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이 지난달 20일 대표 발의한 '기계설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히고 조속한 개정을 바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윤 의원의 '기계설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사실상 현행법상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 기계설비유지 관리자를 선임하거나 업무를 위탁해야 하는 것에서 대형 축사를 제외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윤 의원은 입법 발의문에서 "현행법상 (중략) 대형 축사처럼 규모는 크지만 기계설비는 소량만 비치된 건축물까지도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반드시 두어야 한다"라며, "이와 같이 불합리한 선임기준으로 축산농가 등에게 과도한 유지비용을 부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에서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기준에 건축물의 연면적뿐만 아니라 기계설비의 종류, 관리규모 및 난이도 등을 고려하도록 (구체화)하고자 한다"라며 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관련해 한돈협회는 성명서에서 "대한한돈협회를 중심으로 축산업계에선 기계설비법상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고용의무와 관련해 축사 등은 제외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수차례 건의해 왔다. 이에 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함께한 2023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가 지난 23일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2년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빙상 스포츠 산업 육성과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돈자조금,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주관한 것으로, 수원특례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목동 허리케인스 등 전년 대비 약 2배 규모인 총 14개팀 206명의 아이스하키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폐막식에는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을 비롯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호진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리더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경기 내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승팀을 시상했습니다. 총 3개의 디비전으로 구성,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결과, 디비전 1그룹에서는 1위 수원특례시 여자아이스하키팀, 2위 목동 허리케인스, 3위 제니스 포헨이가 순위에 올랐으며, 디비전 2그룹은 1위 헤라, 2위 아이스타이거스, 3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지난 10일 세종시 본원에서 축산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축산데이터 기반의 축산유통서비스 선도기관’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축평원 임직원이 참석해 축산분야의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또한, 기관장 주관하에 ‘축산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으로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능형 서비스 구현’을 비전으로 삼고, 행정업무 혁신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축평원은 △데이터관리체계 구축 △데이터 개방 확대 △데이터 분석역량 제고 △활성화 문화조성 등 4대 추진전략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축산유통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축평원은 데이터를 잘 다루는 축산물유통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 전담 조직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축산분야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단계적으로 축산데이터 기반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 누구나 실질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그간 금융산업에서 주로 쓰이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축산분야 최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함께 2023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 개막식을 지난 8일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는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입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호진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리더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총 14개팀 20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3개의 디비전으로 구성,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지난 8일 ‘수원특례시 여자 아이스하키팀’과 ‘목동 허리케인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됩니다. 대회 기간 동안 주말 경기는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진행, 평일 경기는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라이브채널인 ‘ON THE SPORTS’에서 실시간으로 중계 방송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경기 일정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하 한돈협회)가 중앙회 사무실 이전을 위한 건물 매입을 의결하였습니다. 한돈협회는 29일 제2차 이사회에서 제1검정소와 서울사무소를 소유하면서 대출을 통해 협회 건물을 마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최종 매입 대상은 충남 아산 소재의 지하1층, 지상 5층의 건물로 매도가는 65억 원입니다. 김춘일 부회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사무실 이전 추진단'은 당초 제1검정소를 판매하고 세종시로 사무실 이전을 추진했으나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였다며 아산 건물 매입 안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천안아산역 과 5~10분 거리입니다. 제1검정소의 경우 도로정비 후 매각하는 것이 재산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필요한 총 예산 소요액은 최대 68억 5천 7백만 원(건물가 6,500, 취득세 299, 수수료 58)으로 이 가운데 52억 원을 은행 대출로 충당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출이자는 예정 매입 건물을 임대하여 임대료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추진단의 제안에 대부분 공감하면서도 몇몇 이사들은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은데 왜 급하게 건물을 매입하려고 하느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공실이 나면 임대료가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돈페스타 개최를 앞두고, 오는 7월 16일(일)까지 ‘한돈페스타! 공유하고 경품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한돈협회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 기념,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한돈의 즐거움이 한 곳에, 한돈페스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돈페스타 이벤트 사이트(http://event.handonfesta.com)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 방법은 한돈페스타 초대장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2세대(1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총 90명)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돈페스타 2일차인 7월 18일에 예정되어 있는 영유아·어린이 고객을 위한 ‘한도니와 함께 뽀로로 싱어롱쇼’의 사전관람 신청도 오는 7월 12일까지 가능합니다. 신청은 한돈페스타 사이트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관람객에 한해 한도니 필통 세트를 제공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우리 돼지 한돈이 가진 매력을 다양한 세대가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축산·식육 분야 미래인재를 발굴하는 ‘2023년 대학생 축산유통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축평원이 꾸준히 개최해온 기존의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가 확장된 것으로, 축산물 유통 산업 전반에 걸친 인재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축평원은 이번 대회로 축산분야 청년들의 다양한 직무역량 개발을 지원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대회 모집 부문은 품질평가와 축산유통기획입니다. 먼저, 품질평가 부문 참가자는 축평원의 뿌리 사업인 축산물 품질평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받습니다. 가상현실(VR) 평가장에서 소·돼지·가금류(닭,계란) 등급판정 방법에 대해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품질평가 부문 참가 신청은 축산분야 대학(원)생 및 휴학생이 2인 1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축평원 누리집(바로가기)에서 접수양식을 내려받아 7월 2일까지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축산유통기획 부문 참가자는 축산유통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평가받습니다. 사전에 제공된 주제와 관련된 데이터분석과 시사점을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를 제출하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충남대학교에서 이달 22일 축산환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충남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축산환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공감하고, 동시에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이룩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주요 협약사항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농협 축산환경 컨설턴트를 통한 축산농가 컨설팅 강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입니다. 특히,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축하여 현 축산업 종사자부터 미래의 축산환경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까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지식·기술·경험을 공유하며 축산환경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협약기관은 상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해소는 물론, 국민의 신뢰를 얻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