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pig333) 속에서 모돈은 돈방의 바닥을 주둥이로 연신 이리저리 긁는 행동을 보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뭔가를 파헤치며 만드는 듯한 모습입니다. 맞습니다. '분만할 자리(둥지)' 만드는 행동입니다. 출산이 임박한 모돈에서 관찰되며, 이후 젖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새끼를 낳기 시작됩니다. 사육 돼지에 남아 있는 돼지의 야생 습성 행동 중 하나입니다. 외국처럼 마른 밀짚을 넣어주면 좋겠지만, 국내에서는 대용으로 마른 수건이나 신문지 등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돼지를 모르는 일반인이 볼 때 돼지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질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오해받기 딱 좋은 모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본 연구과제는 국내 유통되고 있는 생균제 전반에 대한 현황과 특성, 안전성 및 효능검증을 실시하고자 하였다. ○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생균제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를 취득한 제품 과 각 시도에 등록한 보조사료 및 각 시군 농업기술세터에서 보급하는 제품으로 분류되며 동물용 의약품 생균제의 경우 미생물의 성분, 함량 및 균수 측정 방법뿐 아니라 임상시험과 독성 및 안전성 시험을 거쳐 허가를 취득하여 등록되는 반면, 보조사료 생균제는 각 시도에 등록하며, 신청 시 업체가 지정한 사설연구기관에서 측정한 균수만 등록하게 되므로, 기존의 동물용의약품에 등록되었던 제품이 대거 이탈하여 보조사료 생균제로 등록하는 실정임 ○ 사료관리법 개정으로 약사감시를 받지 않고 보조사료인 생균제의 등록이 가능함에 따라 함유된 균종의 편법등록, 객관적으로 공인된 실증 시험자료 및 학술논문 부재 및 무분별한 유통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사료취급점이나 가축약품 판매점을 통해 농가에 소개되면서 생균제에 대한 혼란과 오해가 발생되어 이들 제제에 대한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 무작위 수거한 제품들에 대한 기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품의
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양돈교육 플랫폼이 나와 주목됩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향후 개선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기대됩니다. 국내 에듀테크 기업 '엑스알터치(홈페이지)는 축산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시제품으로 출시된 메타버스 실습 프로그램은 축사를 직접 운영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축산 교육을 돕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가상의 돼지를 사실적으로 구현해 교육생이 사료주기, 분뇨치우기, 영양상태 점검 등의 실습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해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육기간과 관리방법에 따른 성장 시뮬레이션도 가능합니다. 교육기관의 학사관리시스템(LMS)과 연동돼 교육생의 실습이력과 참여도에 대한 평가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엑스알터치는 플랫폼 업데이트 후 내년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엑스알터치는 “비대면 트렌드의 확산으로 직무교육의 실습기회가 축소됨에 따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교구재 활용 실무교육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바리스타, 산업재 정비 등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으며 플랫폼으로 진화해…
양돈농가의 빠른 규모화·전업화·기업화로 고용 노동이 증가하고 전문 인력이 필요해졌으며, 근무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그러나 양돈 경영자의 관심은 생산성과 수익성에 치우쳐 있고 직원과 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은 매우 미흡하다. 이에 양돈농가 근무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함은 물론, 근무환경의 개선이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하여 연구를 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양돈농가의 근무환경과 직무만족이 직원의 이직의도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양돈농가가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직무만족도를 높여 직원의 이직률을 낮추고, 경영에 안정적으로 참여하게 하여 생산성을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는 선행연구와 설문조사, 분석으로 진행하였으며 2020년 4월, 3주 동안 실시한 온라인 중심의 설문에는 양돈농가 종사자 598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의 특성을 보면 농장 대표가 응답한 농가의 91.7.%에서 외국직원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 중 외국직원의 평균수는 5.4명(60.1%)이고, 2019년 평균 이직률은 20.5%로 나타났다. 직원이 응답한 근무에 관한 특성으로는 직원의 40.7%
2021년형 양돈 축사표준설계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새 표준설계도입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양돈 축사표준설계도의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가 최근 완료되었다고 지난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양돈 축사표준설계도 제작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제작을 착수하였습니다. 그간 농협경제지주 개발협의회 자문과 농림축산식품부 축사설계기술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여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의 승인(국토교통부공고 제2021-1251호)을 통해 최종 개발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2021년형 양돈 축사표준설계도는 모돈 200두 사육규모의 돈사 2동(번식돈사, 비육돈사)과 부속동(계류장, 출하실, 전실)으로 도면이 구성되었습니다. 이전 표준돈사에 ▶동물복지인증기준 ▶미래지향적 스마트축사에 필요한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내용 ▶질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화재안전에 대응할 수 있는 개념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새 양돈 축사표준설계도는 인쇄, 제작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중에 각급 행정기관, 축협을 비롯한 축산관련 단체 등에 배부될 예정입니다. 설계도의 전산파일은 농협축산정보센터 자료실(바로
