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 양돈 저널 'Pig Progress'와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3월 17일 목요일 '향상된 사료 효율성은 지속 가능합니다'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본 웨비나는 영어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원하시는 시간으로 사전 등록을 하면 됩니다. 양돈업계를 이끌어 가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Improved Feed Efficiency is Sustainable(향상된 사료 효율성은 지속 가능합니다) ● 일시: 3월 17일 목요일, 한국시간 오후 4시 / 오후 11시(동일 주제 2회 진행) ● 사전 등록 링크: Webinar | The future is Pork - Pig Progress(바로가기) ● 사전 등록 방법: 위 링크로 접속 후 희망 시간의 ‘ATTEND’ 버튼 클릭 → 웨비나 접속 링크를 받을 이메일 주소 입력 및 ‘개인정보활용동의’ 체크 후, ‘ATTEND’ 버튼 클릭 → 사전 등록 완료 사전 등록을 완료하신 후 웨비나 접속 링크를 받지 못하신 경우 스팸 메일함을 확인해주시고, 계속해서 확인이 어려우실 경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담당자 메일 sukhyeon.park
여름철 폭염 대비 가축사육 기상 경보를 문자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평균 폭염일수도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나온 가운데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바로가기)’을 컴퓨터(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이동통신), 문자 알림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은 기상청 동네예보와 연계해 실시간 제공하는 ‘가축더위지수(THI; Temperature Humidity Index 바로가기)’를 바탕으로 무더위에 가축을 관리하는 방법과 지침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7년 이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관련 기사). 가축더위지수는 기상청 동네 예보의 온·습도 정보에 따라 양호, 주의, 경고, 위험, 폐사 등 5단계로 위험도가 나뉘며, 기상청 단기예보를 반영해 3시간 단위로 최대 3일치를 볼 수 있습니다. 축사 시설관리, 사료급여 등 가축 고온 스트레스 저감 방법도 함께 참고할 만합니다. PC 또는 모바일로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에 접속하면 해당 지역의 가축더위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자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자 알림 신청하면 위험, 폐사 단계가
제주도에서 '감귤박'을 돼지사료첨가제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감귤박은 감귤 가공 과정에서 생기는 껍질 부산물입니다. 제주도는 매년 5만여 톤 가량의 감귤박이 발생해 처리난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감귤박 활용 돼지 사료첨가제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과에서 지원하는 ‘유기성 대량 폐자원 활용 산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와 올해 감귤박을 재활용한 돼지사료첨가제 개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의 감귤박 활용 돼지사료첨가제를 섭취할 때 식욕저하 증세가 나타났던 사례들과 연구 실패 원인을 분석하여 감귤박 건조 방식을 다르게 적용하는 등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결과 식욕저하 증세 개선과 함께 돼지 증체량과 출하일령이 대조군 대비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감귤박을 섭취한 시험군의 돼지는 대조군의 돼지보다 하루 평균 0.13 kg의 사료를 더 섭취하였는데, 이는 이번 시험기간이 돼지 식욕이 감퇴하는 여름인 점을 고려하면 감귤박 건조물이 사료 섭취촉진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테크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양돈용 배합사료 모니터링'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4년차인 양돈용 배합사료 모니터링은 배합사료의 곰팡이독소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하여 사료업계와 함께 보다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입니다(관련 기사).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모니터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P&C 연구소를 통해 사료 내 일반성분 검사는 실시하지 않고, 곰팡이독소 검사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10개 회사 제품의 육성돈사료와 임신돈사료를 사용하고 있는 각 농장에서 사료차와 급이기로부터 사료 샘플(10*2*2*3=120)을 시기별 3차(5, 6, 9월)에 걸쳐 채취하여 국제 사료분석 공인검정기관(바이오민 싱가폴)을 통해 곰팡이독소 6종에 대해 검사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대부분의 사료샘플에서 모든 곰팡이독소의 농도가 허용 및 권고기준 이하로 조사되었습니다. 다만, 제랄레논과 보미톡신의 경우 일부 샘플에서 허용치 이상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전년과 비교하면 아플라톡신과 오크라톡신은 검출률이 증가하였습니다. 제랄레논, 푸모니신, 보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10편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 너무 거창한 주제라고 생각했다면 시작하지도 못 했을 것이다! 7살된 유치원생 막내가 요즘 들어 저에게 종종 묻곤 합니다. ‘아빠는 무슨 일해?’ 아주 간단한 이 질문에 의외로 제가 말문이 막히곤 합니다. 문득 어느 TV 광고가 떠오릅니다. 아들: 울 아빠는 지구를 지켜요. 미세먼지를 엄청 줄이고, 나쁜 연기를 없애서공기를 맑게 해준데요. 소나무를 많이 심어서 지구를 시원하게 해주고요.북극곰을 살려 준데요~ 선생님: 아빠가 뭐 하시는데? 