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나리와 삼겹살을 함께 즐기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향긋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가진 향신 채소입니다. 이르면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재배해 수확합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연구팀이 미나리 추출물을 분석한 결과, 항염증 효과가 입증된 클로로젠산, 페룰로일퀴닉산, 루틴 등 페놀화합물이 함유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삼겹살은 좋은데 장에 부담을 줄까 걱정되는 분이라면 미나리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2보] 전남 강진군 대표 축제인 불금불파 축제가 4월 18일로 연기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8회 전라병영성축제가 영암·무안 등 인근 시군의 구제역 발생에 따라 오는 4월18일부터 20일까지 3주 가량 연기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관내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제역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전라병영성 축제 또한 연기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1보] ‘연탄돼지불고기’하면 떠오르는 강진군 병영면에서 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불금불파’행사가 오는 4월 4일 개장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현역가왕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에녹을 초청해 개장식을 화려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군은 올해 3주년을 맞은 불금불파 행사를 위해 새롭고 핫한 모습으로 꾸몄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시설 부분에서의 큰 변화는 불금불파 행사장 바로 인근에 주차장을 새로 조성해 행사장 입구가 더 넓어지고 방문객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예정입니다. 행사장 내에는 병영상인홍보관과 가족 쉼터 등 실내공간을
청주시는 청주서문시장상인회(회장 조억남)가 주관한 ‘3·3데이 청주삼겹살 축제’에 이틀간 시민 1만2000여 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이틀간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삼겹살거리인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와 청주삼겹살, 우리 돼지 한돈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열렸습니다. 행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행사는 한돈장터로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숨포크, 미소찬한돈, 돈우, 대전충남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 등 5개사가 참여한 한돈장터에서는 행사기간 총 10t의 삼겹살과 목살을 2㎏당 2만400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청주시는 삼겹살 무료시식회를 통해 하루 100인분의 삼겹살과 파절이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축제의 흥을 더한 품바, 퓨전국악 등 공연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도·농 상생 한마당’을 주제로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도 열려 삼겹살과 곁들일 신선한 채소를 사러 오는 시민들의 호응도 이어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 중 절반은 돼지고기입니다. 돼지고기 중에서도 선호하는 부위는 삼겹살이 단연 1위, 조리 형태는 구이가 62.5%로 가장 높았습니다. 외식 메뉴로 부담이 없는 삼겹살은, 근래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와 매장이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삼겹살을 대하는 소비자의 모습은 어떨지 살펴보았습니다. ◈ 외식문화 선도하는 한돈 삼겹살, 소비자 심리 반영한 트렌드 가속화 삼겹살은 먹거리가 풍족해진 지금도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언급되며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살코기에 적당히 비계가 붙은 삼겹살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함께 구울 때 지방이 녹아 고기에 풍미를 더해 줍니다. 여기에 향긋한 제철 미나리는 삼겹살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한돈 인증 삼겹살을 강조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증대되고 있고, ‘웻 에이징(습식 숙성)’,‘드라이 에이징(건식 숙성)’ 등 고급 숙성 방식으로 맛의 고급화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캠핑 컨셉, 지하철 컨셉, 복고풍 한옥 스타일 등 특정 컨셉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젊은이들의 시선을 끄는 매장도 증가세에 있습니다. 한편, 전반적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 당 3대 육류(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소비량이 60.6kg(추정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치이자 쌀 소비량(54.6kg)을 초과한 이례적인 기록입니다. 특히, 육류 소비량 가운데 절반은 돼지고기(30.3kg)가 차치했는데, 최근에 돼지고기 특수부위에 대한 인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돈 자조금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의 매력과 가치를 소개했습니다. ◈ 다양한 종류의 한돈 특수부위, 희소성 높아 우리나라 국민이 선호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삼겹살을 필두로 목심, 갈비, 앞다리·뒷다릿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돈에 대한 수요는 특수부위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특수부위의 매력은 이름처럼 희소성과 독특함에 있습니다. 종류를 살펴보면 볼살, 뒷머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토시살, 등심 꽃살 등 다양합니다. 돼지 한 마리당 1kg도 안 되는 희귀 부위이자 색다른 식감과 진한 육향이 특징입니다. 우선, 볼살은 돼지머리 볼 부분의 연하고 쫄깃한 부위로 지방이 거의 없어 구이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규격돈(96~120kg) 한 마리 당 약 200~300g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꼬들꼬들
돼지기름으로 볶아낸 짜장은 어떤 맛일까. 김포에 있는 한 중식 맛집에서는 짜장면이 특별한 맛을 자랑합니다. 주인장은 "옛 방식 그대로, 돼지기름에 부드러운 한돈과 양파를 강한 불로 춘장과 볶아 만들어낸 간짜장 방식의 짜장이다"라며 "최근 도축된 고품질 보성녹돈의 생등심을 이용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짜장면은 탄성이 나올 정도로 맛깔스러운 윤기가 흘렀습니다. 맛은 담백하면서도 진한 육향이 일품입니다. 제법 큼직하게 썰린 한돈이 아삭하게 씹힙니다. 이곳의 한돈 짜장면은 진짜 맛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두 달 가까운 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추위에 대비하고, 체력을 보강하는 ‘겨울철 보약 밥상’ 우리돼지 한돈의 효능과 가치를 소개했습니다. ■ 추운 겨울철 원기회복과 체력강화에 도움 되는 한돈 겨울방학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아이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커지는데, 겨울방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이 줄고 불규칙한 생활이 이어지다 보니 식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위한 식단 구성은 5대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게 꾸려야 합니다. 끼니마다 육류, 생선 등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구성하고, 통곡물 위주의 탄수화물이 추천됩니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보충을 위한 채소와 과일 등도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면역력 높이는 집밥 메뉴가 고민이라면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입니다. ‘한돈’의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탁월한 단백질 성분이 풍부합니다. 돼지고기의 안심과 등심의 살코기 부위는 100g당 단백질 22g, 지방 4g에 불과한 고단백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돈은 육질이