'번식 성적이 좋은 농장과 좋지 않은 농장의 차이는 뭘까?' '어떻게 하면 번식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농장 관리자라면 농장 성적의 근본인 '번식 성적'은 항상 고민입니다. 최근 다산성 모돈까지 도입했지만, 번식 성적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이 있는 농장 관리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나왔습니다. '닥터 스와인 사양관리편'입니다. 이 책은 양승혁 수의사(발라드동물병원)와 김정희 수의사(도드람동물병원)가 공동으로 쓴 책입니다. 이들은 다년간 생산현장에서 근무한 경험과 수의사로서 직접 보고 느낀 다수의 농장 사례, 해외 서적과 교육 등을 통해 얻은 사양관리 관련 지식과 생각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닥터 스와인 사양관리편'은 후보사, 교배사, 임신사, 분만사, 덴마크 농장 사양관리 등 총 5개 장, 30개 꼭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꼭지에는 관련 유튜브 영상을 QR 코드 형식으로 제공해, 독자가 해당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장 '후보사'에는 후보돈의 순치와 강정사양 등의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저자는 순치와 강정사양은 농장에서 익히 알고는 있지만, 많은 경우 대강 넘기는 경우가 있음을 지적하고, 번식 성적 개
소비자들의 축산 항생제 사용에 대한 우려가 커질수록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해 흥미로운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축산동물의 장내 유해 세균을 제어하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2종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19년부터 최근까지 생균제로 활용 가능한 미생물을 발굴하기 위해 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 막걸리, 발효 사료 등에서 유산균 5종을 선별하고, 미생물 군집 분석을 통해 축산동물 장내 미생물 군집 조절능을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분리한 유산균을 축산동물 분변 유래 장내미생물에 처리하여 미생물 군집 변화를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락토바실러스 파라부크네리 NSMJ16(Lactobacillus parabuchneri NSMJ16)’와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 NSMJ23(Lactobacillus brevis NSMJ23)’ 균주가 에스케리치아 퍼구스니(Escherichia fergusonii)와 모르가넬라 모르가니(Morganella morganii)’등과 같은 항생제 내성균이자 유해세균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본 기고글은 SVC의 뉴스레터('20년 9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SVC의 동의 하에 돼지와사람에 싣습니다. 모쪼록 이상육을 이해하고,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국내 양돈산업에서 구제역 백신으로 인하여 이슈가 되는 것은 “이상육” 문제로 보입니다. 이상육 발생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①주사침, ②주사인력, ③주사액, ④주사부위, ⑤환경오염 등으로 나누어 봅니다. 그런데 이상육은 과거부터 문제가 되었다는 것을 기존의 잡지 등이나 연구자료에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제역 백신접종 이후로 증가하는 것은 명확합니다. 주사침 •침 끝 불량인지 검사하자 •직경이 큰 주사침을 사용하자 •주사침을 자주 교체해서 접종하자 처음부터 침 끝(tip)이 불량인 것이 꽤 많이 발견됩니다. 주사침이 인체용인 경우는 1회 사용으로 인하여 인체병원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양돈장에서 주사침 하나로 여러 마리를 접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결과 주사침 끝이 뒤집히거나 심지어는 연결부가 돼지 주사부위에 꽂혀서 부러지는 경우도 나옵니다. 조사한 바로는 주사침의 제조국, 제조회사에 따라서 그 불량 정도가 크게 차이가 보였습니다. 그래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24일 3개월 전망(6~8월)을 통해 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80%이고, 7~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밝혔습니다. 6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7~8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구의 해수면 온도를 감안했을 때 여름 고온 경향이 보이고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은 경향이 나타납니다. 지구 온난화 영향도 기온을 끌어올리는 중요 요인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교해 6월 0.5도, 7월 0.6도, 8월 0.7도 상승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꾸준히 축산 관련 서적을 출판해오고 있는 팜커뮤니케이션(협동조합 농장과식탁)에서 신간 '지리와 문화의 관점으로 보는 고기의 역사'를 출판했습니다. '고기의 역사'는 평생 축산식품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네 사람의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맛과 영양 그리고 기능성 등에 집중된 익숙한 작업에서 한 발짝 물러나, 인류의 고기 소비의 필연성을 지리와 문화,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설명하려는 노력의 결과물로 탄생했습니다. 