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악취에 대한 사회적 시선 축산악취의 민원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 존재하는 축사의 주변으로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발생한 민원도 있고 새로운 관광지가 형성되면서 관광객에 의해 발생한 민원도 있다. 확실한 것은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될수록 악취에 대한 민감도가 점차 높아지는 것이다. 축산악취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면서 정부에서도 악취방지법, 축산법, 사료관리법 등을 계속적으로 개정하여 악취관리지역의 지정, 사료 내 조단백질 제한, 악취저감시설 의무화 등의 강도높은 규제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축산악취의 원인 축산악취란 축사, 가축분뇨, 퇴·액비화 시설에서 발생된 기체 상태의 물질로서 기준 이상의 농도에서 사람의 코를 자극해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냄새로 정의된다. 돼지가 사료를 섭취하여 소화하고 남은 영양소는 분뇨로 배출되는데 이 중 미소화된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 황화수소, 아민류, 휘발성지방산류, 페놀류, 인돌류가 발생되고 탄수화물의 경우 혐기 상태에서 분해될 때 악취물질인 휘발성 지방산류가 배출된다. 축산악취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농장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지난 4일 홈페이지를 통해 'ASF 방역실시요령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관리지역(발생농장 중심 반경 500미터 이내)에 대한 방역조치 및 가축의 이동‧출하 등을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조건을 추가했습니다. 이를 보호지역(반경 500미터부터 3km 이내)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이동제한 기간 중 방역지역(관리·보호·예찰지역 및 발생권역) 내 가축의 이동‧출하 및 부산물의 유통을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조건을 추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강화된 방역시설이 설치하고 정밀검사 결과 이상의 없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ASF 발생농장 및 역학적 관련성이 있는 양돈농장에 대한 방역조치 기간을 21일에서 19일로 단축 변경했습니다. 19일은 농식품부가 인정한 ASF 최대 잠복기입니다. 이에 따르면 이동제한 해제가 현재보다 이틀 정도 빨라집니다. ASF 발생 시 살처분 대상의 범위를 관리지역에서 발생농장의 반경 500m 내 돼지로 명확히 하였습니다. 올해 포천의 경우처럼 방역지역 내 추가 발생에 따른 불명확성을 없애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가 음성일
[질문] 농장에서 부종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과 그에 대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부종병을 예방하려면 질병을 유발하는 기전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부종병을 유발하는 대장균은 일반적으로 돼지에서 설사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는 이름만 동일하지 성질은 완전히 다른 '이란성 쌍둥이'라고 할 수 있다. 부종병을 유발하는 대장균은 대장에 감염이 되어 '시가톡신'을 분비하는데 이 독소는 분비되자마자 곧바로 혈관으로 흡수되어 돼지 뇌로 이동하여 신경증상을 유발한다(그림 2-A). 그래서 일단 시가톡신이 혈관으로 흡수되면 치료가 되지 않는다. 부종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미리 시가톡신을 중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를 혈액에 형성시키는 방법이다(그림 2-B). 따라서 부종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부종병 톡소이드 백신을 미리 접종하여 시가톡신에 대한 중화항체를 미리 형성시켜서, 부종병 대장균에 감염이 되어 혈액에 유입되는 시가톡신를 중화하는 방법이다(그림 2-C). 이렇게 부종병 발병 원리는 다른 세균성 질병과 달라서 사료 또는 음수 첨가 항생제, 주사 항생제는 효과가 없다. 오히려 이런 방법으로 대응하다가 농장에서는 부종병 예방
팜스코 악취관리 우수농장 '동백팜' 축산 냄새 문제는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 한돈농가들의 중요한 고민 중 하나인데요! 농장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어떤 방법으로 악취관리 우수농장에 선정되었는지 알아보는 기회를 가져볼게요~ 악취관리 우수농장 1편! 동백향이 가득한 '동백팜' 영상을 보며 고정훈 사장님의 특별한 노하우는 과연 무엇인지 비결을 알아보아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가요? 아쉽게도 지난달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5407원으로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출하두수가 전달에 비해 크게 감소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경기침체와 함께 집중호우 여파로 추정됩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7월 소비자심리지수 103.2로 전달에 이어 기준선인 10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다섯 달 연속 상승세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7.2포인트가 증가한 수준입니다. 지표상으로는 소비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인 것입니다. 하지만, 물가는 최근 둔화세이지만, 여전히 증가하고 있어 고물가 상황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2로 전달보다 2.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달러 환률과 국제유가는 다시 증가세입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에 따르면 7월 평균 국내산 냉장 삼겹살 가격은 2662원으로 4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62원은 전달(2726원)과는 2.3%, 전년 같은 기간(2781원)과는 4.3% 각각 떨어진 가격입니다. 반면 7월 수입산 냉동 삼겹살 소비자가격은 1501원으로 3개월 연속 상
"제주, 밤낮없는 무더위에 닭·돼지 3080마리 폐사 - 8.2 뉴스1" "닭·돼지 등 약 2만마리 폐사…전남 축산농가에 무슨 일이 - 8.2 한국경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경북서 닭 8800·돼지 379마리 폐사 - 8.3 뉴시스"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은 최근 연일 발생하고 있는 폭염과 관련한 가축재해보험 실적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4월 발간한 '대한민국 기후변화 적응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109년간 약 1.6℃ 상승하여 전 세계 평균인 1.09℃보다 높고, 표층 수온 역시 최근 50년간 1.23℃ 상승하여, 세계 평균 0.48℃보다 약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일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이 1973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근 10년간 폭염일수는 평균 14.25일입니다. 이는 이전 기간 평균 폭염일수 9.25일보다 약 1.5배 증가한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에 국한된 아열대 기후가 점차 영역이 확장되어, 폭염․열대야 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험개발원은 최근 5년간(2018~2022년) 주요 가축의 폭염 피해 상황을 분석하였습니다.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8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TBU 업데이트 예정)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일 통계청 2분기 온라인 쇼핑액 55조 4504억원, 전년동기대비 7.3% 증가, 역대 최대 기록 2일 통계청 7월 소비자물가지수 111.2, 전년동기대비 2.3% 상승, '2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4일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상승...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여만 4일 뉴욕유가 6주 연속 오름세...사우디아라비아 및 러시아 9월까지 원유 감산 영향 9일 통계청, 7월 고용동향 발표.....고용률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실업률 0.2%p 하락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 기존 1.5% 유지...여전히 '흙빛' 전망 10-11일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시설 및 주택 피해, 가축(소) 123마리 폐사(12일 6시 기준)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 9월 인도분 WTI 유가 배럴당 83.19달러...한 달간 11% 상승 13일 은행권, 8월 들어 주택담
베트남이 개발한 ASF 백신이 본격 수출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수출 물량과 수출 국가는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향후 결과가 주목됩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모두 200만 회분(도즈, dose) 규모의 ASF 백신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로 수출될 예정이라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농업농촌개발부는 필리핀의 경우 앞서 30만 회분의 백신을 수입했는데 거의 100%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으며, 이를 통해 이번에 수백만 회분의 추가 수입을 허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각각의 구체적인 백신 수출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농촌개발부는 최근 미국 전문가 팀이 베트남을 방문, ASF 백신의 품질과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베트남은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백신 수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시아 외 국가로는 도미니카 공화국이 백신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입니다. 베트남은 지난달 말 ASF 백신에 대해 전국 사용을 승인하였습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