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사업부별로 전체 직원이 참여한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와 ‘윤리경영(3행3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는 선택과 집중으로 지속가능한 경영기반 구축 및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사업부별 핵심 사업에 대한 중점 추진 전략을 다시 한번 더 점검했습니다. 나아가, 축산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농협의 대외 신인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업물량 4조 6천억원과 당기순이익 70억원 조기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리경영(3행3무)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농협,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법령과 제규정 준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윤리경영 실천 등 정도경영 준수를 다짐하는 ‘범농협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올해 농협중앙회장선거와 국회의원선거를 깨끗하게 치르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농협이 선포한 윤리경영 3행3무(3行3無)는 ‘청렴·소통·배려’를 실천하고, ‘사고·갑질·성희롱’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운동입니다. 결의대회 개최와 더불어 사
세바(CEVA)의 돼지 흉막폐렴 백신 ‘코글라픽스’는 경쟁사의 흉막폐렴 백신보다 흉막폐렴균 혈청형 2형 감염으로 인한 폐사와 폐병변을 예방하는데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서론 돼지 흉막폐렴은 유럽에서 여전히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호흡기 질병이다. 이 질병에 감염되면 육성돈과 비육돈에서 높은 폐사율과 성장률 저하로 인해 농장에 상당한 생산손실이 발생한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면 흉막폐렴과 흉막염의 유병률과 감염의 확대를 줄여주어, 돼지들을 흉막폐렴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이 시험은 세바(CEVA)의 혁신적인 돼지 흉막폐렴 백신인 ‘코글라픽스(세바 돼지 흉막폐렴 백신)’와 유럽에서 허가된 서로 다른 4가지 흉막폐렴 백신 간의 효능을 비교하였다. 시험재료 및 방법 생후 6주령 돼지를 3주 간격으로, '코글라픽스'와 유럽에서 허가된 서로 다른 4가지 흉막폐렴 백신을 1차와 2차로 접종하였다. 각 그룹의 돼지들에 흉막폐렴균 혈청형 2 균주(106CFU/돼지)를 공격접종한 후, 1주일 동안 관찰하여 폐병변과 벽측흉막의 변화를 평가하였다(Lung Lesion Score, LLS). 그 후 폐엽별 가중치가 적용된 폐병변 점수와 폐사율, 그리고 시험 그룹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15일부터 양돈사료 전제품에 대해 1kg당 30원의 가격 인하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하는 작년 하락 안정세를 이어온 국제 곡물가격으로 사료공장 수익 개선 이 예측됨에 따라 조합원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전격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환율상승 및 국내외 경기불안정 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부경양돈농협은 1월, 9월 2회에 걸쳐 1kg당 총 60원의 가격인하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합원 농가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선도적인 가격인하를 통한 사료업계의 가격인하 기조를 견인하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우리조합은 사료공장 수익을 조합원 농가에 돌려드리는 원가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언제나 조합원 농가 중심으로 생각하고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2023년 양돈농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사료 공급망 차질, 글로벌 인플레이션, 정부의 축산업 탄소 배출 규제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한 해 동안 위기에 빠진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화를 목표로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그 결과 도드람양돈서비스는 2023년 평균 사료 값 1kg당 약 100원을 인하하는 상생 실시 및 사료 판매량 60만 8천 톤을 넘어서면서 누적 약 608억원의 사료값 절감 효과로 조합원 농가와 동반성장을 이루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2023년 총 사료 판매량 작년 대비 4.5% 신장, 꾸준한 사료값 인하 정책 시행 도드람양돈서비스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3년 평균 사료값을 약 100원 인하하며 농가 생산비 절감에 힘써왔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생산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매월 조합원이 이사회를 통해 직접 적정 판매가격을 책정하는 ‘가격연동제’를 실시하며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드람의 2023년 연간 사료
위기의 양돈산업, 스마트한 극복 방안 양돈 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에서 브랜드 출범 20주년을 맞아 국내 양돈 산업에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생산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돈사료 신제품 ‘아트밀’을 전격 출시하였다. 비육돈의 생산비 원가는 얼마일까?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국내 비육돈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사료비뿐만 아니라 인건비, 수도광열비, 방역치료비, 분뇨처리비 등의 사육비까지 매년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사육규모가 작을수록 생산비 증가에 대한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증가하는 생산비의 부담을 덜고자 농장에서는 생산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비의 절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나 예상과는 다르게 사육규모별 사료비의 차이는 미미하다. 하지만, 사료비 절감의 현실은? 사료비를 직접적으로 절감하기 위해서는 더 저렴한 사료를 사용하거나 비싼 사료를 줄여 먹이는 단축 급여를 선택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고품질 원료와 필수영양소의 부족으로 연결되어 영양소의 결핍은 물론이고 기호성이 떨어지며 소화율까지 감소하게 된다. 또한 비전분성 다당류 (Non-starch polysaccharide, NSP) 등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박광욱 조합장(엠파크 대표)이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미래축산선진화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축산선진화유공상은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축산 관계 유공자를 발굴하고 공적을 치하하는 전국 축산분야의 명망 있는 상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30년 간 충남 태안지역에서 양돈농가를 운영하고, 축산 관련업에 종사하며 양돈농가와의 상생과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부분을 크게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평소 ESG경영을 실천하며 농가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강조하고, 컨설팅을 통해 시설을 현대화하며 양돈농가의 소득 증진 향상을 강조해왔다. 또한 양돈산업의 체계화와 고도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양돈산업 환경 개선에 애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30년 이상 양돈업에 종사하며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 외에도 농가의 환경적인 부분과 시스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왔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24년 경영방침과 주요 사업 목표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의 대리점과 가족, 선진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선진은 이번 전진대회에서 올해 경영방침 ‘New Start, Beyond SUNJIN’을 선포했습니다. 지난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선진은 양돈, 사료, 식육, 육가공 등 양돈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선진은 업계를 선도할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고,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며 2024년을 새로운 역사를 위한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범권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행사는 2024년 신규 대리점 소개, 시장현황 및 전략발표, 2024년 목표 협약 및 목표 달성 결의, 2023년 결산 및 우수 대리점 시상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선진은 분야별 목표에 대한 포부도 밝혔습니다. 양돈은 철저한 후보돈 관리 및 적정 산차 솔루션 구성, 오름모돈급이기 보급 등을 통한 ▶PSY(모돈당 연간 이유 두수, Piglet per Sow per Year) 30두
돼지 흉막폐렴 백신 '코글라픽스'와 돼지열병 백신의 혼합접종은 각 백신의 단독접종과 동일하게 흉막폐렴균 혈청형 2형 균주에 대한 높은 수준의 예방 효과를 보였고, 매우 유사한 양의 돼지열병 바이러스 중화항체를 생성하였다. 서론 돼지 흉막폐렴(Porcine pleuropneumonia)은 흉막폐렴균(Actinobacillus pleuropneumoniae, A.p.)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호흡기 질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감염돈군에서 빠르게 발병하고 지속되며 항생제 내성 문제로 인해 컨트롤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면 폐렴과 흉막염의 유병률과 감염의 확대를 줄여주어, 돼지들을 흉막폐렴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이로써 더 좋은 증체로 돼지를 사육하여 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 CSF)은 돼지에서 매우 전염성이 높은 질병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광범위하게 발생해 치명적인 전염병이 될 위험이 있다. 돼지열병은 엄격한 살처분 및 이동 제한과 같은 조치를 통해 통제되고 있으며, 이 질병은 양돈 산업에 직접적인 결과 외에도 상당히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돼지열병 상재 국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