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 돌풍 신화를 이룬 정현(22세, 한국체대) 선수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돼지고기를 실컷 먹고 싶다'는 말을 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매 경기마다 투지넘치는 경기 실력과 함께 진솔하고 재치있는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4강 경기 문턱에서는 그간 심각한 발바닥 부상을 견디고 플레이를 한 것이 알려져 안타까움과 함께 위대한 도전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 선수는 4강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국으로 돌아간 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은 기자의 질문에 "외국에 나오면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만 먹다 보니까, 돼지고기가 많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라며 돼지고기 먹고 침대에서 뒹구는 소소한 삶의 행복한 휴식을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28일정 선수는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공항에는수 백명의 팬들이 악착같은 플레이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물리치고 4강 신화를 이룬 정 선수를 박수와 환호로 맞이하였습니다. 생살을 벌겋게 드러낸 발로 뛰었던 2주 간의 도전을 뒤로 하고 고국에서 돼지고기 '한돈'을 맘껏 먹고 다음 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휴식을 팬들과 함께 바래봅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유통BU 대리점을 대상으로 ‘2018년 대리점 한마음 전진대회’를 서울 잠실 롯데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Always New Sunjin -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SMART 식육문화 선도’를 주제로 대리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부합하는 Smart한 식육 문화를 함께 만들자는 의미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선진 식육유통사업 부문의 성과에 대한 리뷰와 2018년 주요 전략 방향 공유와 함께 지난해 선진과 상생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룬 대리점의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은 선진포크 익산대리점을 포함한 14개 대리점에게 진행되었고, 특히 선진포크 익산대리점(대표 조규문)의 경우 최우수상과 함께 누적 판매 3,000톤 금자탑까지 수상하며 2017년 최고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의 가치 증진을 위하여 노력한 모든 대리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진은 변화하는 미래 환경 속에 Smart한 식육 문화 선도와 고객가치 증진을 위하여 일선에서 노력하는 선진포크 대리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드린다.
1월과 2월은 사과, 배, 복숭아, 단감 등 주요 과수의 가지치기(전정)철 입니다. 이 때 가지치기로 나뭇가지를 효율적으로 잘 정리해주어야 과수의 성장과 균형 잡힌 열매 맺기(착과)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가지치기에 사용되는 도구(전정가위, 전정 톱 등)는 한 나무를 가지치기 한 뒤 소독액에 30초 정도 담가 소독하거나 분무기로 소독액을 뿌릴 것을 권장합니다. 가지치기에 사용하는 도구가 나무와 나무사이에 병해(세균, 바이러스)를 옮기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돈에서 자돈에 행해지는 거세와 단미, 견치절단 등에 사용하는 도구는 수시로 특히 복단위 소독은 필수 입니다. 가지치기 도구 소독과 같은 이유입니다. 한편 소독에 더해 항상 기구가 무뎌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또하나의 필수 사항입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18’은 올해 소비 트렌드로 미닝아웃, 언택트 기술, 소확행 등을 제시했습니다. 콜라보레이션, 간편식 열풍으로 지난 한 해를 보낸 식품업계는 새로이 바뀐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소비 트렌드를 따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다가서고 있는 식품업계 소식들을 소개합니다. ▶미닝아웃: 신선한 국내산 제품에 대한 신념 미닝아웃(meaning out)이란 자신의 개인적인 신념을 소비 행위를 통해 드러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수입산보다 국내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국립축산과학원이 발표한 ‘돼지고기 소비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5.4%가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이 오를 경우 ‘비싸도 국내산을 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축, 가공,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한돈 브랜드 도드람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철저한 시스템 아래 소비자에게 유통하고 있어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 도드람이 1,000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소비자 돼지고기 인식조사’에 따르면 도드람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이유로 응답자의 61.8%가 ‘국내산이기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일부 비타민의 정상적인 공급이 어려워 이에 따른 공급부족이나 가격인상으로 올해 양돈을 비롯한 축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타민은 