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이 식품외식 기업으로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8일,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원마운트 컨세션 사업 운영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도드람은 원마운트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내에서 레스토랑, 푸드코트, 간편스낵, 카페 등 다양한 외식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컨세션사업(concession business)은 ‘식음료 위탁 운영업’으로, 대형 식음료 기업들이 공항·병원·휴게소·대형 상업용 빌딩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다수의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해 운영 및 관리를 하는 사업 형태를 가리킵니다. 도드람은 2019년부터 신사업추진본부를 출범하여 식품 외식 사업 등 새로운 시장 발굴에 전념 하고 있습니다. 이번 원마운트 컨세션 사업은 식품외식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드람의 의미 있는 행보를 보여줍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 개발 및 운영 능력과 뛰어난 식품 품질 관리 능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라며, "고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와 프리미엄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식자재 공급과 트렌드에 걸 맞는 메뉴 및 브랜드 개발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왁자지껄’, ‘북적북적’ 등의 단어로 명절을 표현하는 것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1인가구’ 증가와 함께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는 가정이 늘면서 제수용 과일이나 값비싼 선물 대신, 실용적이고 편리한 제품이 명절 선물 시장을 빠르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가장 주목을 받는 선물세트는 단연 HMR(가정간편식)제품입니다. 차례를 간소화하면서 HMR 제품으로 차례상을 차리거나, 고향을 찾지 않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 등 1인가구가 명절에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선물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편리미엄’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HMR 제품들도 값비싼 고가 선물들 속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에 따르면 명절에는 제수용 갈비나, 구이용 생육이 많이 팔리던데 반해 최근 들어 HMR 선물세트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인기 선물 세트 중 하나인 ‘도드람 바베큐세트’는 2018년 명절 대비 2019년에 900%이상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올해도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통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명절용 간편식 선물세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생육제품 외에도
가정간편식(HMR)이 매년 식품업계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하면서 관련 제품들이 물밀 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정간편식 등장 초기에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가격에 편중하여 가정간편식을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제대로 된 한끼로 인식되면서 맛이나 가격 외에도 식재료의 원산지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2019 가정간편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정간편식의 선택 기준은 ‘맛(93.8%)’ ‘가격(80.9%)’ ‘포장상태(71.3%)’ ‘원산지(68.0%)’ ‘용량(66.9%)’ 순으로 식재료의 원산지도 중요한 구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편식 선택 기준별 만족도를 살펴봤을 때, 원재료 원산지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가정간편식 제품 대부분은 수입 축산물을 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 등을 생각하면 국내산 식재료를 쓰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식품업계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간편식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 최근 100% 한돈을 사용한 가정간편식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 소비 촉진에 앞장서며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맛도 뛰어나 까다로운
도드람한돈(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3일 ‘2019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19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관리가 우수한 축산물브랜드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높은 품질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실시됐습니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 받은 경영체만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도드람한돈은 14년째 품질, 위생, 안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로 소시모 주최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였고, 품질을 인정받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면서 무이자자금 13억을 지원받았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기쁘다" 면서 "2020년에는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회 이상 대상을 수상한 경영체에 주어지는 ‘명품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한돈의 대표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이 TV홈쇼핑에 한돈 수육국밥 세트 판매에 나섭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18일 오후 3시 45분부터 약 45분 동안 NS홈쇼핑을 통해 ‘도드람한돈 수육국밥 세트’를 런칭기념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한돈 수육국밥 세트’는 도드람의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를 재료로 만든 수육국밥 10팩과 수육 5팩, 총 15팩으로 푸짐하게 구성됐습니다. 수육국밥은 육수에 소금 등 첨가물이나 조미료 없이 오직 도드람한돈 사골, 머리고기와 물 100%로만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온 가족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간을 하여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수육은 살짝 데우기만 해도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살아나 야식, 술 안주로 제격입니다. 특히, 국내 최초 HACCP인증을 받은 부산물 전문 가공장인 '도드람에프씨'의 기술력과 위생관리로 머리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없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드람한돈 수육국밥 세트’ 가격은 세트 당 44,900원이며 ARS주문전화 시 1,0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16일부터 17일까지 NS홈쇼핑 모바일앱, NS몰(바로가기)을 통해 미리 주문 할 수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가 ‘2019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선정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베스트 도축장에 선정되어,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상인 ‘HACCP신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S타워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기준을 적용·평가한 결과 우수한 도축장과 집유장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특히 베스트 도축장은 소비자단체가 평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그 의미가 큽니다. 도드람김제FMC는 주요 평가항목인 △자체위생관리 기준 및 HACCP 기준 작성·운용실태 △시설기준 준수 및 위생적 관리 △미생물 모니터링 결과 △축산물 위생적 처리 등 82개 항목을 기준으로 인프라 등 작업장 전반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습니다. 도드람한돈의 품질력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최첨단 자동화 기계 설비와 체계적인 위생·방역시스템을 통해 준공 1년만에 베스트 도축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상은 우수한 한돈 생산만을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
개막전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배구 인기를 실감케 했던,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가 지난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결산 자료에 따르면, 2라운드 평균 시청률(케이블TV가구/생중계)은 0.90%로 지난 시즌 보다 0.03% 증가했고, 여자부 경기는 0.25% 증가한 1.01%로 상승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온라인 시청자 수도 증가하여 기존 네이버 및 아프리카TV와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는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도 온라인 시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온라인 중계 채널을 확대하면서 시청자의 폭을 더욱 넓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은 이번 시즌 흥행을 위해 배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곱창볶음을 무료 제공 하고,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하여 배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ASF 등으로 위축된 한돈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드람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도드람 V팩’을 런칭해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로 한돈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매해를 거듭할수록 프로배구의 흥행이 지속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며, “침체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3일, 14일, 21일 총 3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함과 동시에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도드람은 행사 기간 동안 이천 인근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 약 380여 명을 초청하여 정성이 담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이 지역사회와 나눔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주말을 이용하여 도드람양돈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진행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관 견학 및 현직자 소통 기회 등을 제공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축산분야 정책·제도나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교와 농업계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스마트축산·축산유통 관련 전문 강의 ▲DNA 분석실 견학 ▲현직자 간담회 ▲채용설명회 등 대상자의 특성과 여건에 맞춰 구성됩니다. 지난달 참여한 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학생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만나 업무에 대해 질의하는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한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축산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전국의 축산인재와 소통하여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축산업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학교 담당자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