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알트레노제스트(알트레신®)를 사용한 후보돈의 발정동기화 및 초교배 일령과 체중 관리 알트레노제스트(알트레신®)의 원리 후보돈의 배치 관리 및 최적화는 알트레노제스트(알트레신®, 그림 25, 26)을 이용한 발정동기화를 통해 간단하게 이룰 수 있다. 계획된 다음 발정/인공수정을 위해 발정주기를 멈추게 하는 이 약품의 효능을 통해, 전체 후보돈들이 2번째 또는 3번째 발정에 교배되게 한다. 발정동기화는 후보돈들의 번식성적과 일일관리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며, 배치를 올바르게 구성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두수의 후보돈들이 유사 또는 동일한 발정사이클에 있는 것이 필요하다. 교배 배치에 후보돈을 편입시키기 위해서, 성성숙한 후보돈들에게 18일간 매일 20mg의 알트레노제스트를 처리해야 한다. 후보돈 준비와 발정 체크는 최적의 발정동기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알트레노제스트 사용 방법 예시 지금부터 설명할 알트레노제스트 사용 방법은 목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계획에 맞춘 후보돈들의 번식 사이클 시작 초교배를 위한 최적의 후보돈 일령과 체중의 중요성 후보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모든 생산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섬세한 단계이다. 후보돈, 2산차 모돈들이 분만돈들 중 절반을 차지하며, 신규 후보돈의 도입은 번식돈군 효율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적의 일령과 체중으로 교배준비가 된 적합한 후보돈이 충분하다는 것은 농장의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그림 13). 최근의 후보돈 교체율은 40 ~ 60%까지 되는데, 후보돈이 농장에 미치는 영향은 연간교체율에 따라 매우 크다. 후보돈 선발은 생후부터 시작한다: 후보돈의 생시 체중은 1.5kg 이상이면서, 해당 복의 평균 생시체중이 1.2kg 이상이어야 하며, 그와 동시에 산자수나 유두수 등의 특성도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시트 3. 특정 날짜에 이유된 배치의 생산 단계별 시기 후보돈의 번식성적에 대한 체중의…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돈군흐름의 기본 배칭(batching) 돈군흐름의 핵심은 모든 결과가 배치에 있다는 것이다. 배치는 올인/올아웃(AIAO) 시스템에 있어 기본이다. 배치(Batch)란 무엇인가? 하나의 그룹을 형성한 모돈들이 교배되고, 그 결과로 이유되면서 그 다음 사이클로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이유에서 출하까지 거쳐가는 모든 공간들을 올인/올아웃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치(Batch)는 언제 시작되나? 배치는 이유 직후부터 시작한다. 이유 후 7일 이내에 교배함으로써 분만일을 집중시키고 이유일령이 큰 차이 없이 일정하게 된다. 일반적인 배치 유형은 무엇인가? 현대 양돈장에서는 주로 7가지 배치 간격을 사용한다(2022): 주간 2간격(Twice a week) 주간 간격 10일 간격 2주 간격 3주 간격 4주 간격 5주 간격 이유자돈사에서 비육사까지의 사육공간을 채울 수 있는 충분한 수의 이유자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배치당 몇…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후보돈 또는 웅돈의 도입 농장에 ASF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격리사가 엄격한 올인/올아웃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아래의 프로토콜은 초기도입 이후에 적용되어야 한다. 첫 2주간 기존 돈군(재조성 돈군)으로부터 2주간은 격리될 수 있도록 한다(도입 후 최소 2주 뒤에 순치). 기존 돈군(재조성 돈군)에서 50m 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새로운 환경에 돼지들이 적응하도록 해준다. 초기에는 원래의 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한다. 서서히 변화를 준다. 아래의 사항들에 특히 집중한다. 쿨링시스템과 물 공급 가능하다면, 도입농장은 도입돈들이 있던 농장에서 사료를 일부 가져오거나, 기존에 원래 먹던 사료와 비슷하게 맞추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모돈을 들여왔다면 포유돈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만약 도입돈이 깔짚 돈사에서 온다면, 슬랏형 돈사로 전입하기 전에 깔짚이나 평사를 제공해준다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나 돼지열병(CSF)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떠한 컨트롤 프로그램을 선택하든지간에, 일정 수준 이상의 위생도 강화는 필요할 것이다. 이번 파트에서는 농장에서 ASF 바이러스나 CSF 바이러스 또는 기타 병원체를 제거하는데 있어, 그 성공률을 감소하게 만드는 문제점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철저히 계획되고 조직화되어 실행된 경우, 돈사 비우기와 돈군 재조성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돈군 재조성 과정 중에 발생하는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것에서 기인한다. 돈군 재조성은 후보돈들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임을 기억하자. 후보돈 도입을 지나치게 서두르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후보돈과 돈군 교체 새로 도입되는 개체들(후보돈, 웅돈, 정액)은 당연히 제거 대상인 병원체들에 대해 음성이어야 한다. 