생명이 성장하고 번식 및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물질로 많은 양이 필요치는 않지만, 스스로 합성이 어려워 음식이나 사료를 통해 섭취를 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17년 10월 '비타민 A와 E'의 독일 공장 화재 이번에 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비타민은 비타민 A와 E 입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31일 글로벌한 화학전문기업 바스프(BASF)의 독일에 위치한 루드빅스하펜 공장이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바스프사는 이어 11월 10일 원료공급에 대한 불가항력(생산·공급 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이 공장에서는 전세계 비타민 A와 E, 일부 카로테노이드(프로비타민A)의 45%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스프사는 최근 빠르면 올 3월에 공장을 재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공장 재가동과 생산재개, 공급정상화까지는 수개월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비타민 A와 E 공장은 해당 중간체의 공급이 정상화되어야 재가동이 가능합니다. 바스프는 10월
삼겹살 맛이 한단계 진화하고 있습니다. '숙성'에서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프랜차이즈인 '숙달돼지'는 최상급 한돈을 14일간 습식 숙성(웻에이징, Wet Aging)하여 '프리미엄 숙성 삼겹살을 무기로 '16년 11월 영등포 문래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호점 오픈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숙달돼지에 따르면 숙성된 돼지고기 맛의 탁월함이 소비자의 입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한편 대형할인매장 이마트는 지난 4일부터숙성된 '웻에이징 삼겹살'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마트측은 경기도 이천의'이마트 후레쉬센터' 저장고를 개조해 기존과일과 채소 보관소 대신,최대 117톤의 물량을 숙성할 수 있는'웻에이징 삼겹살' 저온 숙성시설로 만들었습니다. 이마트는 자체 테스트를 통해 가장 맛있는 1도 내외 15일 숙성으로 웻에이징 삼겹살을 만들어내며 첫 출시 물량 40톤이 불과 2주만에 완판되어 일주일간 품절사태를 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앞으로저가 수입산 돼지고기 판매로 인해 줄어든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품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과거 일부 매장을 통해서나 접할수 있었던 숙성 돈육이 '숙달돼지' 등
다음 달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돈인들도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오는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강원도 평창에서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가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전 세계인의 이목이 곧 평창에 모아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해 전국의 양돈농장 '전국 일제 청소·소독 캠페인'을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0% 백신 접종 및 질병 예찰 활동 등 구제역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농장별 자율적인 내외부 대청소 및 일제소독, 월례회의 개최 시 방역 결의, 평창·강릉·정선 방역관리자 지정 관리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동계올림픽대회 개최 전 10일간 대청소와 환경정비, 집중 소독 등을 통해 소독효과를 높입니다. 먼저 27일부터 31일까지 양돈장 대청소 및 환경정비를 하고, 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농장내외부 집중 소독을전국적으로 한돈 농가들이 함께 합니다. 한편 국내산 안전한 농축산물을 제공하기위해 선수촌 한식당에 한돈 23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돼지고기가 2017년 지난해 원산지 표시위반 1위 품목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위반 1위 품목입니다. 2015년에는 배추김치에 이어 돼지고기가 2위였습니다. 지난 2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작년 한해 동안 원산지 표시대상 23만 개소를 조사하여 위반업소 3,951개소(4,715건)를 적발하였으며, 이 가운데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은 2,522개소(2,999건), 미표시 위반은 1,429개소(1,716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품목(142품목)별로 보면 전체 4,715 건 가운데 돼지고기가 1,202건, 배추김치 1,187건, 쇠고기 559건 순입니다. 농관원이 밝힌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돼지고기 사례가 주를 이루며 수 억원 상당의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사례입니다. ▶사례 1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축산물판매장 6개소를 운영하는 K씨는 수입산 돼지고기(목살, 삼겹살 등)와 쇠고기(양지 등) 39톤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여 판매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위반 금액은 3억5천만원 입니다.형사입건! ▶사례 2서울 소재 A축산은 멕시코산 삼겹살·목살과 미국산 알목심 등 12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다고 단속에 걸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