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방식으로 하루에 5,000 칼로리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 지난 14일과 21일 SBS 스페셜 '칼로리란(亂)'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올해 다시금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날 현대인의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는 '비만'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매 끼니 식사를 할 때마다 혹시나 살찌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 때 가장 염두해 두는 것이 '칼로리'입니다. 칼로리가 살이 찌우는 원인이라는게 일반 상식입니다. 적게 먹고 칼로리를 태우는 운동이 다이어트 상식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이러한 상식을 확 뒤집어 놓습니다. 그것도 영국과 한국의 두 비슷한 실험 결과를 통해 말입니다. 먼저 영국에서 남성은 일반적인 하루 필요 칼로리의 2배 - 5,000 칼로리 이상을 21일 간 섭취하며 몸의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첫 21일은 고지방 식단을 그리고 다음 21일은 고탄수화물 식단으로 매일 5,000 칼로리를 섭취했습니다. 그간의 상식으로는 둘 다 엄청난 체중 증가가 예상됩니다. 결론을 요약하면 고지방식일 경우 체중은 고작 1.3kg 증가한 반면, 고탄수화물식은 7.1kg 증가했습니다. 고지방식의 경우 예상과 달리 체중 증가가 적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성수 농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돼지고기는 냉동육과 냉장육,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커서 부정 유통으로 큰 이익을 볼 수 있고 수입물량 유통 증가로 인해 원산지 위반행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및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며 소비자감시원 4200여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 농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000여 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입니다. 특히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돼지고기, 배추김치, 쇠고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허상식, 이하 양돈연구회)가 다음달 21일 양돈기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2월 21일 경기도 수원 영통에 위치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립니다. 주제는 '다산 모돈에 최적화된 시설과 환경 연구'입니다. 다산 모돈의 도입에 따른 여러 문제점 중에서 시설과 환경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뤄 육성과정 중의 폐사를 줄일 방안을 참석자들을 비롯한 한돈산업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양돈연구회는 여러 현장전문가를 강사로 모셨습니다. 먼저 로즈팜의 김학현 대표와 선진 김유승 팀장이 각각 '신축돈사 고려사항과 사례'와 '다산모돈에 최적화된 시설과 환경연구'라는 주제로 현장 사례를 공유합니다. 또한 농협종돈사업소의 문성호 수의사와 한별팜텍의 김동욱 원장은 각각 네덜란드와 덴마크에서의 주제 관련 해외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술세미나 참석은 3만원 유료이며 사전 등록 시 1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사전 등록은 다음달 19일까지이며 등록을 포함한 관련 문의는 양돈연구회(031-781-5660)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양돈연구회 회원은 사전등록 시 무료입니다.
농축산업에취업 및 창업을 할청년인턴과 함께 일할 농업법인을 모집합니다.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농업분야의 우수농가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싶은 청년과 청년 인턴 인건비를 지원받고 싶은 농업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은 ‘농업법인 취업지원사업’이라는 올해 농식품부의 신규 사업에 해당합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우수 농업법인에 인턴취업을 통해 실무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동기 부여와 농업 부문의 신규인력 유입을 촉진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인턴사업은 생산 분야뿐만 아니라 경영기획·관리, 회계, 유통·마케팅, 상품개발·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어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사업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업법인당 1~3명까지 인턴 고용이 가능하며, 채용청년 1인당 월보수의 50% 이내(월 100만원 한도)로 3~6개월까지 인건비가 지원됩니다. 올해청년인턴 지원 규모는 150명 내외 입니다. 청년 자격요건으로는 ▲만18세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 ▲사업 신청일 기준 미취업자 ▲근무 기간동안 인턴활동이 가능한자
'2018년에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가운데 항체양성률 관련 주목할 만한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올해 구제역이 또 발생하게 된다면 5년 연속 재발로 경제적 피해를 차치하고 대한민국 축산의 큰 부끄러움이 될 것이다.' 최근 양돈산업의 구제역 관련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런 가운데 고병원성 AI는 이미 작년 11월에 재발해 가금산업은 현재까지 최고조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AI로 가금산업이 차단방역에만 의지해 악전고투하고 있는 반면, 구제역 관련 소와 양돈산업은 상용백신 사용으로그나마 걱정이 덜한게 사실입니다. 물론 백신이 100% 예방책은 아니지만, 백신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우리 산업이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바 입니다. 이런 이유로 방역당국은 각 농가의 구제역 항체양성률을 정기검사해 30% 미만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는 항체양성률을 높이기 위해 농가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양돈현장에서 구제역백신이 일상이 된 요즘 사실 농가의 입장에서 백신 접종의 목적이 '구제역 예방'보다 '항체양성률로 인한 과태료 예방'이 솔직한 표현입니다. 야외바이러스 매칭이니 혈청형이니 하는 문제는 정책당국과 전문가,
도드람이 오는 23일 도드람한돈 특가판매에 나섭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 간 공영홈쇼핑 아임쇼핑 ‘TV속 하나로마트’ 코너를 통해 ‘도드람한돈 구이세트’를 특가 판매합니다.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도드람한돈 구이세트는 도축·가공·유통 전과정을 아우르는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신선하고 안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칼집삼겹(400g), 목심(400g), 암퇘지 앞다리(500g), 등심꽃살(500g) 등 총 1.8kg이 한 세트입니다. 가격은 세트 당 37,900원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드람한돈의 신선함을 알리고자 이번 홈쇼핑 방송을 기획했다”면서 “금번 홈쇼핑 판매를 계기로 소비자들이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와 더불어 도드람 브랜드의 인지도가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달 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17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정부가 명품으로 인증한 돼지고기 포크밸리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오늘은 부경양돈농협과 NC 다이노스가 하나가 되는 기쁜 날입니다. 구단과 연고지역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지역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부경양돈농협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18일 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했습니다. NC다이노스는 경남 창원시를 연고지로 하는 야구단으로 2011년 창단해, 2013년부터 KBO 정규리그에 9번째 프로야구단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허명중 상임이사, 송세진 노동조합위원장, 서종태 양돈계열화사업단장과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김명식 관리본부장이 참석해 후원조인서 서명,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고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가 새겨진 NC다이노스 유니폼을 선보였습니다. 부경
올해 초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사람중심 경제'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사람중심 경제'의 핵심에 일자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양돈농장에 돼지만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가 있습니다. 사람이 모여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누군가에는 행복하고도 따뜻한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축사적법화 관련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공평과 공정의 기반 위에 양돈농장을 포함한 축산산업을 바라봐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