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프리미엄 농축산물 구독서비스 ‘월간농협맛선’에서 한돈브랜드 '나흘한돈'을 공식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나흘한돈'은 소비자에게 돼지고기를 고르는 새로운 기준으로 ‘도축일’을 제시합니다. 일반적인 축산물 유통은 도축 이후 경매, 가공, 물류 단계를 거치며 최소 7일이 소요됩니다. '나흘한돈'은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도축 후 4일 이내의 한돈을 소비자에게 전달합니다. 해당서비스는 '월간농협맛선'에서만 제공되며, 구독 또는 1회 구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 구성은 가정 내 소비 빈도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 중심입니다. 도축 직후의 신선한 상태로 배송돼 잡내를 줄이고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한돈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품질 관리와 안전성도 강화했습니다. ‘도드람’과 협업해 HACCP 인증 시설에서 전 과정을 관리하고, 도축 이후 가공·유통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습니다. 구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나흘한돈' 정기 구독 시 일반 구매 대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첫 구독 고객은 최대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박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거래 실적이 "부풀려졌을 수 있다"며, 농식품부가 해명 과정에서도 현실과 다른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미애 의원실은 9일자 보도자료에서 “정책자금 지원 대상 거래액의 약 60%가 허위·이상거래로 의심된다”는 외부 기관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반면 송미령 장관은 같은 날 기자간담회에서 “문제가 된 거래는 1.9%(940건)에 불과하고, 1만5천 건은 대부분 입력 오류”라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임 의원실은 전했습니다(MTN뉴스 2월 9일자 보도 인용). 임 의원실은 특히 주소 미기입·오기입 등으로 분류된 1만5천여 건을 “단순 실수”로 보고 정상 거래로 간주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2024년부터 2025년 10월까지 조사 대상 거래가 5만여 건인데, 그중 30% 가량이 오류로 입력됐더라도 “시장이 정상 작동한다는 해명은 상식 밖”이라는 주장입니다. 또 지난해 실적은 ‘1조2천억원’이라는 금액으로 홍보해 놓고, 허위 거래는 건수 기준으로 발표해 수치가 작아 보이게 했으며, 부당 지급된 지원금 회수 의지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실은 농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이 2주 연속 상승 추세입니다. 이번주 들어서는 6천원대에 근접하는 양상입니다. 설 명절 수요도 있지만, ASF 이동제한으로 인한 공급망 쇼크 영향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일 기준 이번주 현재 평균 도매가격은 5526원을 기록 중입니다. 전주 평균(5485원)보다 41원(0.7%) 오른 수준입니다. 얼핏 진정국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일일 가격을 살펴보면 2일(월) 5239원, 3일(화) 5343원, 4일(수) 5600원, 5일(목) 5977원으로 확연하게 급등하는 양상입니다. 보령과 창녕 등 새로운 지역에서 ASF가 발생하면서 이동제한 농장수(방역대, 역학)가 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보령 발생 관련 이동제한 농장은 방역대 221호 정도로만 알려져 있으나 역학농장을 포함하면 최소 3~4배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5일 방역대 농장이 7호로 축소되었지만, 상당수는 역학농장일 것으로 보입니다. 창녕 발생 관련 이동제한 농장은 공식적으로 1,081곳(방역대 14, 농장역학 148, 도축장역학 919)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들 지역의 도축장 역학 농장에 대해 6일부터 조건부 조기출하를
최근 8주간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던 돈가가 이번주에 급격한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잇따른 ASF 발생으로 인한 공급망 왜곡과 설 명절 특수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내려졌던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해제된 29일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5,573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주 목요일인 22일(4,915원)과 비교해 불과 일주일 만에 606원(약 12.3%)이나 치솟은 수치입니다. 앞서 월요일인 26일(5,238원)과 화요일인 27일(5,660원; 일시이동중지 1일차) 도매가격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로써 지난 8주간 지속됐던 돼지 도매가격 하락세는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9일 기준 주간 평균 도매가격은 5,485원으로 집계되어 전주 평균(5,094원) 대비 391원(7.7%) 상승한 상황입니다. 금요일인 30일에도 가격은 전주 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가격 급등의 일차적인 원인은 무엇보다 강원, 경기와 전남 지역을 강타한 ASF에 따른 수급 차질입니다. 특히, 지난 23일 안성을 시작으로 24일 포천, 26일 영광에서 연달아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이동제한 조치가
최근 주요 언론이 "미국산 소·돼지고기, 한국 수입육 점유율 1위"라는 제목의 기사를 일제히 쏟아냈습니다. 이는 '미국육류수출협회'의 보도자료에 기반한 기사입니다. 협회는 '한국은 5년 연속 미국산 소고기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한국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미국산 돼지고기의 경우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국내 외식업과 가정간편식(HMR)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1월부터 미국산 소고기에 적용되는 관세가 0%로 인하되어 장기적으로 소비자 가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무관세 시대를 기점으로 한국 육류 시장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읽힙니다. 한우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을 강하게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돼지 도매가격의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비수기 소비 침체에 강추위까지 겹치면서 7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1.11-17)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평균 5,097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주 평균인 5,241원보다 144원 하락한 수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5,112원)과 비교해도 15원 낮은 수준입니다. 불과 한 달 전 5,800원대를 형성했던 가격이 1월 중순 현재 5,000원대 턱걸이 수준까지 밀려난 상황입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9일 주간시황 분석에서 '국내산 구이류·정육류 모두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갈비만 설명절 수요 준비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협회는 1월 돈가 전망치를 100원 하향 조정했습니다(관련 기사). ※ '26년 1월 한돈산업 전광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계속되는 소비 한파와 공급 물량 부담으로 인해 1월 돼지 도매가격 전망치가 당초 예상보다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지난주까지 6주 연속 돈가가 하락세(관련 기사)를 보인 가운데, 설 명절 특수마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양돈농가 및 육가공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이하 육류협회)는 지난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과 가격 전망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국내산 돼지고기 시장은 연말 송년회 수요가 기대치를 밑돈 데 이어, 신년에도 비수기와 강추위가 겹치며 외식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가정 소비 또한 리테일과 정육점 수요가 저조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구이류의 경우 일부 냉동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자금 여력이 부족한 가공업체들은 가공량을 감축하거나 아예 주중 휴무를 실시하며 버티기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육류 역시 전지, 등심, 후지 모두 소폭 약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하락 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수입육 시장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수입 냉장육은 외식 부진으로
코스피가 새해에도 상승하며, 역대 신기록을 연신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반면, 돈가는 끝모를 추락 중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월 4~10일)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전주(5,347원)보다 106원(2.0%) 떨어진 5,241원을 나타냈습니다. 어느새 6주 연속 하락하며 5,200원대까지 주저앉았습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12일 주간시황에서 '국내산 구이류의 경우 비수기와 강추위로 외식 소비가 위축되고, 대형·중소마트 할인행사에도 가정수요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덤핑과 냉동생산이 심화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육류의 경우 전지는 급식납품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약세이고 후지는 원료육 수요로 보합, 갈비는 설 수요가 본격화되지 않아 보합세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달 8일부터 돼지고기 물가안정을 위해 전국 9개 대형마트, 슈퍼마켓 1천여개 지점 및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 '26년 1월 한돈산업 전광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