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달 26일(목)부터 31일(화)까지 6일 간 ‘2017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신사동 하림타워 내 ‘에코락(樂)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방문하고 대상작을 포함한 수상작 52점을 감상하며 일상 속 시민 휴식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올해의 그림대회 대상은 서울 계성초등학교 1학년 문서연 어린이의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피부색도 성별도 다른 두 아이가 ‘차별’이라는 이름의 담에 기대어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함축적이고 성숙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실업’, ‘야근’ 등 우리 시대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습니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2011년 처음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 행사이며 선진의 임직원, 고객 및 협력사의 자녀 중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가 생각하는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안전한 먹거리', '환경오염', '생태계 공생' 등 매 해 시대상을 통찰하는 작품을 배출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
25일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1월 돼지 관측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연구원이 내놓은 11월 가격 전망은 탕박기준 kg 당 4,400~4,700원 입니다. 연구원은 돼지 사육두수가 증가해 11월 등급판정 두수는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158만 두로 예상했습니다.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육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어 11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월보다 감소해 11월 전체적인 돼지고기 공급량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등급판정 두수는 증가하나, 김장철 및 연말 수요 등으로 11월 돼지 도매가격은 전년 동월 수준으로 해서 평균 4,400~4,700원으로 전망한 것입니다. 연구원은 12월 지육가격 역시 전년과 비슷해 4,300~4,600원으로, 내년 1~2월은 4,400~4,700원, 3~4월은 나들이 수요로 4,500~4,80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10월 23일까지 이번 달 돼지 지육 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1.7% 하락한 탕박 기준 kg 당 4,342원 입니다. 10월 일평균 등급판정두수는 전년 동월보다 11.4% 증가했고 도매시장 경락두수 역시 전년 동월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매시장 출하 비중은 8.
25일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이번에는전남 강진에 위치한 31사단 8539부대를 방문. 한돈 1,001kg을 전달하고, 군 본연의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8539부대장 강재구 대령과 장흥군 임종록 재향군인회장, 한돈자조금 서두석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정진빈 강진지부장, 임성주 영암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8539부대장 강재구 대령은 "돼지고기는 군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돈자조금 서두석 관리위원은 “한돈데이 기간을 맞아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에서 힘써주는 분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1001)를 기념해 10월 한달 간, 전국 9개 지역의 군 부대, 경찰, 소방 등 주요 기관과 복지시설을 방문. 총 1억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을 전달해
경기도 연천 소재 일관사육 양돈장 2개소(A 및 B농장)를 시험농장으로 선정하였으며, 양돈장별로 80∼90일령의 건강한 육성돈 60두를 선발하여 이표를 장착하여 개체를 구분하였다. 선발된 돼지는 2개 시험군 즉, 안티 VS-2 주사제 혼합 FMD 백신 접종군(혼합접종군) 30두 및 안티 VS-2 주사제 미혼합 FMD 백신 접종군(단독접종군) 30두로 구분하여 양돈장당 60두(총 120두)를 시험에 제공하였다. 2개 시험농장의 성적을 종합한 결과, 단독접종군과 혼합접종군의 이상육 발생두수가 각각 54두(90.0%) 및 41두(68.3%)로 단독접종군에 비해 혼합접종군의 이상육 발생두수가 21.7% 감소하였다(P<0.05). 한편, 이상육의 병변 유형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색소침착 및 육아종 병변 발생은 유의성 있게 감소하지 않았으나(P=0.512 및 P=0.461), 화농 병변의 발생이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백신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로 시판되고 있는 '안티VS-2 주사제'를 FMD 백신에 혼합하여 돼지에 접종하였을 때 백신 접종부위의 부작용 완화 효과가 있는지를 입증하기 위하여 2개 시험농장의 돼지에 대하여 시험한 결과, 안
