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의 돼지고기 납품가격 담합 제재 발표 직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돼지고기 재고 조사에 나서겠다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한돈산업 안팎에서 혼선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입찰가격 또는 견적가격을 사전에 합의한 9개 육가공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1억6,5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이 가운데 6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제재는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발생한 거래에 대한 조사 결과로, 대형마트 납품 과정에서 가격을 사전에 합의한 행위가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문제는 공정위 발표 직후 농식품부가 “돼지고기·계란 등 시장 교란 행위 현장 점검”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부터 입니다. 농식품부는 돼지고기 가공육의 주요 원료인 뒷다리살(후지) 가격 상승과 관련해 일부 업체가 과도한 재고를 장기간 보유하며 가격 상승을 유도했는지 여부를 점검하겠다며 주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발표가 이어지자 업계에서는 몇 년 전 발생한 담합 사건과 현재 시장 점검이 인과관계 없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 소비 한파가 이어지면서, 이달 돼지 가격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삼겹살데이 할인 행사 이후 수요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1일 육가공업계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3월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 전망치를 기존 5,500~5,700원에서 5,300~5,400원으로 수정했습니다. 이는 당초 기대했던 '봄철 특수'가 실제 소비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협회에 따르면,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진행된 대형마트와 농협의 할인 행사는 물량이 완판되는 등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하지만 행사 종료 이후 소진된 재고를 채우려는 일부 발주를 제외하고는 실제 매장 판매가 매우 저조한 상태입니다. 특히, 중소형마트와 정육점은 대형마트와의 가격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전반적인 발주 부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식 시장 또한 불경기로 인한 소비 침체가 지속되면서 수요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위별로는 전지가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등심과 후지만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입 돼지고기 상황도 어렵기는 마
한돈산업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ASF로 인한 공급망 대혼란 속에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이란 전쟁이 발발해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형국입니다. 2월 공급 현황: 국내 생산 줄고 수입 물량은 크게 늘어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등급판정두수(출하두수)는 142.4만 두로 전월(158.9만 두) 대비 10.4%,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2월까지의 누적 등급판정두수는 전년 대비 7.7% 감소한 301.3만 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ASF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및 살처분 여파가 생산 현장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국내 생산 공백을 메우기 위한 돼지고기 수입은 활발했습니다. 1월 4만톤에 이어 2월 3만9천톤으로, 누적 돼지고기 수입량은 7.9만 톤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22.9%나 급증했습니다. 국내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입량이 크게 늘면서 전체적인 돼지고기 총 공급량(26.1만 톤)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0.2%)을 유지했습니다. 도매가격 동향: 1~2월 연속 역대 최고가 경신 국내 공급 불균형 속에서 도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거래 관련 행정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축산물 원패스’ 누리집에 정부 통합인증 서비스 ‘Any-ID(애니 아이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Any-ID는 한 번의 인증으로 여러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핵심 기반 서비스로, 이번 적용을 통해 이용자 로그인 방식의 선택 폭이 크게 넓어졌습니다. 축산물 원패스 이용자는 기존 아이디·비밀번호 방식 외에도 △모바일 신분증 △간편인증(네이버·카카오·금융인증서 등) △공동인증서 등 본인이 선호하는 민간·공공 인증수단으로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부 통합 로그인 기능을 활용하면 공공 웹사이트 간 이동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로그인해야 했던 불편이 줄어들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5년 기능 개선 사업을 통해 Any-ID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서비스 누리집 로그인 화면에 해당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민간 인증수단이 안정적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기술 점검을 마쳤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보다 신뢰도 높은 디지털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박병홍 원장은 “Any-
