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개월 만에 다시 출현한 ASF 감염멧돼지가 이제는 거의 매일 추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20일에도 한 마리 새롭게 확인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감염멧돼지는 24개월령 암컷으로 지난 14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소재 야산에서 수색을 통해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폐사한지 5일이 경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검사 결과 ASF 양성개체로 확진되었습니다(#4289). 이로써 지난 10월 28일 이래 ASF 감염멧돼지 발견 마릿수는 모두 32마리(화천 24, 춘천 7, 원주 1)로 늘어났습니다. 하루 1.3마리꼴입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19일 ASF 감염멧돼지 4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지난 10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소재 야산 일대에 대한 수색 과정에서 한꺼번에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모두 1년 이상의 성돈으로 발견 당시 폐사한지 2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9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4285-8). 이로써 지난 10월 28일 이래 ASF 감염멧돼지 발견 마릿수는 31마리(화천 23, 춘천 7, 원주 1)로 늘어났습니다. 대부분 폐사체 수색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수색 26, 신고 5).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부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관련 기사) 이번주도 ASF 감염멧돼지 발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는 18일 ASF 양성 야생멧돼지 2마리가 추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양성 멧돼지는 지난 12일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소재 야산에서 수색 과정에서 모두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지점은 경기도 가평과 불과 7km 이내 거리입니다. 이로써 지난 10월 28일 이래 ASF 감염멧돼지 발견 마릿수는 27마리(화천 19, 춘천 7, 원주 1)로 늘어났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부가 드디어 ASF 야생멧돼지 대응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지난달 28일 이래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재확산세를 보인 후 17일 만입니다(관련 기사).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겨울철 번식과 먹이활동으로 야생멧돼지의 활동반경이 커지고, 바이러스 생존기간이 길어지는 등 ASF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대비하여 중점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표준행동지침(SOP)도 개정하여 이달 14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최근 야생멧돼지 ASF는 신규지역은 없지만, 춘천과 화천, 원주 등에서 양성개체가 연이어 발생되고 있어, 이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먼저 위성항법장치(GPS)가 부착된 포획트랩을 120개에서 300개로 재배치합니다. 열화상 무인기(드론) 등 과학적 장비를 활용해 야생멧돼지의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연계하여 신속한 포획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합니다.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기 위해 수색반원 활동지역을 조정하여 접경지역에 추가 배치하고(18명→24명), 사람 출입이 어려운 험지구간은 탐지견을 확대 투입(10마리→16마리)하여 수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입니다. 접경지역은 군사보호구역 등 출입이 안되
오늘도 강원도에서 ASF 감염멧돼지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런데 원주서도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확산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원주 감염멧돼지는 10개월령 암컷으로 지난 8일 귀래면 용암리 소재 과수원 일원에서 수렵인에 의해 총기 포획되었습니다. 13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4278)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는 예상 밖의 사건입니다.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입니다. 원주 감염멧돼지 포획지점은 최근 화천·춘천 감염멧돼지 발견지점과 약 100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원주에서 ASF 감염멧돼지가 마지막으로 나온 것은 2년 전인 지난 '23년 10월의 일입니다. 단순 사람·차량에 의한 기계적 전파가 원인인지 혹은 야생멧돼지 이동·순환감염이 원인인지는 반드시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날 원주 감염멧돼지에 더해 화천에서도 감염멧돼지 2마리(#4279, 4280)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모두 폐사체입니다. 이로써 지난 10월 28일 이래 ASF 감염멧돼지 발견 마릿수는 23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발견시군은 화천과 춘천, 원주 3개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당분간 ASF 감염멧돼지
정부가 별도의 공식 자료를 내지 않으니 오늘도 소식을 전합니다. 강원도 화천에서 ASF 감염멧돼지 또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에는 5마리가 동일한 지점에서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감염멧돼지는 지난 10일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야산에 대한 일대 수색 과정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모두 같은 8개월령 성체로, 발견 당시 죽은지 5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2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4273-4277). 이로써 지난달 28일 이래 ASF 감염멧돼지 발견 숫자는 이제 20마리가 되었습니다. 화천과 춘천에서, 그것도 반경 7km 내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만, 발견지역은 점차 넓어지는 양상입니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점차 인접한 경기도와 가까운 곳에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화천 감염멧돼지 발견지점은 경기도 가평군과 불과 약 7k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ASF 감염멧돼지 반경 10km 내 양돈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관리자에 대해 농장 출입시 소독 실시 여부를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
강원도에서 ASF 감염멧돼지 2마리가 또 추가되었습니다. 발견지역이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감염멧돼지는 지난 10일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와 하남면 계성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모두 성체로 각각 30개월령 수컷과 10개월 암컷입니다. 수컷은 수렵인에 의해 총기포획되었고, 암컷은 폐사체로 탐지견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11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확진되어 역대 4271번째와 4272번째 감염멧돼지로 나란히 기록되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ASF 감염멧돼지는 65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10월 28일 3개월 만에 재발견 이래 벌써 15마리(화천 8, 춘천 7)가 되었습니다. 하루 1마리꼴입니다. 이번 추가 발견으로 주목되는 것은 발견지역이 확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한 마리의 경우 기존 발견지점과 8km 떨어진 지점에서 나왔습니다. 확산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보다 강도 높은 포획·수색 활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번 ASF 감염멧돼지 잇단 재발견과 관련해 이렇다 할 설명이나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침묵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침묵하니 대부분의 일선
주말 전후 ASF 감염멧돼지가 강원도 춘천에서 또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감염멧돼지는 모두 3마리입니다. 모두 성체(7, 10, 30개월령)입니다.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야산 일대 수색 과정에서 지난 5일(2마리)과 6일(1마리) 이틀에 걸쳐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폐사한지 5일 또는 10일이 경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7일과 9일 실시한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4268-4270). 이로써 올해 ASF 감염멧돼지는 63마리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28일 3개월 만에 재발견 이래 벌써 13마리(화천 6, 춘천 7)가 되었습니다. 하루 1마리꼴입니다. 한편 정부는 최근 강원지역 ASF 감염멧돼지 발견에 대해 공식적인 설명 또는 대응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야생멧돼지 ASF 차단 광역울타리 관리 방안'을 통해 단계적 철거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관련 기사).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