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2020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결과를 담은 책자로 발간하였습니다.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는 축산농가와 관련기술 수요자에게 우수 처리시설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하여금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의 기술력, 현장 적용가능성, 경제성 등을 평가하는 사업으로 지난 '16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청공고를 통해 접수된 2개 업체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1개 업체(개별 규모 정화처리시설, 에코바이론) 기술의 정보 제공을 확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 해당 업체의 기술 내용과 전문위원회 평가 결과를 수록하였습니다. 책자에는 이번 시설평가 결과뿐만 아니라 ’16년부터 ‘19년까지 수행한 12개 업체 15개 시설(퇴비 3, 액비 3, 정화처리 2, 퇴·액비 4, 에너지 2, 악취방지 1)에 대한 평가결과 및 기술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책자는 각 시·도, 시·군, 농협, 축산단체 등에 제공되며,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 자료실(바로가기)에서 추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본 책자를 통해 업체의 보유 기술에 대한…
※양돈장 축산환경 개선 및 관리 동영상 주요 내용@유튜브 Lemitube ▶축사내부: 벽면 및 천장 먼지‧거미줄 제거, 사료 급이조 청결 유지, 칸막이 및 바닥 청소‧소독, 주기적 미생물제재 살포 등 ▶축사외부: 축사주변 잡초 제거 및 정리정돈, 폐기자재 제거, 축산기자재 청결 관리, 축사주변 주기적 소독 등 ▶가축분뇨처리시설: 분뇨유출 상태 점검, 퇴비사 주기적 교반, 퇴비사 및 액비저장조내 미생물제재 살포, 퇴액비 관리대장 작성 등 ▶농장주변: 출입구 소독시설 관리, 농장진입로 및 축사주변 소독
강원도 삼척시가 소·돼지 등의 가축분뇨와 석탄재 등 발전소 부산물을 활용한 인공토양 개발에 나서 주목됩니다.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일 시청본관 상황실에서 한국남부발전(대표 신정식)와 KC그린소재(대표 박기서)와 ‘가축분뇨 활용 인공토양 개발 연구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와 한국남부발전에서 생산되는 '유동층 보일러 발전물(석탄재)'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삼척시는 가축분뇨 활용 인공토양 사업화 관련 행정지원을 합니다. 한국남부발전에서는 석탄재 등 원료를 제공합니다. KC그린소재는 가축분뇨 퇴비화 기술 및 인공토양 제조기술을 시험하고, 상용화를 위한 자금 투자 등을 지원합니다. KC그린소재는 발전소 석탄재를 활용, 건설공사용 인공골재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인공골재에 가축분뇨를 더해 공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경용 인공토양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이번 가축 분뇨를 활용한 인공 토양 개발을 단순히 연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상용화되어 지역에서 발생되는 축산분뇨와 발전부산물이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되고, 아울러 공장신축을 통한 고용 창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이하 환경공단)과 농협경제지주(대표 김태환)가 17일 오전 11시 농협경제지주 신관에서 ’축산악취 저감 협업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축산악취 저감 협업 성과와 향후 활성화 계획 등을 발표합니다. 축산악취 저감 협업사업은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낮추기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공단과 시설개선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가 함께 진행한 사업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사업을 마련하였습니다(관련 기사). 그간 환경공단은 ▶악취 진단 ▶시설 설치 적정성 검토 ▶효과 검증 및 사후관리 등을 실시하고, 농협경제지주는 48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여 악취 진단 결과를 토대로 축산 농가에서 악취저감시설비의 50%를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한 축산농가 24호(한우3, 돼지21)에서는 설치 전에 비해 약 80% 정도의 악취가 저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축산시설에서 많이 발생되는 황화수소(H2S)와 암모니아(NH3)의 경우 각각 80.8%, 58.6%가 저감되었고, 실제 체감 악취 농도인 복합악취의 경우 83.7%가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 축산과학원)이 축사 냄새 저감 관련 양돈농가 35곳의 현장 적용 기술을 담은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 시범 사례'라는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축산과학원은 그간 축산농가 냄새 저감을 위한 기술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그 동안 시범 농가에서 추진한 냄새저감 기술 적용 사례를 이번 책자에 담았습니다. 축사 내부관리, 사료 및 사양, 축사 외부관리,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에 따른 냄새저감 기술을 실제 농가의 사진과 함께 실어 일반 농가가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농장주와 관리자가 직접 농작업 안전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PAOT)을 소개하고 주요 개선사례와 체크리스트도 수록했습니다. 