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이 창립주인 '윤희진 회장'의 이임식을 갖고, 민동수 사장과 윤성규 전무, 2인 대표 체계를 공식화했습니다. 다비육종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자 이달 13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사내 행사입니다. 이날 본사, 직영 및 계열농장 9곳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다비육종의 창립 4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사에서 민동수 대표는 "지금의 다비육종을 있게 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한결같이 40년 늘 새로운 다비육종, 슬로건처럼 40년 동안 한돈산업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윤성규 전무는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회사, 협력사들이 믿고 동행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민동수 대표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다비육종을 이끌어 온 윤희진 회장의 대표이사 이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9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팜스코는 이번 한마당 축제를 대리점, 협력농장, 협력사 대표를 초대해 임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 컨셉의 체육행사로 진행했습니다. 팜스코의 핵심 가치관인 ‘소통, 성장, 도전, No.1’의 키워드로 팀을 나누어 줄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단체 게임과 포토부스, 과녁 맞추기 같은 소규모 오락거리를 준비해 전 구성원이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밴드 ‘팜스홀릭’, 사물놀이패 ‘팜소리’의 공연과 초대가수 홍진영의 무대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팜스코는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50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또 다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양돈용 신제품 ‘윈맥스50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팜스코 창립 50주년 특별 신제품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6일 대구서 열린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팜스코 양돈 세미나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정현 양돈PM은 신제품 출시의 배경으로는 더워져 가는 날씨, 커져가는 일교차, 여러 질병의 위협 등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여름철 출하지연, 밀사, 출하체중 저하를 겪고 있는 농장에 신제품 사용을 자신있게 제안했습니다. 이어 박재원 R&D 박사가 신제품을 소개했습니다. 박 박사는 '윈맥스50솔루션'의 특징과 장점을 ▶강력한 고영양 설계(Ultra-Nutrition Density) ▶강력한 소화흡수 향상(Ultra-Digestion & Absorbtion) ▶강력한 장건강 향상(Ultra-Gut Health Improve) ▶강력한 면역시스템 향상(Ultra-Immune System) 등 4가지로 요약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빠른 성장을 위해 에너지와 라이신을 상향해 설계했습니다. 사료섭취량은 늘리면서 소화흡수율이 높은 특수가공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장건강을 위해 강력한 유해세균 컨트롤 기
부경양돈농협(부경양돈협동조합)은 1983년 6월 3일 설립하여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40주년 기념 홍보영상입니다.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 이하 녹수)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부 결속을 다지고 동물약품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수는 지난 25일 수원에 위치한 아비스 앰베서더 호텔에서 'BETTER TOGETHER;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50년'를 주제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녹수의 50년을 만든 '임직원'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130여명 가운데 몇몇 퇴임 임직원을 제외하고 외부 초청 인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지난 50년 기간 동안의 임직원 하나하나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회사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고 다음 50년을 위한 녹수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이를 창립 5주년 기념 영상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나승식 대표는 "녹수는 50년 역사의 1세대 동물약품회사로서 국내 동물약품 산업뿐만 아니라 축산업 발전, 최근에는 반려동물 산업의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녹수는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잘 이어받고, 산업 환경의 변화에 보다 빠르게 보다 선도적으로 발맞춰서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깨끗한 농장! 건강한 다비퀸! 그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다비퀸 돼지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올해 다비육종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이며, 다비육종 고객농장(대표, 직원)을 비롯해 직영·협력·계열 농장, 관계사(축협, 양돈조합, 단체 등)에 근무하는 종사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공모전 주제에 잘 어울리도록 디지털카메라로 사진(흑백·컬러 1천만 화소)을 찍은 후 해당 파일을 다비육종 종돈팀 지역담당자를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9점, 장려상 15점 등 총 2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사진액자와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됩니다(관련 기사). 대상과 최우수상은 11월 2일 개최 예정인 다비퀸 세미나에서 별도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다비퀸 돼지사진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비육종 담당자(031-672-5660)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1973년에 설립되어 대한민국 넘버원 동물약품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을 통하여 녹십자수의약품의 신뢰와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7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덕유산에서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홍보영상 이번 행사는 도드람의 창립 정신을 기리고 지역 간 소통·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국 7개 지역 조합원과 임직원 약 3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산행은 곤돌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른 뒤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등반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산행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연회장에서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올해는 도드람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던 남부지역 종합식육가공센터 도드람김제FMC를 완공하여 도드람 전체 일 가공 두수가 4천두를 넘어섰다”며, “도드람은 이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브랜드파워를 높여 판매를 확대하고, 조합원 실익을 증대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은 도드람은 올해 장충동비엔애프, 대명오앤씨, 렉스팜 안성공장, 제3 AI센터 인수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M&A를 추진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전북 김제시 지평선
가야육종(주)(대표이사 최영렬)이지난 5일 진주 MBC컨벤션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가야육종은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서 1997년 농림부로부터 GGP 종돈장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대한민국 종돈개량의 중심이자 심장'이라는 자부심으로 현재까지 유전적 능력이 우수한 종돈을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 7월에는 하동에 제2의 AI 센터인 하동유전자연구소를 준공(관련 기사)했고 같은 지역에800두 규모의 신축 GGP 건설이 한창입니다. 이번 창립 20주년 행사는 최영렬 대표이사를 비롯이재식 조합장, 신태식 전 조합장, 한영섭 전 조합장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 그리고 축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가야육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습니다.먼저 송광림 박사가 “가야육종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지난 20년 동안의 변천사를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차진만 박사가 “가야육종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돈산업에 현재 도입되는 신기술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창립 20년 동안 기록을 담은 영상시청,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그리고 만찬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국내 농축산 업계를 이끄는 리더들과 함께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균형 있는 성장산업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97년 설립됐습니다.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들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20년간 문화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000여 명, 장학금은 13억 7천만원에 달합니다. 여기에 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기술연구 대상을 수여한 23개의 단체와 69명의 개인을 비롯해, 38명의 교수, 농축산관련 전문가 등이 기술 자문위원회로 활동하며 농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단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내 축산업계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습니다. 축산업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최윤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교수가 ‘한국 축산 100년,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국내 축산업계의 흐름과 상호 협력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