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김제에프엠씨(도드람김제FMC)’가 국내 포유류 축산물 도축장 가운데 최초로 민간 거점소독시설로 지정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역 거점소독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독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2019년부터 민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가금류 부문에서만 허용된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이 우제류로 확대되며, 도드람김제FMC가 최초로 선정되었습니다. 도드람김제FMC는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진출‧입 차량 간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이동동선 구분, 차량소독용 터널식 소독기 및 대인 소독기 설치, CCTV 설치, 온도 제어장치 설치 등 민간거점소독시설 기본 요건사항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또한, 까다로운 소독 효과 평가에서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해 민간 거점소독시설 자격을 얻었습니다. 민간 거점소독시설은 지자체 설치 거점 소독시설에 준한 소독시설로 인정되며, 농가 출입이 가능한 소독필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도드람김제FMC의 민간 거점소독시설 지정으로 축산농가는 전염병 확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축산차량 운전자는 이동거리가 단축돼 유류비 절감과 운전 피로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은 지난 13일 국립이천호국원을 찾아 헌화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함입니다. 이날 도드람양돈농협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 및 도드람중도매인 등 30여 명은 헌화와 묵념 후 호국원 내 묘역 정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호국원 시설 보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공춘식 안성축산물공판장장은 “순국선열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호국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국립이천호국원이 더 깨끗해지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ESG경영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 정화활동, 자활사업,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캠핑 시 가장 즐겨 먹는 육류는 여전히 '돼지고기'인 가운데 삼겹살, 목살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도드람이 캠핑을 즐겨하는 15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서 나왔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캠핑 시 즐겨 먹는 육류 1위는 '돼지고기'입니다. 32%로 3명 중 1명 꼴입니다. 돼지고기 부위로는 삼겹살((28.6%)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어 목살(22.9%), 돈마호크(14%), 항정살(12.9%), 기타 특수부위(12.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겹살과 목살에 너무 편중되지 않고, 다른 부위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선호하는 돼지고기 두께도 조사되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86%가 1cm 또는 2cm 두께를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인 삼겹살 두께가 약 1cm인 것을 감안하면, 캠핑용 바비큐를 즐길 때 평균 정도 또는 두께감이 있는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외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82%는 돼지고기 구입 시 국내산임을 매우 고려함 또는 고려하는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캠핑용 육류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절반 이상의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BGF리테일과 손잡고 숯불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팔도한끼 직화 덮밥’ 신제품 2종(대구식 직화 양념막창덮밥, 왕십리 직화 양념곱창덮밥)을 출시하고, 전국 CU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은 지난해 9월 전국 팔도의 대표 음식을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HMR 시리즈 ‘팔도한끼 미식여행’을 론칭하고, 제대로 된 한끼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즉석식품 및 밀키트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팔도한끼 직화 덮밥’ 2종은 국내 돼지고기 시장 점유율 1위인 도드람과 BGF리테일이 손잡고 출시한 간편식입니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인 도드람한돈을 사용해 재료의 신선함뿐만 아니라 잡내 없이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숯에 직접 구워 만든 진한 직화향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양념직화 소스와 즉석조리밥(210g)을 전자레인지로 조리 후 동봉된 김자반과 곁들여 먹으면 대구막창골목과 왕십리곱창거리에 온 듯한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편의점 간편식이 점차 고급화되며 간편함은 물론 맛과 영양 등을 고루 갖
충남 공주의 송일환 대표(금강축산)가 제16회 한사랑농촌문화상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한사랑농촌문화상은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상으로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농민 및 농업관계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입니다. 식량자원과 원예, 축산, 농촌봉사 등의 여러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송일환 대표는 27년차 양돈인으로서 충남 공주에서 돼지 11,000두를 키우고 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에서는 감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현장 기술과 이론을 겸비한 양돈 마이스터로서 과학 양돈을 실현하고, 연암대학교 출강을 통해 축산인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축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송일환 대표는 “돼지를 더 잘 키우고, 한돈 농가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상식에 함께 한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코로나19, ASF 등 어려운 양돈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조합의 명예를 드높여준 송일환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축산업,
내년 경기도 이천에 도드람의 두 번째 사료공장이 완공되어 사료생산에 들어갑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9일 이천 도드람 일반산업단지에서 이천배합사료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의 이천배합사료공장은 내년 10월 말 완공이 목표입니다. 배합사료성분등록 및 인.허가 과정을 거쳐 12월경부터 사료 공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향후 월 1만 5,000톤(일 8시간 가동기준)의 사료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드람은 이번 공장 설립을 위해 총 공사비 약 330억 원을 투입합니다. 부지면적 2만 5,682㎡에 공장동, 창고동, 사무동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생산시설은 저장 싸이로, 분쇄기, 도징빈, 마이크로빈, 배합기, 벌크빈, 벌크출하대, 포장빈, 자동포장기, 액상원료 등이 갖출 예정입니다. 도드람은 이천배합사료공장이 중부권의 거점 양돈전용 배합사료 공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도드람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해 경기, 강원, 충북 지역 모두 이용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을 지녔습니다. 완공 후 기존 OEM 공장 이용률은 줄고, 직영공장 이용률은 더욱 향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호형 디에스피드 대표이사는 “도드람의 오랜 숙원사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14개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베스트7, MVP, 신인선수상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박광욱 조합장은 축사와 함께 신인선수상 시상을 했습니다. 축사에서 박 조합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표했습니다. 시즌 끝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들에게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시상에서 이번 V-리그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박승수 선수(OK금융그룹)와 이윤정 선수(한국도로공사)에게는 축하의 말과 함께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자부가 조기 종료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시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준 선수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즌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대한민국 배구의 발전과 흥행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이 지난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도드람 후계자 워크숍’ 행사를 가졌습니다. 도드람은 조합원의 경쟁력 제고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가업을 승계 중인 조합 후계자 및 창업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모두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분뇨처리 및 냄새저감’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관련 사례 발표와 함께 초청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호철 대표(지토농장, 충남 공주)는 오래되고 낡은 시설에서 분뇨처리 및 악취민원 문제 등을 극복하는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과정에서의 실패담도 솔직하게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는 '액비순환이 악취 저감에 효과적이지만, 완전히 제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최규석 팀장(도드람 친환경양돈팀)은 '삼익농장(경북 영주)의 분뇨처리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삼익농장은 정화방류와 함께 액비순환을 더해 분뇨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최 팀장은 '이를 통해 악취 저감뿐만 아니라 정화 방류 용이, 돈사 환경 개선, 응집제 등 비용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