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PDF 파일로 보거나 내려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양돈을 포함한 축산에 있어 해당 가축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공생하는 미생물을 잘 키워야 제대로된 축산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생물이 가축의 건강뿐만 아니라 질병예방, 생산성, 분뇨처리, 냄새 등 축산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 등이 앞다투어 자체 발효한 미생물을 관내 농가에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최근 도내 미생물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시험소의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도내 17개 시군 소재 농가·브랜드·축산시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용미생물’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해당 농가·시설 354곳에 대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농가들은 먼저 유용미생물의 사용효과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효과 있다’가 48곳(14%), ‘효과 있다’가 268곳(76%)으로, 90%가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복수 응답자 555곳 중 ‘생산성 향상’이 289곳
가축분 퇴비화 기준 중 부숙도 기준 '20년 3월 25일부터 적용 및 검사 의무화 -축사면적 1,500m2 이상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 1,500m2 미만 부숙중기 -허가규모 농가 6개월 1회(년 2회), 신고규모 농가 년 1회 부숙도 등 퇴비 성분검사 의무화(“가축분뇨법 시행규칙” 제15조 별표6) -검사결과는 측정 또는 검사한 날부터 3년간 보관 -축산농가는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 관리대장을 매일 기록하고 기록한 날부터 3년간 보존 ▶농가용 퇴비 부숙 관리 방법@축산환경관리원 ▶농가용 퇴비 부숙도 운영 및 관리 매뉴얼(바로보기)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에 관해 궁금하다면 '퇴비 부숙도 상담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앞서 기술적, 제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교육·컨설팅 및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으로 악취 저감 및 퇴비의 품질 향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축산농가에서는 퇴비화 방법, 퇴비사 설치·개조 및 장비 구입 문제, 고령화로 인한 이해부족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관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퇴비 부숙도 중앙지원반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유선 및 인터넷 상담소도 설치하여 운영 중입니다. 중앙지원반은 관리원, 대학교수, 국립축산과학원 및 농·축협 직원 등 전문가로 9개 팀(총 49명)을 구성하여 지자체별로 구성된 지역컨설팅반과 축산농가 교육·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컨설팅은 부숙도 관련 법령, 축사바닥(깔짚)·퇴비사 교반 및 퇴비화 방법, 부숙도 육안판별 및 시료채취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지역 교육여건(방역문제, 교육장소 등)에 따라 이론, 실습 및 시연회 방식으로 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축산환경에 대한 지식을 현장에 직접 활용하고 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1년부터 “축산환경컨설턴트 민간자격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축산환경 분야의 이론교육(4일)과 실습교육(2일) 이수자를 대상으로 축산환경컨설턴트 자격이 주어졌으나, 컨설턴트들의 컨설팅 참여율과 활용실적이 저조했습니다. 이에 관리원은 이를 개선하고자 민간자격제도를 도입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컨설턴트의 자격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관리원은 지난해 11월 30일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축산환경 분야의 민간자격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부터 3급 자격시험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의 자격수준은 1~3급으로 나누어집니다. 1급은 역량이 뛰어난 축산환경컨설팅 책임자급의 전문가, 2급은 축산환경컨설팅 실무 숙련가, 3급은 축산환경컨설팅 보조 실무자 수준으로 구분됩니다. 민간자격제는 필기시험(축산환경개론 등 4과목)과 실기시험(모의컨설팅)을 통해 각각 60점 이상 점수를 얻으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희망자에 한하여 실무교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축산환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달 31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1년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및 2020년 부문별 시상, 2021년 승진 사령장 수여, 민동수 대표이사의 신년사, 각 사업 부문별 신년목표 및 계획발표, 사우회 활동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의 2021년 슬로건은 2020년과 같이 “목표는 높게, 미래는 밝게, 다비와 함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 10대 뉴스 발표와 더불어 공로상 및 우수사원,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2021년 승진자에 대해 사령장이 수여되었습니다. 2021년 승진자로는 박상범 상무(베트남 법인장), 박국노 이사(관리팀장), 양승혁 부원장(발라드동물병원) 등 총 36명이 선정되었습니다. 