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편리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 동영상으로 가축분뇨관리 및 퇴·액비제조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서비스가 개설되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축산환경 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 교육을 대신할수 있는 사이버교육 온라인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 동영상은 지난 9월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 양성교육 기초과정 강의를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총 8편, 상영시간 20분짜리19개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교육내용은 ▶가축분뇨 액비 품질향상 및 이용 촉진 방안(액비저장조 및 슬러리피트 관리)▶공동자원화시설 최적 운영·관리 방법▶가축분뇨 퇴비 품질향상 및 이용촉진 방안(퇴비사 관리)▶가축분뇨 처리시설 구성 및 작동원리(고액분리기, 환기시스템)▶정화처리(착유세정수 포함) 효율적 현장 적용방안▶축사표준설계도 및 축산법 해설▶가축분뇨 에너지화 기술 및 시설현황▶축산환경 악취저감 방안 및 최신기술등 입니다. 관리원 장원경 원장은 "이번 온라인 동영상은강의 자료와 영상을 동시 제공하여 필요한 지식과 이론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며, "앞으로도 교육에 참여하고 싶지만 직접 참여가 어려운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처리 시스템에 자동차공학 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특별한 액비제조기가 농장실증실험을 마치고 본격적인 보급이 될전망입니다. 경남과학기술대 김철욱 교수(동물자원공학)와 안국찬 교수(자동차공학)는 지난 몇 년간 제주와 경남 남원의 양돈농가 2곳에서 실시한 '가축분뇨 고속액비제조기' 실증실험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 앞으로 이 기술의 본격적인 보급 확산에 나설 계획임을밝혔습니다. 가축분뇨 고속액비제조기는 축산 전문가인 김철욱 교수와 엔지니어 출신의 안국찬 교수가손잡고 함께 개발한 가축분뇨처리기 입니다. 여기에는 안 교수가 개발해지난 '13년 8월 특허를 받은'이젝터'와 '라인믹서'가 적용된 것이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젝터는 분뇨에 많은 양의 공기를 강제로 넣어주는 장치입니다. 이젝터 안의 라인믹서는 분뇨의 유기물 덩어리를 잘게 쪼개어 분뇨전체를 공기와효율적으로 고루 섞어주는 장치입니다. 안 교수는 "이젝터는 분뇨에 공기를 강력하게 섞어 주어 분뇨 속의 산소용존율을 극대화하여호기성미생물의 성장과 이를 통한 발효를 촉진시킨다"며 "아울러 별도의 송풍기를 가동할 필요가 없어 전기료를 크게 낮출 수 있고 호기성미생물 추가 투입이 필요없어 역시 비용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과 손잡고 가축분뇨 증발량 조사에 나섭니다. 일선 농가들이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고 있는데도시·군 환경과로부터가축분뇨 부적정 처리로 의심을 사며 피해를 보는 일이 빈번한데요. 이는 가축분뇨의 공식적인 수분 증발량 자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축분뇨를 액비화하는 과정에서 하루에도 적지 않은 양의 수분이 증발합니다. 이로 인해실제 축사의 분뇨 배출량과 액비 살포량의 차이가 당연히 발생합니다. 또한, 액비저장조에서도 자연스럽게 증발로 수분이 감소하는데 이에 대해서는2016년 강원대학교 유병구팀이 통상하루에 5~8L/m3의 액상물이 자연스럽게 증발된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한돈협회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과의 현장조사를 통해가축분뇨 수분증발량에 대한 과학적 자료와 근거를 제시해 앞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관련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하태식 회장은 “(앞으로) 국립축산과학원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구축하여 가축분뇨·축산악취와 같은 현장에 애로사항을 해결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가들이 불합리한 규제를 받지않도록 협회가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이 축산농가의 축산악취 저감 및 관련 민원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축산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오는 8월부터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리원의 축산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은 ICT을 활용하여 농가에 설치된 암모니아가스(NH3), 온·습도, 환기량 센서의 악취정보 측정결과를 관리원의 '축산악취관제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축산악취관제실에서는 농가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암모니아·온·습도 등 악취·환경정보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해당 농가에 악취의 주요 발생 시각·농도를 알려주며, 측정값에 따른 악취저감시설 관리요령 배포와 지속적인 컨설팅 및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악취뿐 아니라 축사내부의 온·습도, 환기정보, 사육정보를 같이 측정·분석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도 유도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축산악취모니터링시스템은 '기존 산업단지에서 활용되는 악취모니터링과는 다르다'는게 관리원의 설명입니다. 먼저,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가 '부지경계선'이 아니라 악취발생이 가장 많은 '돈사내부, 배출구, 악취저감시설' 등에 설치해 외부 공기에 희석되기 전의 ‘실시