짜장면의 맛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짜장면은 서민들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로, 물가를 가늠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전통적인 음식은 아니지만 분명히 대한민국의 소울푸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짜장면의 맛이 예전만큼 깊고 풍부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짜장면을 만들 때 사용되던 돼지기름(라드)을 더 이상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1996년, 중국음식점에서 사용되던 라드의 비위생적인 제조과정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폐비닐 등 이물질이 라드에 섞여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그 후 중국음식점들은 "당 가게에서는 돼지기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국집에서 쓰던 돼지기름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돼지기름으로 볶은 짜장면이 사람들 사이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익숙한 맛이 가장 친숙하고 맛있다는 말처럼, 식물성 기름으로 볶은 짜장면이 예전의 고소하고 깊은 맛을 재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가끔은 고소한 돼지기름에 볶은 짜장면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가서 처음 먹어보았던 짜장면의 맛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어도 좋을 듯 합니
[2보] 전남 강진군 대표 축제인 불금불파 축제가 4월 18일로 연기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8회 전라병영성축제가 영암·무안 등 인근 시군의 구제역 발생에 따라 오는 4월18일부터 20일까지 3주 가량 연기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관내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제역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전라병영성 축제 또한 연기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1보] ‘연탄돼지불고기’하면 떠오르는 강진군 병영면에서 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불금불파’행사가 오는 4월 4일 개장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현역가왕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에녹을 초청해 개장식을 화려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군은 올해 3주년을 맞은 불금불파 행사를 위해 새롭고 핫한 모습으로 꾸몄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시설 부분에서의 큰 변화는 불금불파 행사장 바로 인근에 주차장을 새로 조성해 행사장 입구가 더 넓어지고 방문객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예정입니다. 행사장 내에는 병영상인홍보관과 가족 쉼터 등 실내공간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푸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연간 1,500개 이상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정도로 치열한 국내 팝업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팝업스토어를 조명하는 시상식입니다. 팝플리가 주최·주관하며, 우수 팝업스토어 선정은 소비자 리뷰와 광고·마케팅 전문가들의 심층 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한돈데이를 기념한 대규모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지해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운영하며 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팝업 기간 9일 간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메시지로 한돈자조금의 대표 캐릭터인 슈퍼피그 ’한도니‘를 전면으로 내세워 슈퍼피그의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힘썼습니다. 국내에서 돼지를 주제로 기획된 팝업은 ’한돈데이 팝업스토어‘가 이례적인 만큼,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외국인이 한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몸소 체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지부장 한동윤)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결손 가정, 이주민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67 가구에 삼겹살을 전달했습니다. 영천지부 한동윤 지부장은 "삼겹살데이를 맞아 친구와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지역 이웃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영천지부 양돈농가들은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역사회 나눔 활동, 축분비료 수출 등 ESG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해 온 영천지부는 올해 대한한돈협회 최우수지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슬로건으로 그동안 알지 못한 한돈의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한돈의 남다른 품질을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돈 농가의 염원을 담아냈습니다. 신규 광고는 한돈의 특장점 총 5가지를 중심으로 촬영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우선, ▶수입산 대비 30일 이상 빠른 초고속 유통 ▶BBC가 선정한 슈퍼 푸드 ‘돼지기름’ ▶3대 육류 중 단백질 함유량 1위의 우수한 한돈 장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한돈에 함유된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 B1, 셀레늄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의 내용도 함께 담아 맛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풍부한 한돈의 우월감을 임팩트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광고 영상은 국산 돼지고기의 씨즐이 강조되도록 촬영해 입맛을 자극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성으로 한돈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 케이블TV,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과 더욱 교감하기 위해 국산 돼지 한돈의
청주시는 청주서문시장상인회(회장 조억남)가 주관한 ‘3·3데이 청주삼겹살 축제’에 이틀간 시민 1만2000여 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이틀간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삼겹살거리인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와 청주삼겹살, 우리 돼지 한돈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열렸습니다. 행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행사는 한돈장터로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숨포크, 미소찬한돈, 돈우, 대전충남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 등 5개사가 참여한 한돈장터에서는 행사기간 총 10t의 삼겹살과 목살을 2㎏당 2만400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청주시는 삼겹살 무료시식회를 통해 하루 100인분의 삼겹살과 파절이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축제의 흥을 더한 품바, 퓨전국악 등 공연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도·농 상생 한마당’을 주제로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도 열려 삼겹살과 곁들일 신선한 채소를 사러 오는 시민들의 호응도 이어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다가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대한민국 원PIG 한돈, 오늘은 한돈 삼겹살 먹는 날!’을 주제로 우리돼지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삼겹살데이는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더불어 한돈 소비촉진으로 설 명절 이후 돈가 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 안정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습니다. 우선,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2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돈 삼겹살, 목살, 앞다릿살 부위를 50% 할인 판매합니다. 네이버, 지마켓, 마켓컬리, SSG 등 대형 이커머스사 20여 곳에서도 20~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의 한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과 청주에서는 한돈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는 현장 특판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은 프레스센터 앞에서 2월 28일 오전 11시부터 강원양돈농협, 서울경기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 쌤미트코리아가 참여해, 삼겹살 1+1꾸러미(1kg+1kg)를 2만 4천 원에 판매합니다. 서울 현장에서 판매되는 한돈 규모는 약 8톤 물량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한돈을 평소보다 훨씬 실속있게 구매할 좋은 기회입니다. 청주 삼겹살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