저자들은 "식품은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이건 문화이고 습관이고 갈망이며 정체성이다"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미래의 고기 소비에 대한 미래 전망은 읽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저자들은 "21세기는 예측이 불가능한 시대다. 링컨이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연구를 통하여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21세기 학문을 하는 사람의 태도이다.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소통을 배우고 미래를 창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한돈을 활용한 새참을 함께 즐겼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생산적인 국회 문화 조성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개장식에는 우상호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신정훈·엄태영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간사),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여야 국회의원, 봉사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채소 모종을 심고 꽃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한 후 한돈으로 만든 삼겹수육, 잡채 등의 새참을 나누며 상생의 의미를 다졌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직접 땀 흘려 가꾸는 생생텃밭으로 하여금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나아가 이번 정부와 활발히 소통해 한돈산업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사회는 청년분과위원회의 위원장을 당연직 이사로 포함해 청년 한돈인에 대한 본회 임원 선출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11일 대전 유성호텔 3층 회의실에서 손세희 회장을 비롯한 각 도 협의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이사회’에서 정관개정을 통해 통과시켰습니다. 현재 청년분과위원회 일은 한동윤 대표(영천, 육일 농장)가 맡고 있습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제49차 정기총회에서 회원 수 기준으로 도별 이사 배정을 조정하는 정관개정(안)도 통과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경기지역 이사로 전정규 이천지부장, ▲충남지역 이사로 이강진 청양지부 부지부장을 추가 선임하였습니다. 오승주 이사(경남)의 경남도협의회장 선출로 공석이 된 ▲경남지역 이사로 황정한 창녕지부장을 보선하는 내용의 이사 선임(안)을 심의하고 원안 통과시켰습니다. 이들 이사의 임기는 총회 승인일부터 제20대 임원 임기 만료일인 2025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손세희 회장은 “신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취임과 함께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모돈이력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축산법 개정 등의 정책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제10대 회장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면서, 제9대 회장에 이어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4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제10대 축단협 회장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추대하고, 부회장에는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을 선임하였습니다. 또한 감사는 석희진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이 맡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축산업 위기 속에 다시 한번 축단협을 이끌어갈 기회를 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라며 “회원단체 결집을 통해 농정독재로 인해 실추된 축산업과 축산단체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정부와 축산단체간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축단협은 향후 사료값 폭등대책, CPTPP 중단, 군납 수입축산물 도입철회, 대체단백질 육성중단, 가금산업 공정위 제재철회, 탄소중립 관련 축산대책 마련, 일방적 축산농가 탄압정책(양돈장 8대 방역시설 의무화, 가금사육시설 적법가설건축물 폐쇄, 일방적 낙농대책 추진 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6일 한돈 캠핑세트를 40%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방송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부부 유튜브 크리에이터 ‘녜미누TV’가 한돈 활용 캠핑 요리를 시연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라이브방송을 위해 한돈 구이세트(삼겹살·목살) 1,000개와 캠핑세트(벌집 삼겹살·바비큐용 목살·돈마호크) 300개 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라이브방송은 2만 명 이상이 실시간 시청했으며, 구이세트와 캠핑세트 모두를 판매 완료했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의 협업으로 ‘캠피그(CAM‘PIG’)’ 기획전 소개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돈몰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피그(CAM‘PIG’)’ 기획전에서는 돈마호크, 통삼겹살 등 인기 캠핑 특화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을 맞아 저렴한 가격과 트렌디한 구성의 한돈 캠핑 맞춤세트를 마련했다”며, “실외 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워진 요즘, 캠핑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한돈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