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MSD(엠에스)가 보다 업그레이드된무침 주사기를 선보였습니다. MSD는 26일부터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APVS(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행사장에 마련된 MSD 부스에서 무침주사기 'IDAL 3G(아이달)'를 전시해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무침주사기는 말 그대로 주사침이 없이(Needle Free)압력으로 주사약액을 돼지에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주사기 입니다. 또한 피내주사를 가능케 해 기존 근육 혹은 피하 접종에 비해 접종액(1 또는 2ml --> 0.2)을 줄여도 효과적으로 면역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접종도 쉽고 돼지가 받는 주사 스트레스도 줄이는 잇점도 있습니다. MSD가 첫 선보인 'IDAL 3G'는 기존 자사 무침주사기 'IDAL'의 기능과 편리성을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배터리 성능을 높여 보다 많은 돼지를 접종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접종 내역을 기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증을 통해 정확한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두 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는 'IDAL 3G TWIN'도 있습니다. 한국 MSD 관
'피지-600®' 적용은 발정을 유도하면서번식 관리를 향상시킵니다. 분만동기화로 농장시설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령별로 쉬운 자돈 관리가 가능하게끔 합니다. 따라서 돈군을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에 이동하게 합니다.
'주프레보 4%', 자돈 이유할 때 1회 주사 - 1회 접종(10kg당 1ml)으로 17일간 더 오래가는 새로운 항생제 - 돼지의 호흡기 질병을 일으키는 4가지 병원체를 예방 및 치료! - 9일간의 휴약기간으로 안전하게 사용!!
"PRDC(돼지 호흡기질병 복합감염증) 예방을 위해 농장 내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의 감염 압력을 우선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 박 최규 교수(경북대학교) '감염 압력(Infection Pressure)'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농장 내 병원성 미생물의 수와 이들의 감염능력을 나타냅니다. 감염 압력이 높으면 많은 미생물이 있고 많은 동물이 감염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염 압력이 0 ('영'')이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병원성 미생물의 청정화(Free '없는') 상태로 보면 됩니다. 이와 같은 주장은 지난 4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이하 엠에스디) 주최의 세미나에서 나왔습니다. ‘포실리스 PCV M’ 출시 세미나 입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써코바이러스(이하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서 3주령의 자돈에 1회 접종으로 21~22주 동안 방어 면역이 지속되는 신제품입니다. 이미 엠에스디는 지난 2월부터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지만, 출시 물량 완판과 맞물려 김포 구제역 사태로 이번에 출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세미나의 첫 연자로 나선 경북대학교 박최규 교수는 ‘돼지 핵심 질병 관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이사 임광혁, 이하 한국엠에스디)가 다음달 4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신제품 출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한국엠에스디가 선보이는 제품은 '포실리스 PCV M'입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써코(PCV2) 감염증과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유행성 폐렴)을 동시에 예방할 수 백신 제품입니다. 두 개의 백신이 처음부터 한 병에 담아져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별도로 섞는 과정이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양돈장에서의 두 질병의 현황을 함께 살펴보고 '포실리스 PCV M'을 이용한 PCV2·마이코플라즈마 동시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먼저 경북대학교 박최규 교수가 첫 연자로 나서 최근 국내 양돈장에서의 PCV2와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 현황과 문제점을 소개하고 '포실리스 PCV M'의 효능을 평가한 실험 결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어 엠에스디동물약품의 글로벌 마케팅 리더인 리카 졸리 수의사가 '포실리스 PCV M'이 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인지 설명하고 끝으로 한별팜텍 이승윤 원장은 백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다른 백신과 비교 시험을 한 결과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엠에스디 노상현 수의사는 'PC
1회 접종으로 PCV2와 유행성폐렴을 출하 때까지 방어 '포실리스 PCV M'
한국엠에스디가 1회 인공수정(교배)만으로 수정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호르몬 제품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지난 11일과 12일 한국엠에스디(대표 임광혁, 이하 '엠에스디')는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신제품 '포셉탈' 출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포셉탈은 부세렐린(Buserelin) 성분의 GnRH 호르몬제이며 번식돈의 배란을 유도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스페인에서 온 엠에스디 기술지원 매니저, Rut Menjon Ruiz씨는 '배란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면 1회 교배만으로 수정이 가능하다.'며 '포셉탈은 이상적인 교배 시간을 제공하여 '1회 교배-수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번식관리의 혁명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Rut씨는 포셉탈을 통해 발정확인이나 반복교배에 필요한 노동력과 정액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으며 비생산일수를 줄임과 동시에 PSY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고 교배 동기화를 통해 번식돈군의 분만 날짜의 차이가 줄어들고 자돈의 균일성과 생시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Rut씨는 '포셉탈을 통해 1회 교배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후보돈이든 경산돈이든 난포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원하는 결과를 얻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임광혁, 이하 '엠에스디')이 신제품 런칭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엠에스디가 출시하는 제품은 '포셉탈' 입니다. 포셉탈은 부세렐린(Buserelin)을 주 성분으로 하는 주사용 GnRH 호르몬제로서 인공수정 전 후보돈과 모돈의 배란을 유도하는데 사용됩니다. 가장 많이 적용하게 될 경산모돈의 경우 이유 후 83~89시간 이내에 포셉탈 2.5 ml을 투여하고 30~33시간 이내에 인공수정을 실시하면 됩니다. 이번 런칭 세미나는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전의 라온컨벤션에서 개최됩니다. 첫째날 11일은 오후 3시부터 주로 양돈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되며, 둘째날 12일은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양돈농가와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립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엠에스디의 테크니컬 매니저인 Hongyao Lin 수의사가 엠에스디의 호르몬 제품과 번식성적 개선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을 김동욱 원장(한별팜텍)의 통역으로 소개합니다. 이어 박건용 대표(산수유농장)가 포셉탈의 농장 적용 결과와 경험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산수유 농장은 MSY 25두 이상을 자랑하고 있는 우수 농장입니다. 엠에스디 임광혁 대표는 '번식돈에포셉탈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