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사에서 신생 자돈 설사(Neonatal diarrhea, ND)는 현대 양돈 산업에서 가장 다루기 까다로운 문제다. 사양 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지금도 많은 농장주와 현장 관리자들은 분만사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로 ‘초반 설사’를 지목한다. 설사는 임상적으로 눈에 잘 띄는 문제일 뿐 아니라, 한번 발생하면 초기 성장 정체를 일으키고 농장 수익성에도 적지 않은 부담을 남긴다. 더 중요한 점은, 신생 자돈 설사가 단순한 일시적 증상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생후 초기 자돈은 장 점막 면역이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관리 실패나 병원체 노출도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나아가 설사가 지속되면서 성장 여력이 떨어진 자돈은 이유 후 자돈사 구간에서 면역적으로 더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되며, 이후 질병 위험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실제 현장에서는 이 문제가 단순히 숫자로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갓 태어난 어린 자돈이 설사로 활력을 잃고 점차 처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관리자에게도 결코 가볍지 않으며, 그래서 신생 자돈 설사는 생산성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관리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포유자돈의 설사 문제를 이해할
글로벌 동물영양 기업 De Heus의 이사회 회장이자 오너 일가인 Koenraad(Koen) Jacob de Heus 회장이 지난 9일 한국을 방문해 국내 축산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방한은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축산업계 주요 기관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Koen 회장은 방한 기간 동안 De Heus Korea(구 CJ피드앤케어) 인천공장과 군산공장을 방문해 사료 생산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대한한돈협회, 종축개량협회 등 주요 기관을 찾았습니다. 특히 대한한돈협회 방문에서는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양측은 국내 양돈 산업의 현황과 방역 체계,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네덜란드 TOPIGS 종돈을 포함한 사료·종돈·생산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력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습니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글로벌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은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De Heus Korea가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사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인증 축산물 생산 확대를 위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신규 참여 농장을 이달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가축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기준 대비 10% 이상 감축한 농장에 부여되는 제도입니다. 사양관리 개선과 분뇨 처리 효율화,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탄소 저감 기술 적용이 요구됩니다. 이번 모집은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한우(거세), 돼지,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축종 구분 없이 최소 400호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평가 및 신청 절차가 일부 개선됩니다. 비계량 평가 항목에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반영해 참여 농가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을 고도화해 기존 ‘사육현황보고서’ 작성 절차를 시스템 입력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신청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신청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시스템(바로가기)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심사 대상 농장으로 선정될 경우 산정 보고서 작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 평가를 거쳐 오는 8
녹십자수의약품은 어린이들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제4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참가 어린이 1명당 1000원을 적립해 유기동물을 돕는 기부 캠페인이 함께 진행됩니다.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어린이들의 참여가 실제 동물 보호 활동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올해 대회는 마이브라운(MyBrown) 펫보험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반려동물 건강 관리와 보호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공모 주제는 ‘우리 가족의 반려동물 건강 지키는 법’으로,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이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됩니다. 8절 도화지 평면 작품으로 크레파스, 수채화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작품 접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며, G&Pet 어린
지난 토요일 경기 포천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난 것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1일 오후 12시 23분경 포천시 신북면 소재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농장 초입에서 사료를 붇던 기사가 최초로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진화에는 소방 등 55명의 인력과 펌프 등 24대의 장비가 투입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 이 과정에서 돈사 3개 동(1,202㎡)이 불에 타고 비육동 약 6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3억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비육동 내 실내등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로써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재산피해액은 잠정 26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일주일 만에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20일 오후 1시 4분경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1개 동(600㎡, 철골조 슬레이트 강판 지붕)이 전소되고 육성돈 3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약 4천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고창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1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22억2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Health & Nutrition Asia 2026’ 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동남아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한국관에는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미라클스코프 ▶씨티씨바이오 ▶씨티씨백 ▶우성양행 ▶제놀루션 ▶한국썸벧 등 국내 동물용의약품 등 8개 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협회 주관 Health & Nutrition Asia 한국관 단체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총 148건의 상담(금액 1,128만 달러)을 통해 현장에서 최종 8건의 MOU(업무협약)가 체결되는 등 동남아 시장 내 K-동물용 의약품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태국 축산국(Department of Livestock Development) 부국장(Dr. Udom Chuachan) 및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주요 임원들이 한국관을 직접 방문해 교류를 나누는 등, K-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협회는 박람회 주최사(VNU)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관 맞춤형 마케팅 지원 방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