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등 26개 농업인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농업인 동의 없이 '농어업회의소법'을 지난 15일 통과 시킨것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농어업회의소법'은 농어업인의 의사를 대표하는 '농어업회의소'라는 기구를 설립하고 이 단체가 농어업·농어촌 관련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농업인단체는 농어업회의소가 14년 동안 시범사업을 거쳤음에도 제도화를 위한 농촌 현장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시범사업 과정에서 노정된 문제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문제제기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농어업회의소는 재정자립도가 떨어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와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어 결국 관변단체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는점, 농업인 참여 기준(농업인의 10% 또는 1,000명)을 최소화 함에 따라 특정 단체 또는 개인 중심으로 운영될 우려가 크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꼽았습니다. 이에 농업인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농업인 동의 없는 성급한 입법 추진을 반대하고, 그보다 시급한 농정현안 해결에 집중할 것을 촉구하였으나 묵살 당했다"라며 "26개 농업인단체는 농어업회의소 법안을 원점에서 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17일(수) 오전,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축산물 공판장을 방문, 한우·돼지의 도축, 경매 현장을 점검하고, 지난 16일 발표한 ‘2024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관련 기사)’의 차질 없는 이행을 독려하였습니다. 해당 대책은 설 성수기 기간 축산물 수급·가격 안정을 위해 한우·한돈 공급물량을 평시 대비 각각 1.8배, 1.3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송 장관은 “축산물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한 현장의 노력과 할인행사 등 정부 정책 지원이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체감 물가 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겨 달라”라고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요청하였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1월 22일부터 2월 8일(18일간)까지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제 점검은 특별사법경찰관과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설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 동향 등을 살펴보고,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하거나 위장하여 표시하는 행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농산물을 유명 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 등에 대하여 중점 단속합니다. 농관원은 일제 점검 전 사이버단속반을 활용한 사전 점검(1.15.~19.)을 통해 위반 의심업체 정보를 수집하고,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는 선물·제수용 농식품 통신판매업체와 제조·가공업체를 점검하고, 설이 임박한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는 소비가 집중되는 대도시 위주로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위반사항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형사처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축산물 가공‧유통업체에 대해 품질관리 실태 특별점검‧지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지도는 설 성수기에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점을 감안하여, 최근의 과지방 삼겹살 논란 등 저품질 축산물 유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먼저, 설 성수기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단속인원 약 2,850명; 지자체 1,300, 농관원 1,400, 검역본부 150)과 연계하여,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정형기준, 과지방 부위 제거, 검수 등 품질관리 방법을 지도‧홍보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축산물‧식품위생 영업장 총 113,592개소 중 약 10,000개소입니다. 또한, 농협 축산경제지주와 협력하여 지역 농‧축협에서 운영하는 전국 230여 개 가공장과 1,500여 개 판매장 전체에 대해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작업자 특별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특별 점검‧지도 이후에도 3월 삼겹살데이, 5월 가정의 달 등 축산물 수요가 많은 시기를 중심으로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품질관리 점검‧지도를 지속
지난 10일 대한한돈협회는 최근 돈가 급락 등에 따른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 '긴급 한돈경영대책'을 건의했습니다(관련 기사). 대책안에는 '민관 공동 돼지고기 수매'가 핵심인데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듯 보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여 설 성수품 소비자가격을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설 성수품은 돼지고기를 비롯해 소·닭고기, 계란, 밤, 대추, 배추, 무, 사과, 배 등 10대 품목을 말합니다. 이번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에서 농식품부는 돼지고기와 관련해 도축장 주말 정상 운영과 농협 계통출하 등을 통해 공급량을 인위적으로 늘리겠다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소∙돼지고기는 수급이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나 설 대책기간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도축장을 주말에도 정상 운영하고 농협 계통출하 물량을 활용하여 평시 대비 공급량을 각각 1.8배, 1.3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가뜩이나 소비가 되지 않아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돼지 도매가격을 더 떨어뜨리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통합정보시스템, '동물용의약품 아지(AZ)트(바로가기)'를 이달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동물용의약품 아지(AZ)트'는 새로운 동물용의약품 통합정보시스템으로 ▲동물용의약품 등의 임상시험부터 허가심사, 생산·판매, 시판 후 안전관리까지의 온라인 민원처리 및 제품별 전주기 관리 ▲수요자 맞춤형 동물용의약품 정보제공서비스 ▲동물용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신고센터 등 동물용의약품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통합하여 관리합니다. 김성구 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은 "동물용의약품 아지(AZ)트를 통해 온라인 민원 업무를 효율적이고 더 빠르게 처리하고,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화해 국민과 기업에 공유함으로써 행정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승길 동식물빅데이터팀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동물용의약품 정보제공 서비스 확대를 통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업무 전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하는 등 확 달라진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유관기관 업무시스템과의 연계 및 데이터 정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에서 관리하는 사료 시험검사기관 및 검정기관(이하 사료시험검사기관)이 2023년 국제 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관원은 매년 국내 사료시험검사기관의 숙련도를 직접 평가해 왔습니다. 지난해부터는 국제적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 분석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로 개선하였습니다. 이번에 참여한 사료시험검사기관은 모두 20개소입니다(사료검정기관 2, 사료시험검사기관 18). 이들은 일반성분을 비롯해 곰팡이독소, 중금속, 미생물, 동물용의약품 등 지정 항목에 따라 최소 1회부터 최대 8회까지 총 90회를 참여하였습니다. 모두 '적합'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로써 농관원에서 관리하는 모든 사료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향후에도 국내 사료시험검사기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이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화 시설인 농업회사법인 '이천바이오에너지'를 방문하였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앞서 지난 3일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관련 기사)'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바이오에너지, 바이오차, 고체연료 등으로 가축 분뇨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저메탄·저단백질 사료 공급(관련 기사) 등을 통한 저탄소 사양관리, 축종별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940만톤 대비 18% 감축한 770만톤 수준까지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이천바이오에너지'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하여 연간 2,480MWh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입니다.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 전략 중 가축 분뇨처리 방식 개선 사례에 해당합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축산분야 여건상 고급 기술자 채용이 쉽지 않음에도 시설운영 기준에 일 수 이상의 환경 관련 기술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