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건강 증진과 한돈소비 활성화를 위한 '고령친화 한돈 건강식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고기는 고령층이 선호하는 1위 고단백 영양식입니다. 하지만 소화가 어렵고, 치아가 불편한 노인이나 유아들은 먹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13일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돈 건강식 메뉴 개발 발표회’를 갖고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노인, 환자,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 한돈을 활용한 한돈 건강식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선보인 한돈 건강식은'등심스테이크', '포크웰링턴', '한돈샐러드' 등 총 10여종으로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주재료로 연화식 형태로 개발됐습니다.조리방법, 천연효소의 이용을 달리해 씹는 힘과 소화기능, 식욕이 떨어진 고령자나 환자 등이 손쉽게 고단백 영양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선보이는 한돈 건강식 메뉴를 통해 노인뿐 아니라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환자나 유아, 어린이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한돈의 맛과 풍미를 즐기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건강식을 위한 메뉴 개발뿐만 아니라 식품기업과의
1. 농가현황 □성 명 : 함 연 수□주 소 : 경상남도 함안군□농 장 명 : 입곡농장 2. 사육현황 3. 출하결과 4. 사양관리 5. 생산 노하우 기술 □ 전산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철저한 개체 관리○ 자돈 질병 발생 빈도 및 주기 분석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 및 방역에 활용○ 등급판정결과와 모돈의 생산능력 분석으로 고품질 생산을 위한 노력□ 비육기에 감미제(죽초액) 급여로 일당 증체량 향상에 노력□ 비육후기 사료를 2개월 이상 급여□ 미생물제제 사용 및 순환식 분뇨(액비) 시스템으로 악취 억제를 위해 노력□ 출하 전 비육돈의 개체별 중량 체크를 통한 출하 돼지 규격화□ 외부와의 철저한 방역과 돈사의 청결한 환경 관리로 각종 질병 예방과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한 노력 6. 농장 단계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육가공품 제조 기술을 배우고 있는 ‘소규모육가공연구회(이하 육가공연구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축산물 나눔 행사를 펼칩니다. 육가공연구회는 국립축산과학원이 축산 6차산업과 식육즉석판매가공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꾸린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양돈 농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종사자와 개업 희망자 등 총 2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달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식육가공품 제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육가공연구회 회원들은 돼지고기 482kg으로 정성껏 만든 소시지를 오는 15일 전북광역푸드뱅크(먹거리나눔터)에 기탁할 예정입니다. 육가공연구회 황미자(충남 별꽃농장 대표) 회장은 “사랑의 축산물 나눔 행사가 이번 한 번에만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13일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대표 고민지)과 함께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올해 마지막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직접 만든 한돈 요리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입니다. 지난 5월 제주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전국 9개 지역을 릴레이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군 박준수 부군수, 군의회 이동진 의장, 박성재 군의원, 전남도청 배윤환 축산과장,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 등 지역 관계자들을 비롯해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 고민지 대표, 대한한돈협회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은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에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한돈 수육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교실과 웃음치료 강연으로 즐거움도 선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와 함께 무안군 노인복지회관에 어르신 영양지원용 한돈 100kg을 전달했습니다.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 고민지 대표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산성모돈 사양관리 매뉴얼’을 제작, 12월 13일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소식지 별책부록’으로 제작된 이번 매뉴얼은 후보돈부터 이유모돈까지 다산성 모돈의 단계별 체형관리와 사료급여프로그램 등 사양관리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많은 농가들이 생산성향상을 위해 다산성 모돈을 도입하고 있지만, 국내 현장에 맞는 매뉴얼이 없어 번식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본 회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국내 양돈현장을 고려한 사양관리 표준을 제시하고자 매뉴얼을 발간했습니다. 집필에는 국립축산과학원 김영화 박사, 한별팜텍 이승윤 대표, CJ축산기술센터 이오형 센터장, ㈜팜스코 정영철PM이 참여했으며, 내용은 ▲다산성 모돈의 개요, ▲후보돈 관리, ▲임신돈 관리, ▲분만관리, ▲포유모돈 관리, ▲포유자돈 관리, ▲이유모돈 관리, ▲관리자의 역할이 실려 있다. 더불어 고령화 시대에 노후준비가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100세 시대, 양돈사업자의 합리적인 자산관리(NH농협생명 정종규 지점장)’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지난 12일 ‘2017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사)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 받은 경영체 중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올해 시상식은 12일 대전 유성구 아드리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7년 축산물 브랜드 연찬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올해 도드람은 품질, 위생, 안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2회째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드람은 무이자 자금 10억 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2017년 축산물브랜드 지원사업 평가우수업체’에서 A등급으로 선정돼 무이자 자금 10억 원을 추가 지원 받아, 총 2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아울러 이날 도드람은 ‘2017넌 실속형 축산물소비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이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도드람한돈의 위
1. 농가현황 □성 명 : 김 남 극□주 소 : 경상북도 경주시□농 장 명 : 북토 돈우빌 2. 사육현황 3. 출하결과 4. 사양관리 5. 생산 노하우 기술 □ 현 주소지 농장에서 모돈 관리하여 자돈 이유일령 도달(25일령) 시 제 2농장으로 이동하여 사육함○ 도체의 품질균일화를 위한 종돈 선별 및 적정 출하체중 관리○ 이유 이동 시 개체별 체중측정을 통한 위축돈, 허약돈 별도 관리○ 비육돈 출하 시 적정 체중관리를 위한 선별적 사양(등지방 두께, 과다 비육돈 등)○ 양돈 전문 컨설팅업체의 전문적 컨설팅(10년 이상 유지)을 통한 사양관리 6. 농장 단계 점검
[탕박지급률제 시도에 대한 대한한돈협회의 12월 13일자 성명서 전문을 싣습니다. - 돼지와사람] ○ 돼지가격 정산기준 전환을 빌미로 등급제정산 전면시행을 뒷전으로 한 채 일부 지역에서는 육가공업체의 담합의심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탕박등급제 전환 보다는 지급률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탕박지급율 정산에서 박피지급율로 환산시 67%에도 미치지 못하는 탕박지급율75% 적용을 강요하는 퇴행적 시도로 충격을 주고 있다. ○ 박피도축 중단의 근본적인 이유는 기존의 박피작업이 위생상의 단점과 한돈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등급제정산을 정착시키고자 한 것인데 작금의 육가공업계의 탕박지급율제 고착(固着)시도는 현재 문제가 되었던 박피지급률제와 차이가 없어 전형적인 주객전도(主客顚倒)이자 꼬리가 머리를 흔드는 퇴행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다. ○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등급제 정산 정착을 위한 공동협약(MOU)』정신대로 등급제정산의 조속한 전면실시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 또한 육가공업계는『공동협약(MOU)』정신에 위배되는 지급률제를 강요하며 한돈농가를 현혹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 한돈협회는 이번 정산기준 전환을 빌미로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