돼지고기에 있어 '유럽'하면 '독일'입니다. 그리고 독일 돼지고기 하면 떠오르는 것은 독일식 족발 그리고 소시지 , 햄 등 입니다. 그런데 독일은 돼지고기를 생(육회)으로도 즐겨 먹습니다. 이름하여 '멧브로첸(Mettbrötchen)' 입니다. 멧브로첸(Mettbrötchen) 또는 멧(Mett)은 '베이컨 없는 다진 돼지고기'를 의미합니다. 빵 위에 다진 생돼지고기를 올리고 소금과 후추, 취향에 따라서는 마늘, 양파, 캐러웨이 등을 첨가해 먹는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부위는 주로 뒷다리 부위을 많이 쓰며 지방 함량은 35% 이내 입니다. 독일은 유럽연합국가 가운데 대표적인 돼지고기 소비 국가입니다. 2011년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이 40.1kg였습니다. 이후 돼지고기 소비량이 점차 감소되고 있는 추세여서 작년은 36.2kg이지만, 여전히 돼지고기는 독일사람에게는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고기 요리, 육회는 대중적이지만, 소고기에 한정되어 있고 돼지고기는 아직입니다.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 먹어야 한다는 대중 인식이 가장 큰 걸림돌 입니다. 양돈산업이 현대화·전문화되어 기생충에 대한 염려가 없습니다. 최근 살충제 계란에 이어 이슈였던 'E
채종박, 야자박 및 팜박 등 저가의 부산물을 활용하여 양돈농가의 사료비용 부담을 절감해 줄 수 있지 않을까?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과제로 지원한 연구를 통해 “양돈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저가의 경제사료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야자박, 팜박 등의 저가의 부산물을 첨가하고도 기존 사료에 비해 성장 성적에는 차이가 없고 가격은 낮아지는게 포인트입니다. 양돈에서 사료비용이 생산비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FTA대응 사료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양돈 사양시스템 개발'이라는 주제(연구팀 : 서울대학교, 조앤김지노믹스, 이지팜)로 대체원료를 이용한 경제사료 개발 연구를 지원해 온 바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경제사료는 사양실험, 육질분석, 영양소 소화율 및 경제성 분석 등을 수행하여 사료업계에 기술이전 및 제품출시 등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가격도 기존 사료보다 253~313원/kg 저렴하여, 생산비 절감이 절실한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경태 농기평 원장은 “농
국내 대표적인 양돈전산프로그램 '피그플랜'으로 유명한 (주)이지팜이 2018년 상반기 출하두수 예측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이지팜이 524개 농장의 교배복수를 기반해 예측한 내년 상반기 출하두수는 8.358천두로 작년 8,291천두 대비 0.8%로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팜의 출하두수 예측은 2년 이상 기록을 유지한 524개 농장의 교배, 분만복수 및 이유두수를 기반으로 실제 출하두수 실적에 맞춰 예측하는 것으로 524개 농장의 상시모돈수(후보돈 포함) 27만두의 번식 성적을 기반으로 전국 비육돈 출하의 약 30%를 차지하는 생산성적을 기반으로 예측하는 것입니다. 교배복수 이외 분만복수, 이유두수를 기반한 출하예측 등 전체 자료는 이지팜(031-421-3414)에 문의하면 됩니다. 이지팜의 박혁 연구소장은 '이지팜의 양돈전산분석프로그램 '피그플랜을 통해 우리나라 양돈 현장의 다양하고 유의미한 수치가 빅데이터 형태로 모이고 있는데 이를 분석해 출하두수 예측 자료를 요구하는 예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예측 자료를 공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축산이 정착되어야 우리 축산업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고 개선의 방향을 잡을
['저비용, 고효율'의 양돈장 환경개선 운동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정리만해도 돈이 되는 기적, 알기 쉬운 OK 운동 양돈판'을 도드람양돈농협(대표 정현규)의 동의 하에 나누어 전재합니다 - 돼지와사람] 정해진 것을 지키는 습관 들이기 이렇게 열심히 진행된 OK 운동도 농장에서 유지가 되지 않는 다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OK 운동의 기본요소 중 실제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계로 농장의 모든 직원이 ‘습관화’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리더인 사장님 또는 경영주, 팀장이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습관화되기 전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절대 도중에 그만두지 말고 끈기 있게 실천하도록 합니다. 습관화 유지 단계에서 포기를 하려고 하는 농장을 보았습니다. 지나치게 한 사람에 의존하여 OK 운동을 작업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진행하였던 농장, 직원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은 농장에서 특히 어려움을 많이 호소합니다. 진지하게 열심히 임하는 사람은 반드시 칭찬하고 좋은 평가를 가능한 직원들 앞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실천을 잘 못하는 사람은 방식을 모르는 것일지도 모르기 때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