최근 축산냄새로 인한 민원이 2년간 2배 이상 대폭 증가하고, 제주와 용인 지역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한돈협회가축산환경 전문가를 통해 양돈농가를 돕고 나섰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축산 악취 저감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달 21일 전문 컨설턴트 2명을 최종 선정·채용 하였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시범사업으로서양돈장 환경개선 지도(가축분뇨처리, 축산악취 저감 컨설팅), 정부 환경 개선사업 지정지원을 위한 사업의 일환입니다. 올해는우선 경기, 충남지역의 농가 30호에 대하여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축산악취 저감 계획을 수립하고 악취저감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전문 컨설턴트로 선정된 김동수 컨설턴트는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에서 가축분뇨 업무를 20년간 수행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가축분뇨자원화 사업단장으로 활동하며 고품질 액비 생산과 축산악취저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이어, 조성백 컨설턴트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양돈장 악취저감을 위한 업무를 25년간 추진하였으며, 현재 (유)축산냄새연구소 소장으로 재임 중인 축산환경 분야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하태식 회장은 “협회에
지난주부터 장마와 태풍의 여파로 전국에 크고 작은 비를 뿌리고 있는 가운데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 대비 가축분뇨 퇴·액비 유출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가축분뇨 퇴·액비 관리요령을 제시하였습니다. 축산농가의 퇴비사는 노후화된 경우가 많아 장마철 대비 사전 개보수가 필요하며, 특히 퇴비사 하부 바닥의 벌어진 틈새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퇴비사 주변 배수로 정비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여름철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측벽 또는 바닥 틈새로 빗물 유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돈사 피트(pit)와 분뇨저장조 바닥 또는 측벽 틈새는 여름철 강우 시 빗물 유입을 발생시킬 수 있어 분뇨처리 물량 및 비용 증가 등 경제적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기존의 낡은 축대가 붕괴될 수 있으므로 퇴비사 축대상태, 비가림시설 지붕의 기울기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 시 지지대 등을 이용한 축대 보강공사를 실시합니다. 퇴비단이 부숙(유기물 분해)되는 과정에서 황화수소 등의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건축자재는 쉽게 부식될 수 있습니
돼지 분뇨로 만든 액비(액상 비료)는 작물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토양 성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농촌진흥청이 이 액비를 만들 때 냄새와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산소를 공급해 만드는 '호기성(好氣性) 액비' 제조 방법과 시설 관리 요령을 소개했습니다. 액비를 생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돈사 내 분뇨 저장 기간 준수 ▶고체‧액체 분리 과정 ▶액비화 시설 관리 등입니다. 먼저 농촌진흥청은 돈사의 분뇨 저장 기간을 6주에서 2주로 줄인 결과, 냄새 물질인 인돌류 농도가 45퍼센트포인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냄새를 줄이기 위해 농가는 분뇨 저장 기간을 15일 이내로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분뇨 혼합물(슬러리)을 고체와 액체로 분리하면 혼합물 부피는 15∼20퍼센트, 시설비는 25∼50퍼센트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미생물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뇨 1세제곱미터 당 1분에 약 30리터의 공기를 30일 이상 공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액비 발효조가 200톤이라면 1분에 6,000리터 이상을 공급하는 송풍기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액비 발효조 온도는 20도~30도, 수소이온
돼지분뇨를 전기와 난방이 가능한 고체연료화 기술로 분뇨처리에 새로운 돌파구 모색과 함께 이를 에너지화시킬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돼지분뇨를 고체연료화한 실증 기술(R&D) 성과와 기술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양돈영농조합에서 ‘돼지분뇨 고체연료화 실증기술 현장 로드쇼’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발전소, 부산광역시와 김해시, 합천군, 양산시, 정읍시 등 지자체(5개 시‧군), 소속 환경기술 수요자, 산학연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돼지분뇨의 고체연료화에 대한 실증개발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실증기술 현장 로드쇼에서는 필터프레스 탈수기 제조 기업인 에스이에스티(주)가 향후 10톤의 고체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돼지분뇨 200톤(함수율 96%)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고체연료화하는 과정을 시연하였습니다. 현장 시연에서는 탈수, 건조, 성형 등 공정과정을 거쳐 수분함량을 줄인 돼지분뇨를 고체연료로 생산하여 향후 발전소 연료(혼합 대체연료)로 활용 가능한 돼지분뇨 고체연료화 실증기술을 선보였습니다.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돼지분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