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및 의심 관련 정보를 수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ASF 발생현황(12.15 07:00 기준): 확진농가 14, 감염멧돼지 46, 의심 0 ◈ASF 확진 및 의심농가 위치(노란색: 최초신고, 빨간색: 확진, 보라색: 감염멧돼지, 파란색: 의심) ◈ (발 생) 전국 14건(경기9건, 인천5건), 야생멧돼지 46건(경기 30, 강원16) - 경기 9건 : 파주 5(연다산동/9.16, 적성면/9.23, 파평면·적성면/10.2, 문산읍/10.3), 연천 2(백학면/9.17, 신서면/10.9), 김포 2(통진읍/9.23/10.3) - 인천 5건 : 강화 5(송해면/9.24, 불은면/9.25, 삼산면/9.25, 강화읍/9.26, 하점면/9.27) - 안락사: 94농가 154,548두(양주 예방적 안락사 포함) -수매·도태 포함 시 261농가 446,520두(살처분 248/380,963, 수매 125/65,557) - 야생멧돼지 ASF검출 46건(연천14, 철원16, 파주16) ◈ (확진농가) 현재 기준 14건(파주5, 연천2, 김포2, 강화5) *9일 연천발생농장의 양주 소재 가족농장(1200두)도 안락사 처분 ◈ (
인도네시아에서 ASF 발병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아닌 유엔 산하 국제기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네시아 농무부가 지난 12일 수마트라 북부 지역에서 ASF 발병이 확인되었음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9월 말부터 수천 마리의 돼지가 폐사해 ASF 발병이 의심이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정부는 공식적인 인정을 최근까지 하지 않았습니다(관련 기사). 그런데 이번에 이를 인정하고 FAO에 'ASF의 격리와 통제에 대한 권고안'까지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FAO는 현재 인도네시아 상황에 적합한 권고안을 작성 중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아시아의 ASF 발병국은 11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8월 중국을 시작으로 올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북한,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대한민국, 동티모르, 인도네시아로 확산된 것입니다. 당분간 아시아에서의 ASF 확산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구제역, AI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농장에 언론사들이 일부 불법으로 드론을 띄워가며 취재 경쟁을 벌여 번번히 눈쌀을 찌푸렸습니다. 이번 ASF 사태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관련 기사). 이에 대해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행정지도 권고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다지 강력한 제재는 아니지만, 방통위의 공식적인 첫 제재이어서 의미가 있고, 이후 유사한 사례에도 가이드로서 적용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매체인 '미디어오늘'은 지난 12일 보도(바로보기)를 통해 '방통위 방송심의위원회가 11일 회의를 열고,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띄워 영상을 촬영해 방송한 MBC, YTN, 연합뉴스TV, JTBC 등에 대해 심의의원 전원 의견으로 행정지도 ‘권고’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방송사들은 이번 ASF 사태에서 국방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드론을 띄워 발생농장 상황을 뉴스로 내보냈습니다. 심의위원들은 '촬영허가를 받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긴급한 소식을 전하는 뉴스의 속성과 맞지 않는 걸 이해하지만, 알 권리 못지않게 국방 보안도 중요하다'며, '다만 보안상 위험이 있는 지역을 촬영한 것은 아니므로 권고 의
12일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서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9월에 선정한 전문농업경영인 44명에 대해 지정서와 농장 현판이 전달되었습니다(관련 기사). 44명 가운데 김문조 대표(더불어행복한 농장)와 서기원 대표(보민영농조합)가 축산·양돈 부문 농업마이스터로서 지정서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양돈부문으로만 보면 역대 12호, 13호 농업마이스터 입니다.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교육․상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입니다. 농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4회 지정의 전국 총 응시자는 모두 336명이었습니다. 축산·양돈 부문 농업마이스터는 2013년(1회) 8명을 시작으로 2015년(2회) 1명, 2017년(3회) 2명 그리고 올해 4회 2명이 배출되어 현재까지 모두 13명 입니다. 이들은 현재 농식품부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사업 등에 현장실습교수, 귀농․귀촌 및 후계농 지도자(멘토), 영농상담사(컨설턴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정부는 지난 4일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2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5대 유망식품 집중 육성을 통한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대책은 최근 식품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를 발굴·육성하여 혁신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식품산업 전체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그 간 식품업계 간담회(11회)와 현장방문(3회) 등을 통해 청취한 현장 의견을 토대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공동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정부는 인구 구조, 소비 및 유통 트렌드 분석을 토대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크고 사회․경제적으로 중요한 5대 유망분야로, ① 메디푸드(Medi-Food), 고령친화식품, 대체식품, 펫푸드 등 맞춤형․특수 식품, ② 기능성 식품, ③ 간편식품, ④ 친환경 식품, ⑤ 수출 식품을 선정하고, 제도 정비 및 규제 개선, 연구개발 지원 등을 포함한 분야별 대책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 민간 투자 확대 등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5대 분야의 국내산업 규모를 2018년 12조 4,400억원에서 2