이는 이미 ASF가 유행하고 있거나 경제적…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돈사비우기 및 돈사 세척, 소독 프로토콜 기억할 점: 돈사 비우기는 돼지와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생산중단기간 동안 농장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질병 상황 하에 놓인 농장에서 성공적인 돈사비우기를 하기 위해선 아래의 조건들이 필요하다. 음성 돈군의 구입이 반드시 가능해야 한다. 해당 병원체가 주변 환경이나 지역의 야생동물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인 수세/소독으로 오염된 돈사에서 해당 병원체를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생산중단기간은 병원체 제거에 소요되는 기간이 기준이 된다. 일반적인 재입식에서는 최소 6주 동안이 권장되나, 몇몇 병원체들은 더 긴 생산중단을 필요로 할 수 있다(번식농장의 ASF 상황에서는 3개월). 돈사비우기의 모든 단계는 중요하며, 실패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준수되어야 한다. 돈사비우기에서 중요한 사항들 ASF와 CSF의 경우에는, 반드시 지역 규정을 준수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병원체들은 농장에 매우 파괴적으로 작용하여, 돼지들의 건강한 삶과 농장의 이익 실현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큰 문제가 발생했을 때엔, 해당 병원체를 농장 시설들에서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데텔라 브론키셉티카(Bordetella bronchiseptica, 위축성비염 원인체)나 로소니아 인트라셀룰라리스(Lawsonia intracellularis, 회장염 원인체)와 같은 몇몇 병원체들은 농장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다른 일반 동물들에도 이 병원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청정화 이후에도 빠르게 재감염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돼지에게 피해를 매우 크게 입히는 병원체들 중에서 ASF·CSF 바이러스, 구제역 바이러스, 오제스키병 바이러스 등은 농장에서의 청정화가 가능하다. 이 장에서는 다양한 병원체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최근 발간한 ‘AFRICAN SWINE FEVER PREVENTION, GILT MANAGEMENT AND SUCCSSFUL RESTOCKING’에 실린 내용을 선진브릿지랩의 도움으로 번역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농장 내 반입되는 음식 궁극적으로는 농장 내엔 어떠한 식품도 반입되어서는 안 된다. 아래의 제시들 중 일부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지만, 농장으로 반입되는 모든 식품이 안전해야 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돼지고기를 재료로 한 식품이 없어야 한다. 돼지고기가 없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는 공급업체로부터 음식을 확보해야 한다(그림67-68). 음식은 조리되어 있어야 한다. 통조림 가공식품은 고려가 가능하다. 음식은 오존실을 통해 소독되어야 한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장내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다(그림69). 음식이 큰 위험이긴 하지만, 흥미롭게도 오염된 물은 돼지들에게 더욱 위험하다. 물에 비해, 사료로 돼지를 감염시키려면 10,000개 이상의 바이러스 입자가 더 필요하다. 필수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 지역 하천 근처에서 폐사돈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 폐사체의 처리 해충과 깔집류 관리 처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22일 경상대학교 축산과학부를 끝으로 올해 축산 관련 대학생 대상 한돈산업 특강을 마쳤다라고 밝혔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지난 3월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전남대학교 ▶공주대학교 ▶건국대학교 ▶순천대학교 ▶충남대학교 ▶천안연암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까지 모두 10개 축산대학 약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돈산업의 가치와 미래특강’ 순회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손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돈 가치 전파 및 한돈산업을 적극 홍보하면서 축산 전공 대학생들이 미래 한돈인으로 진로를 택할 것을 적극 제안했습니다. 또한, 손 회장은 전국 대학생들에게 △축산업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 △한돈산업 현안 △농촌 소멸화와 축산 사회적 책임 △축산 전공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연 이후에는 각 대학별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산학이 적극 협력키로 하는 등 협회와의 유대 관계도 강화했습니다. 