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일부터 돼지에서도 O+A형 2가 백신을 상시백신으로 사용합니다.
㈜동방(대표이사 이지훈)이 지난 18일농협경제지주와 구제역 O형 단가백신인 '아리아백'에 이어 O+A형 백신,'아리아백플러스주'의 공급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계약으로 축우 농가에서는 아리아백플러스주를 8월부터 가까운 축협동물병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리아백플러스주'는 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판매 허가를 완료하고 올해 정부로부터 소를 위한 상시백신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3월 김포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경기도를 중심으로 긴급하게 투입되어 A형 구제역의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동방에 따르면 '아리아백플러스주'의 장점은 한국과 주변국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바이러스들과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운 항원들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O형 항원의 경우는 진천바이러스와 96.87%, A형 항원의 경우는 '17년 연천바이러스와는 99.53%, 올해 발생한 김포바이러스와는 95.44%의 유전적 상동성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 구제역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동방은 '앞으로도 구제역의 방역과 백신의 수급 상황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추가로 한돈 농가의 고민인 이상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
지난 3월말 촉발된 돼지 A형 구제역 발생 사태는 A형 2차 백신이 한창인 요즘 어느덧 모두의 기억속에 잊혀진 듯 합니다. 사실 당시만해도 A형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돼지농장에서 A형 구제역이 첫 발병한데다가 인근 농장에서 다수의 감염항체(NSP 항체)가 나온터라 일순 대한민국 양돈산업은 '바람앞에 촛불'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이전 구제역 발생 경험상 수백 Km 떨어진 곳에 순차적이나마 동시 다발로 발생한 사례가 여러 번 있었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을 긴장시킨 요인은 또 있었습니다. A형 백신 재고와 수급입니다. 당시 이런 비상상황에서 방역에 크게 기여한 제품이 있는데 바로 동방(대표이사 이지훈)의 O+A형 2가 백신인 '아리아백 플러스주' 입니다. '아리아백 플러스주'는 지난해 9월 정식 국내 판매 허가를 받고 올초에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상시백신주로 선정되었습니다. 백신의 O형 항원의 경우 2014년 진천의 바이러스와 96.87%, A형 항원의 경우 지난해 연천바이러스와는 99.53%의 유전적 상동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번 김포 바이러스와는 95.44%의 유전적 상동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높은 유전적 상동성을 갖고
러시아 구제역 백신(제품명 아리아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동방(대표이사 이지훈)이 22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천만원을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동방의 이각모 회장이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방은 작년에도 혁신센터 건립기금을 낸 바 있습니다. 이각모 회장은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농가에 효과적인 양돈백신 보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에 하태식 회장은 “최근 PED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업계의 선두주자인 동방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최근 한돈협회는 전국 한돈농가에 혁신센터 기금 모금 동참을 호소하는 서신을 보냈습니다. 서신에는 혁신센터 건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건립 취지 및 앞으로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달 16일 새해들어 첫 구제역 관련 세미나가 열립니다. 구제역 백신, '아리아백'을 국내 양돈농가에 공급하고 있는 (주)동방(대표이사 이지훈)은 오는 1월 16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 케이 호텔 내 에비뉴(별관 2층, 금강 A)에서 '구제역 백신과 면역항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아리아백'은 러시아 국가기관인 FGBI ARRIAH에서 생산하는 구제역 백신으로 2016년 10월 긴급 백신 형태로 국내에 첫 도입되어 백신 부족 사태 해결과 백신 항체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현재 아리아백은 O+A형 2가 백신(제품명: 아리아백 플러스)과 O형 단가 백신, 두 종류가 공급되고 있으며 각각 2017년 9월과 11월에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A형 항원은 '자바이칼스키'주, O형 항원은 '프리모스키'주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각 작년 2월 연천에서 발생한 A형과 2014년 O형 진천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한 항원이라는게 공급사의 설명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유한상 교수가 먼저 아리아백의 국내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 동방의 안용준 수의사가 구제역 백신 항체 검사의
1ml 1회 근육주사로 164일간 면역력 유지, 마이코가드 원타임
한국적합형 구제역 백신, 아리아백(ARRIAH-VAC) 아리아백 플러스주(O프리모스키+A자바이칼스키)
모돈부터 자돈까지 PRRS로부터 빠른 회복, 베일로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