국내 대표적인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동방(대표 이지훈)이 지난 12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 ASF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동방 이지훈 대표는 ASF 성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동방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최근 ASF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업계의 선두주자인 동방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이지훈 대표는 "구제역백신을 생산하는 러시아의 FGBI ARRIAH(아리아)에서 ASF 경구용 백신 개발이 어느정도 진척이 있다"면서, "향후 빠른 시일 내에 ASF백신이 한국에 공급되어 ASF 방역에 기여함은 물론 농가의 재입식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동방은 현재 농가에서 사용 중인 러시아 구제역백신(아리아백 플러스주)을 공급하고 있으며, ASF 소독제인 ‘애니가드’를 생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가 ‘2019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선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베스트 도축장에 선정되어,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신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S타워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기준을 적용·평가한 결과 우수한 도축장과 집유장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특히 베스트 도축장은 소비자단체가 평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그 의미가 큽니다. 도드람김제FMC는 주요 평가항목인 △자체위생관리 기준 및 HACCP 기준 작성·운용실태 △시설기준 준수 및 위생적 관리 △미생물 모니터링 결과 △축산물 위생적 처리 등 82개 항목을 기준으로 인프라 등 작업장 전반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습니다. 도드람한돈의 품질력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최첨단 자동화 기계 설비와 체계적인 위생·방역시스템을 통해 준공 1년만에 베스트 도축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상은 우수한 한돈 생산만을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
[본 자료는 경기도청의 'ASF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편집한 것입니다. 지난 'ASF 방역대책 추진현황 I(9.18~10.25, 바로가기)' 이어 ASF 종료시까지 정기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야생멧돼지 관리구역(10.27~) ▶경기도 살처분현황 ▶경기도 수매·도태 현황 ▶ASF 발생현황 ◈ 경기도 9건 : 파주5(①연다산동9.16/④적성면9.23/⑩파평면10.1/⑪적성면10.1/⑫문산읍10.2) 연천2(②백학면9.17/⑭신서면10.9), 김포2(③통진읍9.23/⑬통진읍10.2) ※ 발생 : 전국14건(경기9, 강화5), 전일신고 없음 ◈ 살 처 분 : 55호 110,987두(발생 9호 23,507두, 예방 46호 87,480두) ※ 연천 8호 18,239두, 김포 13호 30,108두, 파주 33호 61,471두, 양주 1호 1,169두 [경기도] ASF 방역대책 추진현황(12월 10일 24:00) ▶주요 방역추진현황 ○ (예찰 및 점검) 40·41차 야생 멧돼지 발생(철원 갈말읍)에 따른 농가예찰 및 점검 - 발생지점 10km내 포천 15농가(관인5, 영북9, 이동1) 정밀검사 결과 : 모두음성 - 농장 및 인근도로, 하천 등 집중소독, 생
우리나라 소비자의 수입산 대비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한우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녹색소비자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가 밝힌 축산물 소비행태 조사 결과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소고기는 '수입산 소고기만 구매'한다는 응답자는 현저히 적었지만, '수입산을 더 구매'하는 비율은 36.3%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산(한우)만 구매는 12.3%, 국산 더 구매는 21.6% 입니다. 돼지고기는 '국산 돼지고기(한돈)만 구매'하거나 '더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54.0%, 27.5%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만 구매'한다는 응답자는 없었으며, '수입산을 더 구매'하는 비율도 3.5%로 적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에서 국산을 더 선호하는 비율(국산만+국산 더 구매)을 비교하면 각각 33.6%, 81.5% 입니다.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한우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구매 후 만족도 역시 소고기에 비해 돼지고기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편 돼지고기 구매 경험자에게는 구매할 경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아침, 저녁으로 영하권을 웃도는 겨울에는 신체적인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불어오면 면역력이 흐트러지고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면역력은 식습관만 잘 관리해도 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는 대표적으로 ‘돼지고기’가 꼽힙니다. 무기질과 미네랄, 각종 비타민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돼지고기에 있는 양질의 지방은 추위로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면역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B 함유량이 높습니다. 비타민 B1, B2, B3, B5, B6, B12, 콜린, 이노시톨 등을 통칭하는 비타민 B군은 면역 항체 형성 및 체내 에너지 생성, 스트레스 대항 등 각종 체내 신진대사에 관여합니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 관계자는 “돼지고기에는 면역력에 꼭 필요한 무기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돼지고기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도드람은 최상의 맛과 영양소를 갖춘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좋은 품질의 한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전했습니다.