명절 대목을 노린 설 성수품 부정유통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특히 돼지고기가 전체 적발 품목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유통 질서 문란의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소비자들의 식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품목인 만큼, 원산지 표시 위반 등에 대한 더욱 강력한 법적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6개 주요 설 성수품 중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미표시하는 방식으로 시중에 부정유통됐다가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2021~2025년) 7,782건에 달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각각 사과, 배, 배추, 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와 고등어, 명태, 참조기, 오징어, 갈치, 멸치 등 설 명절 기간 수요가 높은 16개 성수품에 대한 수급 동향과 원산지 표시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정희용 의원이 두 중앙부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부정유통된 성수품이 적발된 건수는 총 7,782건이며 품목별로는 △돼지고기 3,700건, △쇠고기 1,723건, △닭고기 1,191건, △오징어 479건, △명태 285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프리미엄 농축산물 구독서비스 ‘월간농협맛선’에서 한돈브랜드 '나흘한돈'을 공식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나흘한돈'은 소비자에게 돼지고기를 고르는 새로운 기준으로 ‘도축일’을 제시합니다. 일반적인 축산물 유통은 도축 이후 경매, 가공, 물류 단계를 거치며 최소 7일이 소요됩니다. '나흘한돈'은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도축 후 4일 이내의 한돈을 소비자에게 전달합니다. 해당서비스는 '월간농협맛선'에서만 제공되며, 구독 또는 1회 구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 구성은 가정 내 소비 빈도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 중심입니다. 도축 직후의 신선한 상태로 배송돼 잡내를 줄이고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한돈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품질 관리와 안전성도 강화했습니다. ‘도드람’과 협업해 HACCP 인증 시설에서 전 과정을 관리하고, 도축 이후 가공·유통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습니다. 구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나흘한돈' 정기 구독 시 일반 구매 대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첫 구독 고객은 최대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박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거래 실적이 "부풀려졌을 수 있다"며, 농식품부가 해명 과정에서도 현실과 다른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미애 의원실은 9일자 보도자료에서 “정책자금 지원 대상 거래액의 약 60%가 허위·이상거래로 의심된다”는 외부 기관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반면 송미령 장관은 같은 날 기자간담회에서 “문제가 된 거래는 1.9%(940건)에 불과하고, 1만5천 건은 대부분 입력 오류”라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임 의원실은 전했습니다(MTN뉴스 2월 9일자 보도 인용). 임 의원실은 특히 주소 미기입·오기입 등으로 분류된 1만5천여 건을 “단순 실수”로 보고 정상 거래로 간주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2024년부터 2025년 10월까지 조사 대상 거래가 5만여 건인데, 그중 30% 가량이 오류로 입력됐더라도 “시장이 정상 작동한다는 해명은 상식 밖”이라는 주장입니다. 또 지난해 실적은 ‘1조2천억원’이라는 금액으로 홍보해 놓고, 허위 거래는 건수 기준으로 발표해 수치가 작아 보이게 했으며, 부당 지급된 지원금 회수 의지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실은 농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이 2주 연속 상승 추세입니다. 이번주 들어서는 6천원대에 근접하는 양상입니다. 설 명절 수요도 있지만, ASF 이동제한으로 인한 공급망 쇼크 영향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일 기준 이번주 현재 평균 도매가격은 5526원을 기록 중입니다. 전주 평균(5485원)보다 41원(0.7%) 오른 수준입니다. 얼핏 진정국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일일 가격을 살펴보면 2일(월) 5239원, 3일(화) 5343원, 4일(수) 5600원, 5일(목) 5977원으로 확연하게 급등하는 양상입니다. 보령과 창녕 등 새로운 지역에서 ASF가 발생하면서 이동제한 농장수(방역대, 역학)가 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보령 발생 관련 이동제한 농장은 방역대 221호 정도로만 알려져 있으나 역학농장을 포함하면 최소 3~4배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5일 방역대 농장이 7호로 축소되었지만, 상당수는 역학농장일 것으로 보입니다. 창녕 발생 관련 이동제한 농장은 공식적으로 1,081곳(방역대 14, 농장역학 148, 도축장역학 919)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들 지역의 도축장 역학 농장에 대해 6일부터 조건부 조기출하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