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하는 '농업전망 2024' 행사가 오는 2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농업전망' 행사는 농업인은 물론 관련 산업계, 학계, 중앙과 지자체 농정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한 해의 농정을 전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농업 부문의 대표적인 이벤트입니다. 이번 농업전망 2004에서는 '불확실성 시대의 농업·농촌,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농정방향, 농업·농촌 관련 대내외 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 모색, 주요 농축산물 중장기 수급 전망을 통해 한국 농업·농촌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이종화 교수(고려대학교)의 '2024년 한국 경제 - 불확실의 시대에 희망의 증거는?'이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김미복 농업관측센터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24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을, 강형석 기획조정실장(농림축산식품부)이 '불확실성의 시대: 정책과제와 거버넌스의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오후에는 분과별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됩니다. 돼지 등 축산과 관련해서는 먼저 '저탄소 축산업으로 전환 방안(이용건, 농촌경제연구원)'이 소개됩니다. 끝으로 돼지 등 산업별 수급동향과 전망이
양돈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는 올해 2024년 브랜드 출범 20주년을 맞아 자돈의 스마트한 성장을 위한 최적의 해법을 담아낸 자돈 사료 신제품, ‘아트밀(Art Meal)’을 이달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선 농장에서는 소모적인 질병의 위협과 가중된 방역 치료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역 도전에 따른 영양소 낭비와 성장지연, 육성률 저하 등과 같은 생산성 하락 요인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에 아이피드는 자돈 구간의 성적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최신 연구와 현장 실증을 집대성한 스마트 밸런스의 해법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담아 신제품 ‘아트밀’을 만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아트밀'에는 ▶풍부한 기호성의 섭취량 강화 기술 ▶병원성 미생물과 바이러스의 완벽한 항균 기술 ▶정밀 영양의 단백질 합성 기술 등이 녹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돈이 잘 먹고 잘 크며,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근육 합성을 통해 효율적으로 클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피드 관계자는 "당사는 스마트 성장과 영양 밸런스를 ‘아트밀’에 기술적으로 구현하였으며, 자돈의 섭취, 증체, 면역과 효율이라는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2024년 새해에도 ASF 감염멧돼지 소식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올해 첫 감염멧돼지는 경북 상주에서 나왔습니다. 모두 6마리(6개월령)이며, 이들은 지난달 31일 상주시 화동면 어산리에 있는 야산에서 죽은 상태로 한꺼번에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3일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올해 첫 감염멧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3489-94). 그런데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상주에서는 6개월 만의 추가 발견입니다. 상주는 남쪽으로 충북 옥천·영동, 경북 김천·구미·의성 등과 접해 있습니다. 이들 시군은 현재까지 미발생 지역입니다. 이들 지역까지 ASF가 확산된다면 다음은 충남과 전북, 경남 차례입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이달 2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년 새해맞이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는 '포세리스(Forceris)'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합니다. 다음으로 '포세리스 자돈 접종하는 사진' 또는 '포세리스를 들고 찍은 사진'을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됩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선착순 50명에게 치킨 쿠폰팩이 전달됩니다. 응모작 가운데 베스트 포토를 선정하여 최종 10분에게 치킨 쿠폰팩과 프리미엄 워머세트를 상품으로 보내드립니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 포유자돈 3마리 중 1마리에 포세리스가 접종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분이 포세리스를 통해 건강한 자돈으로 생산성 증대의 이점을 공유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포세리스'는 포유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 세계 최초의 원샷 복합 주사제입니다(관련 정보). 현재 탁월한 효과뿐만 아니라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3일 국무총리 주재 제3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축산업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원 관리로 발생량 직접 감축 농식품부는 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므로 분뇨의 정화처리 비중을 25%로 늘리고 에너지화 시설을 30개소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다량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농가에 온실가스 저감 설비를 56%까지 확대 보급합니다. 또한, 저탄소 사양관리와 축종별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940만톤 대비 18% 감축한 770만톤 수준으로 줄이고자 합니다. 이는 2030년 예상배출량 1,100만톤의 30%를 줄인다는 것입니다. 축산업을 활용하여 다른 분야의 온실가스 저감 축분을 활용한 바이오가스로 생산된 전기와 폐열을 활용하는 에너지화 단지를 현재 1개소에서 8개소까지 조성하는 등 축분으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축분 바이오차 활용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과 생산시설 투자를 확대합니다. 현장의 고투입 가축 사육 관행을 저투입, 저배
경기도 용인에서 올해 첫 돈사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일 오전 6시 52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동(200㎡)이 소실되고 돼지 약 328마리(모돈 28, 포유자돈 300)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분만사 부근에서 최초 화염이 목격되었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한돈산업은 돼지 163만 두를 출하해 2023년도 1년간 돼지 총 1875만 두, 고기로는 111만8천 톤을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역대 최고 한돈 공급량입니다. 이런 가운데 도매가격은 12월 4890원을 기록하며, 연간 평균 513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 5개월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전달보다 2.3포인트 증가한 99.5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4개월 연속 여전히 기준선 100 이하입니다. 100 이하는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경제 심리를 반영합니다. 최근 통계청은 지난해 1~3분기 우리 가구의 평균 가처분소득(이자나 세금을 빼고 소비나 저축 등에 쓸 수 있는 돈)은 1.2% 늘어난 반면 물가는 3.6%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에 따르면 12월 평균 국내산 냉장 삼겹살의 소비자가격은 2473원(100g당)으로 전달(2547원)보다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낮은 가격입니다. 지난달 수입산 냉동 삼겹살의 경우는 1498원(100g)으로 전달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지난해보다는 4.3%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이 정부의 주요정책인 축산의 디지털‧스마트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본부별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축산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축평원은 지난 7월 ‘데이터기반행정 비전 선포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축산유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축평원은 ▶빅데이터분석 ▶유통정보 ▶정보통합 기능을 한데 모아 축산유통정보 총괄 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개편은 조직 간 기능 연계성을 제고하기 위해 3개 본부에 분산되어 있던 축산유통정보 관리 기능을 분리‧통합하여 유통정보본부를 신설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유통혁신본부의 축산유통 디지털화 및 수급·시장 안정화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축산지원 사업 전담 부서인 스마트축산지원단을 신설하였습니다. 스마트축산지원단은 농가 맞춤형 스마트축산 장비 및 솔루션 보급, 축산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축산 모델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축산 생태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환경 조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병홍 원장은 “축산유통의 디지털‧스마트화는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제공과 지속 가능한 축산을 책임질 미래 핵심 정책이다"라며 “이번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