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및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가 설 연휴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전국 축산농가 일제소독, 대국민 가축방역 홍보 등 '설 연휴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우선 설 연휴 기간(1.25~1.30)에도 주무부처인 농식품부를 포함하여 환경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상황 근무반을 편성(50여명/일)하여 매일 관계기관별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4시간 보고·관리 체계를 유지합니다. 사람·차량 등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설 연휴 전·후인 1월 24일(금)과 1월 31일(금)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소독자원을 총동원(방제차량 약 900대)하여 가금·돼지농장과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차량을 집중 소독하고, 연휴기간 중에도 철새도래지 주변도로 등 위험지역에 대한 소독을 지속 추진합니다. '전국 일제 소독의 날'에는 농장 및 축산관계시설 관계자들도 자체 보유하고 있는 소독장비 등을 활용하여 시설 내·외부를 소독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현장 소독 실시 여부를 점검합니다
한돈팜스에 따르면 국내 양돈 현장에서 이유 후 출하 때까지 돼지가 폐사하는 비율은 약 15% 정도입니다. 이를 실제 돼지 숫자로 환산하면 대략 300만 두에 달합니다. 생산성 중심의 육종, 높은 산자수(저체중 자돈), 다양한 질병(PED, PRRS, ASF), 기후 변화(사계절), 사양관리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관리가 우선 요구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9월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9.12-10.11)’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손잡고 함께 달립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5일(수)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국악엑스포조직위)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국악엑스포 공동 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민의식 집행의장과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명실상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한돈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국악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한국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성공을 기원하고, 한돈과 국악으로 상징되는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돈자조금과 국악엑스포조직위는 국악과 한돈의 결합을 위한 콘텐츠 및 이벤트 공동기획과 명예홍보대사 및 기념품 제작 등을 통한 공동 브랜딩, 한돈농가 및 한돈협회(9개 도협의회 및 121개 시군지부) 소속회원의 엑스포 단체 관람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선진한마을(대표 권혁만)은 지난 17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Survive(서바이브) 100 시즌 2’ 결산과 '2025 Advance(어드밴스) 136' 킥오프(Kick 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진한마을은 비육 단계에서의 생산성 향상이 수익 극대화와 경쟁력 강화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2024년부터 ‘서바이브 100’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선진한마을 비육회원 77개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농장을 시상하며, 2025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조별 활동 통한 사양관리 기술이 향상되어 농장의 성적도 향상 이날 행사에서 선진한마을은 '서바이브 100' 참여 회원들의 전체 평균 육성률이 전년 대비 약 2%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시즌 2에서 도입된 '조별 활동'을 통한 상호 노하우 공유를 성공 요인으로 꼽으며, 이를 통해 농가 간 협력과 성장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하위 10% 농장의 경우 육성률이 전년 대비 약 7% 이상 개선되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우수농장 시상… 흥룡농장 3개 부문 수상 우수
흉막폐렴의 발생과 조치 이 사례는 충남에 위치한 한 자돈생산 농장의 사례이다. 주간관리 및 2-site로 운영되기에 자돈들을 위탁으로 전출을 보내거나 자돈판매를 한다. 이 농장은 북미형 PRRS가 상재되어 있으며, 이전부터 A사의 흉막폐렴 백신을 접종하고 있었으나 2023년 11월부터 비육구간에서 흉막폐렴으로 의심되는 급사돈이 다수 발생하였다. 담당 수의사의 조언대로 농장에서는 가검물을 의뢰하고 긴급하게 항생제 주사치료를 3일간 실시하였으며, 또한 윈치커튼에서 유입되는 샛바람을 차단하고 일교차에 대한 관리 개선을 진행하였다. 병성검사 결과, '흉막폐렴 1형'으로 인한 문제임이 확인되면서 '코글라픽스'의 적용과 함께 백신프로그램의 변경을 검토하였고 환기 및 사육환경에 대한 개선 조치를 실시하였다. 흉막폐렴 백신A와 항생제를 사용함에도 흉막폐렴에 의한 문제와 피해가 줄어들지 않았기에 백신 변경을 위해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보았다. 첫째, 다양한 혈청형에 대해 교차면역 능력이 있어야 한다. 둘째, 강력한 면역 형성능력과 지속기간이 길어야 한다. 셋째, 현장에서 많은 농장들을 통해 입증된 자료가 있어야 한다. 넷째, 접종반응이 적어야 한다. 사례농장의 경우, 이유자
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청년분과위원회(이하 영천청년분과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영천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2019년 결성된 영천청년분과위원회는 현재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돈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교육과 소통을 통해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연탄나눔행사로 시작한 이웃사랑 실천은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상식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성금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영천시지부는 2025년 ESG 지역나눔 사업으로 400만원 상당의 한돈라면을 기부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프랑스의 동물용 의약품 기업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2025년 신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 제품인 원샷으로 해결하는 철분+콕시듐 주사제 '포세리스'의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포세리스 제품의 사용 인증 사진을 세바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기만 하면 됩니다. 응모 기간은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로, 치킨 기프티콘이 증정됩니다. 치킨 기프티콘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므로, 빠르게 소진될 수 있습니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포세리스 제품에 대한 신뢰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신년의 긍정적인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오뚜기가 최근 간편하게 명절을 준비하는 명절 트렌드를 고려하여 ,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국내 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을 사용한 신제품 ‘계란 입힌 고기완자’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과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기완자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특히, 일일이 계란물을 입히는 등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고기완자를 10분이면 완성할 수 있어 높은 간편성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고소한 맛과 촉촉한 식감까지 더했습니다. 또한, 100% 국산 돼지고기와 국내 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을 사용해 더욱 건강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리법도 간편합니다. 별도의 해동 없이 팬 혹은 에어프라이어로 10분간 조리하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적당한 크기의 완자가 지퍼백에 들어 있어 보관도 용이해 다가오는 설 명절 손쉬운 상차림을 위해 간편하게 활용하거나, 밥 반찬 혹은 단출한 주안상에 곁들여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 친환경 계란을 사용해 원료면에서 우수하며, 고소하고 바삭한 계란옷과 촉촉한 고기완자의 조화로운 맛과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라며,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