“연말 회식은 역시 우리 돼지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회식과 송년회 등 단체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국민들의 즐거운 모임을 지원하고 한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말 회식 한돈이 쏜다! 쏜다!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이달 19일까지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 한돈을 먹는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돈회식'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한돈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한돈인증점 회식상품권이 주어지며, 20명에게는 10만원, 10명에게는 5만원의 한돈인증점 회식상품권이 제공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돈자조금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됩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우리 돼지 한돈은 추운 겨울철 단백질 보충제로 최고의 음식”이라며 “연말 지인들과의 한돈 회식을 통해 희망찬 2020년을 시작하라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이 '2019년 한돈인증점 전국 최우수업소'로 선정되었습니다. 한돈인증사업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색)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우수인증점은 전체 1,000여 개의 한돈인증점을 대상으로 맛, 서비스, 위생관리 등의 현장 점검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돼지문화원은 직영농장에서 키운 한돈을 판매하는 식당과 직매장, 가공 및 발골체험·관광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 입니다. 현재 양돈 6차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연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돼지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장성훈 대표는 "한돈인증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한돈산업 브랜드 가치를 돋우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2일, 여의도 국회 헌정회 인근에 위치한 생생텃밭에서 열린 ‘2019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 하는 국회 김장 나눔 행사’를 후원했습니다. 이 행사는 국회 텃밭동호회 회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포함한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국회의원, 도시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국회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장행사를 하고, 행사에서 마련된 김장김치 1,000포기와 돼지고기 500kg을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합니다. 대한한돈협회에서는 손종서 부회장이 참가했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도시농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5년부터 국회 내에 약 400㎡(12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매년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동아리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는 지난 4월 23일 텃밭 개장식을 시작으로 하여 이번 김장나눔행사로 텃밭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특히, 한돈자조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 한 참가자들을 위해 현장 시식용 수육 500인분과 밥, 한돈 사골로 우려낸 우거지된장국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 이하 소시모)가 매년 선정하는 '2019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가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돼지브랜드는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를 비롯해 모두 13개 입니다. 소시모는 2019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총 40개(한우 26개, 한돈 13개, 계란 1개) 브랜드를 2020년 인증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소시모는 2004년부터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우수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국내산 축산물브랜드의 품질 및 위생, 브랜드 관리 등을 평가하여 매해 우수 축산물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축산물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고자 항목별 성장률을 평가하여 전년도 실적 대비 성장과 인증 심사 대상 브랜드의 평균 이상을 유지하도록 했고, 브랜드 실적의 현장 평가 강화를 위해 업무 담당자 인터뷰, 농장을 방문하여 방역 및 위생관리 현장 확인을 실시했습니다. 축산 관련 전문가 및 소비자로 구성된 인증 평가단이 시·도의 추천을 받은 축산물브랜드에 대해 인증 심사 항목별 실적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인증위원회의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