한돈협회는 내년에는 축산학과 새내기 대학생 및 축산 관련 고등학생으로 특강을 확대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손세희 회장은 “올해 10개 대학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축산 산업과 한돈산업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식량 안보에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27일부터 회식, 송년회 등 단체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회식의 즐거움을 더해줄 '2023 대한민국 회식, 한돈과 함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회식비 지원을 통해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인증점 등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회식비 지원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주요 한돈인증점에서 한돈 메뉴 30만 원 이상을 포함하여 50만 원 이상 결제 시 10만 원의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한돈인증점 정보는 한돈닷컴(https://www.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연말 모임에서 한돈을 먹고 개인 SNS에 인증하면 한돈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추운 겨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으로 면역력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풀면서 2023년을 잘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한돈과 함께 국민 모두가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충주 뒷골목을 걷다가 충주식 한돈 두루치기를 만났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수영식당'은 충주식 두루치기로 유명한 34년 노포입니다. 충주식 두루치기는 농축된 짜글이의 칼칼한 맛과 돌판에서 구워진 두루치기의 고소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스버너 켜는 소리와 술잔 부딪히는 소리, 사람들의 말소리에 쌀쌀한 11월의 겨울밤이 맛있게 익어 갑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성군에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한 '2023 한돈데이' 행사에서 한돈 신선육 50톤을 전량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한돈데이 행사에는 도드람을 비롯해 도뜰한돈·고은푸드‧돈우‧미소찬‧새싹푸드‧숨포크‧인삼포크‧천수푸드‧포크빌 등 총 1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돈을 할인 판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삼겹살과 뒷다리살 꾸러미 23,767세트, 일반 돈육의 경우 1,228개, 총 물량으로는 50톤을 전량 소진하였습니다. 또한, 한돈데이 행사에서는 우리돼지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K-PORK 한돈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보여주는 ESG 활동 소개,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씨의 한돈 홍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관람객들은 신선하고 맛좋은 한돈으로 만든 화덕 통돼지 바비큐부터 한돈 함박스테이크, 한돈 쌀국수, 한돈 육개장, 볼카츠 등 다양한 이색 먹거리존에 참여하며 한돈데이를 즐겼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한돈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홍성에서 '2023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3일간 전국에서 5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행사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주요 언론은 이를 앞다투어 기사로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상당 기사가 '바베큐' 대신 '바비큐'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관련 보도자료에서 행사명을 아예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바베큐? 바비큐? 무엇이 맞나'라는 물음이 떠오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바비큐'가 맞는 표기입니다. 바베큐는 틀린 표기입니다. 홍성군이 애초부터 행사명을 잘못 정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외래어 표기법은 외래어를 한글로 통일되게 표기하기 위한 규약입니다. 국립국어원이 제정합니다. 영어를 외래어로 적을 때에는 영어 발음을 그대로 옮겨 적지 않고 국제 음성 기호(IPA)와 한글 대조표에 따라 적고 있습니다. 바비큐의 원어는 'barbecue'입니다. 이의 발음은 '바베큐'에 가깝지만 우리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국립국어원은 '바비큐'로 정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소시지(sousage)'가 있습니다. 발음은 소세지, 쏘세지, 쏘시지에 가깝지만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과 농업회사법인 양주농축수산물도매시장(대표 류정하)이 최근 경기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일대에 농축수산물도매시장과 도축장(가칭 '경기북부축산물센터')'를 함께 조성하기 위한 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북부축산물센터는 1일 소 200마리, 돼지 2000마리를 도축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 '25년 상반기 완공과 함께 시험도축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한다는 목표입니다. 앞으로 경기 북부의 대표 거점도축시설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