아들: 콘덴싱 만들어요~ 이 광고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정부 및 지자체 차원에서 콘덴싱 보일러 의무화 및 지원금 사업으로 이어졌고, 산업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른바 ‘친환경’과 ‘지원금’이라는 단어가 소비자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아빠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공익적 가치의 사회적 이슈를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깨끗하고 맛있는 건강한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친환경 축산을 연구한단다.” 그리고 맛있는 삼겹살을 자랑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9편 가축분뇨의 자원순환농법을 위한 유기물 배출 저감 솔루션 가축분뇨법 기준 강화에 따른 유기물 배출 저감 대책이 필요하다! 퇴비 부숙도 뿐만 아니라 정화방류 수질기준도 대비해야 된다? 2020년 3월 25일 퇴비 부숙도 의무화가 시행되었습니다. 다만 현장의 혼선을 막고 필요한 준비 기간을 고려하여 1년동안 행정처분이 유예되었을 뿐입니다. 당장 농장에서는 성분 검사는 허가 대상 농가의 경우 6개월에 한 번, 신고 대상 농가는 1년에 한 번 성분 분석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성분분석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관리 대장을 작성하지 않거나, 성분 분석 수치의 위반시 50만원~1,0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준수 의무를 명심해야 합니다. 반면, 액비는 2017년부터 3월 25일부터 이미 개정된 내용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퇴비 부숙도 시행 하나만으로도 현장의 혼선은 엄청나게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화방류수의 수질 기준은 이미 강화되었다? 축산 및 환경, 가축전염병 예방법 등 관련된 법률과 제도의 개정은 너무 빠른 추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관련 산업에 종사하면서 실시간으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8편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폭염 탈출 솔루션 갈수록 힘겨워지는 여름, 폭염 탈출로 생산성 기반을 구축하자! 기록적인 장마 후 역대급 폭염? 무려 54일 동안의 기록적인 장마가 지겹도록 이어지더니, 이제는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말복 이후 시작된 폭염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낮 늦더위가 더 지속되긴 하겠지만, 다음주 8월 23일(*처서)을 기점으로 더위도 한풀 꺾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서(處暑) : 24절기중 하나로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의 절기로 가을을 맞이하는 시기(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기운이 돌며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이 있음) 지속된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지칠대로 지친 가축들의 피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돈의 체손실 증가는 수태율 저하로 이어지고, 자돈의 포유 성적과 면역 저하는 이유 체중도 감소와 이유 후 성장 정체로 이어지기 십상입니다. 가축 사육 기상정보시스템?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축종별로 더위지수를 산출하여 가축사육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종별로 가축이 받는 '더위 스트레스 지수'를 과학적인 기법으로 산출하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7편 면역과 성장, 번식 기능 저하를 유발시키는 곰팡이독소, 톡신 저감 솔루션 곰팡이? 곰팡이독소? 곰팡이는 식물이나 동물의 세포에 직접 기생하여 번식하는 균사체입니다. 스스로 양분을 만들 수 없는 종속 영양생물로서 미생물의 일종이지요. 때때로 곰팡이는 간장, 된장처럼 음식을 생산하는데 쓰이는 누룩곰팡이, 치즈 발효와 페니실린 약물 제조에 사용되는 푸른곰팡이 등 인류에게 유익한 방법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적과 다르게 곰팡이가 대량으로 기생할 경우 진균독으로 인해 알러지 유발과 건강에 위협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곰팡이는 식품과 사료에서 반드시 관리되어야 할 성분입니다. 그런데, 이들 곰팡이가 생산하는 2차 대사산물 중 일부가 사람이나 가축에게 급성 또는 만성의 생리적 병리적 장애를 유발시키는 성분이 있는데, 이를 바로 '곰팡이독소(Mycotoxin; Myco(fungus) + Toxin(poison))'라고 합니다. 주로 Aspergillus(아스퍼질러스), Penicillium(페니실리움), Fusarium(퓨사리움)의 곰팡이에 의해 생산되는 독성 대사물질이 해당됩니다. 곰팡이독소는 왜 그리고 어떻게…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24일 3개월 전망(6~8월)을 통해 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80%이고, 7~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밝혔습니다. 6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7~8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구의 해수면 온도를 감안했을 때 여름 고온 경향이 보이고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은 경향이 나타납니다. 지구 온난화 영향도 기온을 끌어올리는 중요 요인입니다. 최근 10년 동안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교해 6월 0.5도, 7월 0.6도, 8월 0.7도 상승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꾸준히 축산 관련 서적을 출판해오고 있는 팜커뮤니케이션(협동조합 농장과식탁)에서 신간 '지리와 문화의 관점으로 보는 고기의 역사'를 출판했습니다. '고기의 역사'는 평생 축산식품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네 사람의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맛과 영양 그리고 기능성 등에 집중된 익숙한 작업에서 한 발짝 물러나, 인류의 고기 소비의 필연성을 지리와 문화,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설명하려는 노력의 결과물로 탄생했습니다. 