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본사를 두고있는 버박(Virbac)은 다국적 동물약품회사로 100여 국가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전세계 4천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버박(Virbac)의 한국지사로 1997년 설립된 버박코리아는 경제동물 및 반려동물분야에 보다 우수한 제품과 선진기술을 보급하기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습니다(홈페이지). 버박코리아에서 함께 일하실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고 있습니다. 충청도지역 경제동물 영업 담당자 0명 ◈지원자격: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 -경제동물대리점 영업 유경험자 또는 경제동물 대리점 영업에 관심이있는자 -운전 및 해외여행에결격사유가없는자 -축산, 수의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영어 가능자 우대 ◈업무내용 -경제동물 대리점 영업담당 ◈고용형태 -정규직(급여는 회사내규 기준) ◈제출서류 -국문이력서, 자기소개서 -각종 면허소지자는 면허증 사본 첨부 ◈전형방법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제출방법:아래 이메일을통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제출 e-mail : jasmine.lee@virbackorea.com ◈마감일: 2022년 8월 30일 홈페이지: http://www.virbackorea.com/
국내 양돈 산업의 선두주자 (주)다비육종은 앞서가는 기술수준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래를 주도할 인재를 모십니다. 다비육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육종 전문기업으로서 전문화된 육종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을 통해 우수한 유전자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아시아시장에 종돈을 포함한 유전자원의 수출 및 베트남에 현지법인 설립,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에 종돈을 분양하는 등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집부분 및 자격요건 모집분야 양돈관리 (현장근무) 지원자격 초대졸 이상, 대학/대학원(박사 포함)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우대조건 °축산 관련학과 및 수의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전형절차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임원면접 → 심층면접 → 최종합격 ◈지원서 접수 접수기간 : 8월 1일(월) ~ 8월 26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방법 : www.darby.co.kr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9월 2일(금) 합격자 개별 통지 ◈채용 문의전화 : 031-672-5900/ 이메일 : darby029@darby.co.kr
동물용 백신 전문 기업 한국히프라(HIPRA)에서 2022년 하반기 신규 인력을 채용합니다. 한국히프라(HIPRA)는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동물용 백신 전문 기업입니다. 국내에는 유니스트레인 PRRS, 수이셍, 리니셍, 비퓨어 등의 백신과 접종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속적인 예방 기술 혁신을 위해 신규 백신 도입과 접종 장비 확대에 기여할 2022년 하반기 신규 인력을 채용합니다. 히프라와 함께 예방 분야를 선도해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Sales Representative - 기술영업담당자(충청남도) 주요업무 - 양돈 및 양계 백신 관련 고객 지원 - 지역 내 히프라 대리점 활동 지원 - 백신, 접종 장비(무침주사기), 진단 키트 관련 정보 전달 - 핵심 고객농장의 지속적 성장 지원 지원자격 - 충청남도(또는 인근지역) 거주자 - 동물용 백신 관련 경력자 우대 1차 서류심사 : 2022년 7월 1일(금요일) 접수 마감 - 서류심사 결과발표 : 2022년 7월 5일(화요일) 2차 면접심사 : 서류심사 합격자에 면접일자 개별공지 이력서 이메일 접수 : lee.taehyoung@hipra.com(이태형 경영지원 부문장)
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 2002년 창시 이후 '열린경영', '자율경영', '윤리경영'의 경영이념으로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의약품 사업에 전념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입니다. 현재 국내 구제역백신 판매 1위이며, 미래 국내 최고의 '1등 동물용의약품 회사'를 지향합니다. 케어사이드에서 생명존중, 도전정신을 갖춘 열정적인 인재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모집부문(신입/경력) 응시 자격 # 나이/성별 무관 #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 군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 현 본사(성남시) 근무, 본사이전 후 신사옥(정읍시) 근무 가능자 공통 우대사항 #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 해당직무 인턴 등 경험자 # 관련업종 경력자 우대 # 수의사 # R&D 분야 전문연구요원 우대 # R&D 분야 석·박사 학위취득자 우대 # 관련 기술분야 유경험자 우대 근무 조건 ▶근무형태 : 정규직(수습기간 3개월) ▶근무요일 : 주 5일 근무(9:00~18:00) ▶급여 : 회사 내규에 따름(경영성과급 별도 지급) ▶근무지 : 경기도 성남시 케어사이드 본사 ※2024 본사 이전 예정지 : 전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다음달 6일까지 ‘제12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축산분야 대학생 경진대회로, 올해 축평원은 다수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공간(Metaverse) 플랫폼 ‘ZEP’에서 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 전반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청년이 참가할 수 있도록 단체부문은 대학별 최대 2팀(5인 1조)에서 최대 3팀(4인 1조)까지로 선발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개인부문은 대학별 최대 5인까지 선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참여자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합니다. CJ생물자원·천하제일사료·가축위생지원방역본부 등과 함께 ‘앞길 창창 K-축산’ 협업체를 구성, 구직활동 예정인 청년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회 수상팀에는 상장과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입상자에게는 축평원 채용 가점과 오프라인 직무체험 기회, 2023년에 호주에서 개최되는 ICMJ 국제 대학생 식육평가대회 출전권이 부여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바로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 접수를 시작합니다. 