민동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속된 사회적인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비육종은 다가오는 2021년 종돈의 유전적인 능력이 고객농장에서 잘 발휘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보급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다비육종은 지난 37년간 성장과 고난의 길을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월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1월 18일자 주간 돼지고기 시황(출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국내산 : 구이류 중 삼겹살은 가정수요로 인해 대형마트 및 온라인 판매는 원활한 편이나, 거리두기 강화 지속으로 식당 판매가 더욱 위축됨에 따라 덤핑물량이 증가하고 일부 냉동에 들어가고 있다. 목심과 특수 부위는 여전히 수요가 없어 냉동 생산이 더욱 늘어났다. 정육류 중 전지도 수요 위축으로 일부 냉동에 들어가기 시작하였으며, 후지 및 등심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갈비류는 명절수요로 인해 판매가 원활하여 가격도 추가 상승을 나타냈으며,
병영 돼지불고기는 연탄불위에서 지글지글 구워낸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훈연의 맛, 조선 500년간 호국 역사유적지인 전라병영성이 위치한 병영면에 가면 맛볼 수 있는 별미 음식이다. 질 좋은 돼지고기에 양념해서 연탄불에 구워내는데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강진군 강진문화관광 강진군은 지난 24일 이승옥 군수를 비롯한 병영 사회단체장 및 마을이장, 관련 음식점대표와 면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공공시설물 설치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조성사업은 병영면 일원에 돼지고기 관련 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5월 전라남도 주관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에 공모, 선정돼 도비 5억 원, 군비 5억 원을 더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선정됐습니다. 거리 대표 조형물 및 거리 안내판, 스토리텔링 안내판, 이용자 쉼터, 벽화, 포토존 설치, 노후 외벽 정비 등 지난 2년간 시설 환경개선으로 올해 12월 결실을 이루게 됐습니다. 병영서가네 식당부터 세류교까지약 350m 구간이 사업대상지로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암, 장흥, 강진읍 진입 방면의 거점 3곳에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를 안내하는 거리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병영
[2보] 협신식품 관계자에 따르면 31일 오전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없는 가운데 협신식품의 도축장 운영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이며, 일부 부분육에 대한 경매는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로선 4일(월) 도축장과 경매장 등 협신식품의 운영이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12.31 10:07 업데이트 [1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협신식품이 30일 도축장 운영을 중단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19입니다. 협신식품을 출입한 도매시장 중도매인이 29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먼저 협신식품 5층 근무자들이 안양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추가로 협신식품 전 직원과 중매인조합 조합원,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근무 중인 직원들도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협신식품 관계자는 "일단 30일 하루 도축장 운영이 중단되나 이후 코로나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검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의 '코로나 19 환자 발생 시 도축장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 시 당일 도축 작업을 중지하고 직원은 코로나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밀접 접촉자는 2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늘 23일, 사랑의열매에 한돈을 전달하며 ‘한돈X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 기부 공약을 이행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MBC 프로그램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진행한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에서 응모된 레시피 수 만큼 소외계층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백파더의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에는 한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청자들의 관심에 따라 1천여개의 레시피가 공모되었으며, 한돈자조금에서는 공모 참여자의 경품 금액에 비례해 5,0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기부된 한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국 40여 개의 급식소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날 하남 소재 벧엘나눔공동체에서는 한돈 다릿살을 전달받아 제육볶음 도시락을 직접 조리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급식소 이용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부하기도 했습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한돈이 급식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인 만큼, 전국의 소외계층 대상 급식소에 전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을 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