저자들은 "식품은 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이건 문화이고 습관이고 갈망이며 정체성이다"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미래의 고기 소비에 대한 미래 전망은 읽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저자들은 "21세기는 예측이 불가능한 시대다. 링컨이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연구를 통하여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21세기 학문을 하는 사람의 태도이다.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소통을 배우고 미래를 창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한돈을 활용한 새참을 함께 즐겼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생산적인 국회 문화 조성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개장식에는 우상호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신정훈·엄태영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간사),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 여야 국회의원, 봉사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채소 모종을 심고 꽃 모종 나눔 활동을 진행한 후 한돈으로 만든 삼겹수육, 잡채 등의 새참을 나누며 상생의 의미를 다졌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직접 땀 흘려 가꾸는 생생텃밭으로 하여금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나아가 이번 정부와 활발히 소통해 한돈산업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사회는 청년분과위원회의 위원장을 당연직 이사로 포함해 청년 한돈인에 대한 본회 임원 선출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11일 대전 유성호텔 3층 회의실에서 손세희 회장을 비롯한 각 도 협의회장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이사회’에서 정관개정을 통해 통과시켰습니다. 현재 청년분과위원회 일은 한동윤 대표(영천, 육일 농장)가 맡고 있습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제49차 정기총회에서 회원 수 기준으로 도별 이사 배정을 조정하는 정관개정(안)도 통과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경기지역 이사로 전정규 이천지부장, ▲충남지역 이사로 이강진 청양지부 부지부장을 추가 선임하였습니다. 오승주 이사(경남)의 경남도협의회장 선출로 공석이 된 ▲경남지역 이사로 황정한 창녕지부장을 보선하는 내용의 이사 선임(안)을 심의하고 원안 통과시켰습니다. 이들 이사의 임기는 총회 승인일부터 제20대 임원 임기 만료일인 2025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손세희 회장은 “신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취임과 함께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모돈이력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축산법 개정 등의 정책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제10대 회장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면서, 제9대 회장에 이어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4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제10대 축단협 회장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추대하고, 부회장에는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을 선임하였습니다. 또한 감사는 석희진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이 맡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축산업 위기 속에 다시 한번 축단협을 이끌어갈 기회를 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라며 “회원단체 결집을 통해 농정독재로 인해 실추된 축산업과 축산단체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정부와 축산단체간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축단협은 향후 사료값 폭등대책, CPTPP 중단, 군납 수입축산물 도입철회, 대체단백질 육성중단, 가금산업 공정위 제재철회, 탄소중립 관련 축산대책 마련, 일방적 축산농가 탄압정책(양돈장 8대 방역시설 의무화, 가금사육시설 적법가설건축물 폐쇄, 일방적 낙농대책 추진 등)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6일 한돈 캠핑세트를 40%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방송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부부 유튜브 크리에이터 ‘녜미누TV’가 한돈 활용 캠핑 요리를 시연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라이브방송을 위해 한돈 구이세트(삼겹살·목살) 1,000개와 캠핑세트(벌집 삼겹살·바비큐용 목살·돈마호크) 300개 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라이브방송은 2만 명 이상이 실시간 시청했으며, 구이세트와 캠핑세트 모두를 판매 완료했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의 협업으로 ‘캠피그(CAM‘PIG’)’ 기획전 소개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돈몰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캠피그(CAM‘PIG’)’ 기획전에서는 돈마호크, 통삼겹살 등 인기 캠핑 특화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을 맞아 저렴한 가격과 트렌디한 구성의 한돈 캠핑 맞춤세트를 마련했다”며, “실외 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워진 요즘, 캠핑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한돈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