채용 인원은 ▶정규직 12명(행정직 6급 8명, 행정직 7급 2명, 운영직 다급 2명) ▶계약직(사무보조) 4명 ▶체험형 청년인턴 30명입니다. 행정직 7급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그에 상응하는 자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직 및 계약직은 국가유공자 또는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축평원은 입사 지원 시 성별·연령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필기와 면접전형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합니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가족·이전지역인재·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합니다. 입사지원서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축평원 채용접수 홈페이지(ekape.recruityou.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축평원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세종시일자리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평원 장승진 원장은 “축평원은 공정성을 우선으로 하여 인재를 채용하고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축산업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습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다음달 13일까지 2022년도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OASIS)' 지원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OASIS(오아시스)는 농식품 분야 국제무대에 우리 청년들이 진출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해외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50명 내외입니다. 인턴 기간은 3~6개월 정도입니다. 근무 형태는 파견기관에 따라 해외 파견근무뿐만 아니라 원격근무, 국내 소재 사무소 근무 등 다양합니다. 파견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국제기구 7곳과 유기농업연구소(FiBL),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국제축산연구소(ILRI) 등 연구소 4곳, 페슬 인스트루먼트 등 기업 1곳입니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 학사 2학년 이상 이수자 또는 졸업생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성적과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선발된 인턴은 매월 활동비(120~150만 원)가 지급되며, 해외 파견의 경우 왕복 항공료와 보험료 등이 추가 지원됩니다. 이번 인턴십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농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취업활동이 최초 기간 만료자는 1년, 기존 1년 연장자는 50일 연장되었으나 축산 농가들 사이에서는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제33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서면심의(3.23.~3.24.) 결과에 따라 올해 4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이 만료되는 농축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E-9)에 대한 체류·취업활동 기간이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농축산업 분야의 경우 4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체류·취업활동 기간이 최초로 만료되는 5,315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1년간 더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년간 연장조치를 받았던 외국인 근로자 중 4월 13일부터 6월 30일에 기간이 만료되는 2,375명의 취업활동 기간도 50일 연장되었습니다. 또한 농번기 3~5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86개 지자체에 11,472명이 배정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3월 18일 기준으로 외국인 근로자는 1,034명으로 이는 지난해 연간 전체 입국 인원의 절반이 넘는 규모이다"라며 "농축산분야의 전체 외국인 근로자 근무 인원 증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이하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이달 2일, 경북도청에서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회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 이원복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7,000만원의 기부금을 한돈자조금은 3,000만원 상당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전달된 기부금과 한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요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계기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며, 전국 한돈 농가와 함께 국민 먹거리 안정과 국산 돼지고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한돈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지부장 한동윤)는 지난 4월 초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으로, 안동과 청송에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했습니다. 