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지난 25일‘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ASIS)' 2019년 하반기 선발자 발대식과 파견 전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되었습니다.선발된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3개월 동안의 해외 체재비,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관련 기사). 구분 기관명 파견지 파견인원 국제기구(2)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이탈리아, 네팔 등 6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이탈리아 3 연구소(4)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미국 2 와게닝겐대학 경제연구소(WEcR) 네덜란드 1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 덴마크 1 유기농업 연구소(FiBL) 스위스 1 기업(1)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오스트리아 1 농식품부는 이번
농림축산식품부(이개호 장관,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병호 사장, 이하 aT)가청년(대학생)들의 식품·외식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는 ‘식품산업 청년 일자리성공 종합지원’ 과정을 운영합니다.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률은 타 산업에 비교해 높은 수준이며, 고학력 인력의 유입또한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종합지원 과정은 식품산업분야에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대학생 등)을 모집하여 권역별로 총 5회에 걸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강원·충청권(6월), 영남권(7월), 호남권(8월)에서는 각 1회씩 진행되며, 수도권의 경우 10월에 2회로 확대·운영합니다.지난해 참여자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1회를 더 늘렸습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Q&A), 면접·자소서 컨설팅 등 식품기업 맞춤형 취업특강, 농식품 청년소통 TED형 강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식품기업탐방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합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할 청년(대학 3~4학년)들의 모집은 5월13일부터 농식품미래기획단 커뮤니티 카페(cafe.naver.com/yaff),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2019년 하반기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와 해외기업·연구소에 파견할 청년 인턴을 모집합니다.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되었으며,올해는 상·하반기총 50여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상반기 이미 33명 선발 완료(관련 기사)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18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3개월 동안의 해외 체재비,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 하반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와게닝겐연구소, 유기농업연구소(FiBL),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등 7개 기관 입니다. 2019년 하반기 인턴 모집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국내심사(서류, 면접) 및 해외기관 면접을 거쳐 7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최종 선발된 인턴은 국내외 농정 동향, 해외 안전 등과 관련된 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6일‘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ASIS)' 2019년 상반기 선발자 발대식과 파견 전 사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 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였습니다(관련 기사). 이번에 최종 선발된 인원은모두 32명으로앞으로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국제기구(19명)와튀넨농업연구소, 와게닝겐대학 경제연구소,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등 해외연구소·기업(13명)에서 앞으로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6일 발대식에서는 이번 상반기 선발자와 더불어, 2018년 인턴 파견자도 참석하여 선배로서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사전교육에서는 한국 농업정책과 국제 식량안보 흐름을 소개하고, 외교부 직원이 직접 해외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현지에서의 적응을 지원하였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농식품부 정일정 국제협력국장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2019년 상반기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와 해외기업·연구소에 파견할 청년 인턴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합니다.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 OASIS)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였습니다. 선발된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는 3개월 동안의 해외 체재비(120~150만원/월),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 파견 대상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와게닝겐연구소, 페슬 인스트루먼츠(Pessl Instruments) 등으로글로벌 인지도가 있는 국제기구와 해외연구소 등이며 OECD는 2019년부터 새로 포함되었습니다. 선발 대상은만 20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과정 2년 이상 또는 석박사 과정 재학생과 졸업생 30여명 입니다.자세한 공고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외교
정부가 축산차량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관리에 나섭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는 AI․구제역 방역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가축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등록및 GPS 미장착 축산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축산차량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2012년부터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차량등록과 함께 GPS(차량무선인식장치) 단말기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지난 7월에는 난좌, 가금부산물 운반, 가금출하․상하차, 축산농가 보유 화물차량 등이 축산차량으로 확대‧분류(관련 기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등록대상 차량은 현재 4만9천여대에서 대략 14만2천대로 대폭 증가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한, 축산차량은 농장 간 가축질병 전파의 주된 요인으로, 그동안 미등록 축산차량(GPS미장착) 또는 위반차량에 대한 신속한 통제 기능이 미흡하여 초동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금년 말 경북 김천에 위치한 검역본부내 구축예정인 축산차량통합관제시스템은 축산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을 24시간 실시간 관제(모니터링 및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평상 시에는 일상적인 점검 및 모니터링 위주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청년층의 취‧창업 기회를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농협, 삼성웰스토리, 파리크라상, 제일사료 등 다수의 민간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약 100개 이상 기관이 참가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1:1 채용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창업 지원과 함께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고자 하는 구직자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구직자 사전등록 신청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다양한 취‧창업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으로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최근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 가운데 이번에는 청년인턴 모두를 정규직으로 임용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올해 선발한 채용형 청년인턴 7명 모두를지난 1일정규직으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축산물품질평가직으로 4월 2일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임용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최근까지충북 음성의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내축평원 교육지원센터에서 3개월간 교육을 받았고 교육 평가 결과가 모두 우수해 전원 정규직 전환에 적합하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평원의 채용형 청년인턴은 정규직 선발과 동일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모두 채용을 전제로 전형 과정에 직무적합성이나 기관 인재상 부합 여부 등을 신중히 검토 받는다”며 “우수한 인재를 인턴으로 채용하기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임용된 신규 직원들은 충북지원에서 1개월 적응 교육을 받은 후 각 지원으로 전보돼 2개월여 추가 적응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