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0 (일)

  • 구름많음동두천 -6.0℃
  • 구름많음서울 -4.4℃
  • 구름조금원주 -6.0℃
  • 맑음수원 -4.2℃
  • 맑음대전 -4.6℃
  • 구름조금안동 -4.1℃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1.2℃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1.0℃
  • 맑음고창 -4.8℃
  • 구름많음제주 4.9℃
  • 흐림서귀포 3.9℃
  • 구름많음강화 -5.5℃
  • 맑음이천 -7.2℃
  • 구름많음보은 -6.7℃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4℃
  • 구름많음봉화 -5.7℃
  • 맑음경주시 -1.9℃
  • 구름조금합천 -1.4℃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한돈의 맛

올 김장김치엔 가성비 좋은 머릿고기로 수육 어떠세요?

농진청, 김장철 맞아 돼지 부산물 소비촉진 위해 머릿고기 소개...콜라겐 함량 높아 보쌈, 구이로 좋은 재료

URL복사

"김장김치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수육을 가성비 좋은 돼지 머릿고기로 만들면, 다른 부위 못지않게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보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바야흐로 김장철입니다. 그리고 김장김치엔 돼지고기입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이하 농진청)이 김장철을 맞아 국내산 돼지 부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돼지 머릿고기의 특징과 영양 성분을 일반에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농진청에 따르면 돼지머리는 주로 편육과 국밥 재료로 쓰이지만, 최근 돼지 부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머릿고기에 대한 수요가 부분육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습니다. 

 

 

머릿고기는 보통 돼지 1마리당 약 1kg 정도 생산됩니다. 총 6개 부위로 나눠지며, 각 부위별로 영양 가치도 뛰어납니다. 

 

6개 부위는 얼굴 볼 부위에 있는 볼살, 머리 뒤쪽에 목심살과 맞붙어 있는 뒷머릿살, 턱부위의 항정살과 맞붙어 있는 턱살, 머리 양옆의 관자 부위에 있는 관자살, 코 부위에 있는 콧살과 혀 아래에 붙어있는 혀밑살 등입니다. 

 

 

머릿고기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도 풍부합니다. 뒷머릿살과 턱살의 콜라겐 함량은 100g당 3g으로 토시살보다 1.4배, 안심살보다는 4배 가까이 많으며, 6개 부위 모두 단백질 함량이 100g당 약 20g으로 높습니다. 

 

또한 볼살, 뒷머릿살, 관자살, 콧살은 독특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혀밑살은 육질이 부드럽고 턱살은 고소한 지방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축산물이용과장은 “돼지 머릿고기는 식육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으므로, 김장김치와 보쌈으로 먹는 것은 물론 구이로 즐겨도 손색없다”며, “머릿고기의 수요 확대에 대비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에 집중해 머릿고기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돼지 부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관련기사

배너







[알림] 돼지와사람의 힘이 되어주세요! 돼지와사람이 2021년 광고 후원사를 모집합니다. 돼지와사람은 2017년 1월1일 창간한 국내 최초 양돈전문 일일 신문입니다. 돼지와사람은 언론의 중립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회색 언론에 대비되는 선명한 논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잘못된 정책, 무능력한 한돈산업의 문제를 과감하게 비판하며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은 솔루션 저널리즘을 지향합니다. 단지 문제 제기에 머무르지 않고 문제의 해결책이나 대안까지 한돈산업과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돼지와사람은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에 뉴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획이 없습니다. 돼지와사람의 독자는 한돈산업입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와사람의 기사는 많은 주요 일반 신문 기사의 자료로 인용되고, 문제의 핵심을 집어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365일 24시간 한돈산업을 매일 깨웁니다. 돼지와사람은 일일 신문으로서 정부의 불합리한 정책의 헛점을 짚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인터넷 매체의 이점을 살려 SNS를 통해 기사를 빠르게 배포하고 여론을 환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