영천지부는 회원들과 준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1,870만원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체적인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영천지부 회장단과 전직 지부장들이 모인 회의에서는, 경북 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과 청송의 담당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각 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동에는 9,600만원 상당의 베개 세트 800개가 지원되었습니다. 청송군에는 9,200만원 상당의 냄비와 프라이팬 세트 153개가 전달됐습니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영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계 없는 능력] 단백질 함유량 1위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2편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 돼지기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3편은 ‘단백질 함유량 1위’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식품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을 강조한 음료·시리얼·스낵은 물론, 단백질 함유량을 표기한 간편식까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같은 단백질 열풍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고단백 식재료로 자주 언급되는 닭가슴살, 달걀 등에 비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의외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한돈은 단백질 함유량, 조리의 편의성, 영양적 밸런스를 모두 갖춘 일상 속 단백질 챔피언입니다. ◈ 한돈은 타 육류 대비 단백질 함유량 가장 높아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의 구성요소는 크게 수분, 단백질, 지방, 무기질로 구성되는데, 특히 한돈은 전체 구성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이달 3일 서울시 봄꽃 축제 기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상지 거짓표시를 한 음식점 등 1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일부 음식점은 배달앱에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하여 소비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B업소는 김치찌개에 미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면서도 배달앱에 ‘국내산 생고기 농협 안심 한돈만 사용합니다’라는 거짓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산지 거짓표시 6개소와 혼동표시 1개소는 민사국에 의해 형사입건되었으며, 원산지 미표시 5개소는 농관원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봄꽃 축제장 주변 인기 음식점들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의 정확성을 점검하는데, 시민들의 제보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7년의 징역형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으며,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는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위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함양군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현근)에서 주관한 '흑돼지 활용 창작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17일 한들거점센터 광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한들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물 맑고 청정지역에서 키운 함양의 흑돼지를 활용해 전체 팀이 요리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저마다의 창의성을 발휘해 기존에 없는 요리를 개발해 독창성과 더불어 상품성이 높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창작요리 경연대회는 레시피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심사는 호텔조리학 교수, 요리 전문 강사, 유튜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요리를 맛과 창의성, 상품성 등을 평가했으며, 현장 방문객 50여 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총 5팀이 수상한 가운데, 대상은 흑돼지에 특별한 소스를 가미한 샤슬릭과 오징어 먹물빵을 활용한 '흑돼지샤슬릭&샌드위치'가 선정됐습니다. 부상으로는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됐습니다. 한들자율상권조합은 함양의 낙후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상권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리산함양시장을 중심으로 228개의 점포가 권역에 포함돼
공주 다산농장 이상묵 대표는 2025년 1월 마지막 출하를 끝으로 40년간 이어온 양돈 경영의 장을 공식적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에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이상묵 대표에게 그동안 쌓아온 소중한 인연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대표의 업적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초기 도전과 도약의 발자취 1986년 모돈 8두와 60평 규모의 돈사에서 양돈업에 첫발을 내딛은 이상묵 대표는 경영의 즐거움을 깨닫고, 공주 정안면에 모돈 200두 규모의 일관농장을 신축하고 다비육종의 고능력 종돈을 기반으로 기초돈군을 조성하며 본격적인 양돈 경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결같은 신념과 꾸준한 열정 1998년부터 2024년까지, 이상묵 대표는 26년간 단 한 번의 변심 없이 다비육종을 고집했습니다. 다산성 종돈을 PS(비육돈 생산용 모돈)농장 최초로 도입하며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였지만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매일 아침 6시에 출근하여 농장을 가꾸고 돼지를 관리한 그의 뜨거운 열정과 근면함은 다산성 종돈의 유전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그 결과 매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경영 철학과 후대에 남길 유산 이상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