출고가 가능합니다. 또한 3,800㎡의 넓은 부지 면적 확보로 차량과 작업자의 동선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여 센터 내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한편, 선진 군산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사료는 당일 나주물류센터로 이동되어 고객농장에 배송됩니다. 나주물류센터는 전라도 전 지역에 신선하고 안전한 사료의 적시 공급을 통해 고객 농장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입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춘 나주물류센터는 신선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