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규격돈 생산방안 규격돈 생산이 품질 향상의 기본입니다. 103~125kg 출하시 1등급 기준 출현 가능성이 높습니다(등지방 15~27mm). 출하체중 관리만으로도 한돈의 규격 품질 향상에 긍정적입니다. 등지방 두께 관리는 어렵습니다. 유전자센터의 보유 종돈 등지방 두께가 균일할수록 유리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농장에서의 사양환경에 따라 더 크게 변합니다. 암컷과 거세돈을 분리해 사육하고, 자돈 시기부터 사료급여 프로그램을 정해서 관리합니다. ※ 돼지고기 소비특징과 고품질 돈육 생산방안 1강 규격돈 생산방안 2강 소비자 트랜드와 삼겹살·목살 품질 향상의 중요성 3강 고품질 돈육의 핵심은 근내지방 향상이다 4강 근내지방 향상방안과 등지방 두께 5강 위생적인 돈육생산과 품질개선 사례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동물복지 인증 축산농장(이하 인증농장)에 대해 그간 정부가 인증만 해놓고 정작 생산물인 '축산물' 유통에 대해서는 사실상 나몰라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때문제 인증농장 유지·확산이 안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내년부터는 다소나마 이 부분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0일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안(5.25 국회본회의 의결)을 공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과 관련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동물복지 인증농장에 대한 지원 조항이 추가되었습니다(제64조제1항에 제3호부터 제5호 신설). 개정안에 따르면 농식품부 장관은 기존 ▶동물의 보호·복지 증진을 위한 축사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 ▶인증농장의 환경개선 및 경영에 관한 지도ㆍ상담 및 교육 등에 더해 새롭게 ▶인증농장에서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자문 및 판촉 ▶축산물의 해외시장의 진출·확대를 위한 정보제공, 홍보활동 및 투자유치 ▶그 밖에 인증농장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부 지원 사항은 그간 형식적으로나마 시행된 바 있습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정부의 인력과 예산이 투입될 수 있습니다. 이번 인증농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지난 1일 돼지고기 4만 5천 톤(냉장 2만 5천, 냉동 2만)을 포함한 전체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 공고(관련 기사)를 낸 데 이어 20일에는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와 한국육가공협회를 통해 '돼지고기 할당관세 추천 및 수입관리 세부요령(이하 세부요령)'을 공고했습니다. 이번 세부요령 공고의 돼지고기 할당관세 물량은 전체 4만 5천 톤 가운데 1/3에 해당하는 1만 5천 톤 규모입니다. 냉장육이 9천 톤, 냉동육이 6천 톤입니다. 할당관세 적용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입니다. 이 기간 캐나다산과 브라질산, 멕시코산 등에 부과되었던 22.5~25.0% 수준의 관세는 기존 미국산, 유럽산과 마찬가지로 모두 면제됩니다. 9월부터 12월 적용 예정인 남은 돼지고기 할당관세 물량 3만 톤에 대해서 농식품부는 추후 시장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16일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대한한돈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7월 행락철, 9월 추석 등 성수기에 국민 필수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돼지고기 가격이 상승할 우려가 있어 불가피하게 할당관세를 시행하였다"라며 이번 할당관세 조치에 대해 직접 이해를 구하였
한돈육성지원법과 한우산업전환법(이하 한돈·한우육성지원법) 제정 움직임에 농식품부가 축산법 전면 개정이라는 구성안을 내놨습니다. 사실상 한돈·한우 육성지원법 제정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 열리는 정기 국회 기간 내에 한돈·한우육성지원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대한한돈협회와 전국한우협회는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국회 활동을 앞두고 농식품부가 축산법 전면 개정을 내걸고 나선 것입니다. 한우산업전환법은 여야 의원 모두 발의한 상태로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충남 예산·홍성)과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부안 )이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돈육성지원법은 홍문표 의원만 발의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1일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축산신문사가 주관하는 ‘한돈산업 육성법 도입을 위한 현장토론회’가 홍성에서 열립니다.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돈산업육성법'(한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운영, 전문 인력 양성, 후계한돈인 우대, 농가 경영 안정 지원, 한돈수급조절협의회 운영 등 한돈산업 발전을 위
지난해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의 숫자가 처음으로 40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돼지 농장 숫자는 불과 18곳으로 답보 상태입니다. 인증제도에 대한 정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최근 발간한 '2022년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현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복지 축산농장 신규 인증농장은 모두 67곳입니다. 이들 67곳을 축종별로 살펴보면 산란계 농장이 37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육계 농장 17곳, 젖소 농장 6곳, 한우 농장 5곳, 돼지 농장 2곳 등의 순입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전체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농장은 전년 364곳에서 423곳으로 늘었습니다. 축종별로 ▶산란계 223곳 ▶육계 145곳 ▶젖소 31곳 ▶돼지 18곳 ▶한우 6곳 등입니다. 염소와 오리의 경우 인증제 기준은 있지만 지난해에도 인증을 받은 농장은 없습니다. 돼지 인증농장 18곳은 지난 '19년과 같은 수준입니다. 돼지 인증농장은 '20년 19곳까지 증가했다가 '21년 16곳으로 감소하였습니다. 3곳에 대한 인증이 취소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2곳이 늘어 18곳으로 회복한 것입니다. 산란계와 육계, 젖소 등의 경우
베트남의 ASF 백신에 대해 다른 나라에서도 수입 사용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 나라는 필리핀과 도미니카 공화국, 두 나라입니다. 이달 초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먼저 필리핀 동물산업국(BAI)은 최근 자국 식품의약국(FDA)에게 베트남에서 제조된 ASF 백신(AVAC)의 사용 승인을 요청하였습니다. 승인 이후 최소 60만 도즈(회분)의 백신을 수입하고 이를 일반 농장 돼지에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서 BAI는 루소 지역의 6개 농장에서 백신 임상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아메리카 카리브 제도의 섬나라인 도미니카 공화국은 현재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의 감독 하에 최소 두 곳의 실험실에서 백신(NAVET)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필리핀과 도미니카 공화국 모두로부터 향후 정식 백신 수입 요청이 들어오면 이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베트남은 전 세계적으로 ASF 백신 상용화에 있어 선두에 있는 국가입니다. 미국 농무부(USDA) 산하 연구소에서 개발한 백신 균주를 이용해 두 종류의 백신 제품(NAVET, AVAC)을 개발하였으며, 조건부 승인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12일 조합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우수농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상위 우수농가 10농가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수상농가들에는 우수농가 상패가 수여되고 해외견학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는 포크밸리 브랜드농가의 출하돈 품질 향상을 통해 조합원농가의 수익증대와 포크밸리한돈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습니다. 조건은 3개월간 지육중량 83kg이상~92kg이하(생체중량 약 108~120kg) 출현율을 평가하여 상위 10농가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궁극적으로 출하관리 개선을 통해 출하돈 등급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시행으로 향상된 품질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6년 대비 2022년 가공물량이 연간 24만두에서 48만두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2년 1+등급 출현율이 42.8%로 ’16년 대비하여 9.1%p, ‘22년 전국 성적 대비해서는 8.7%p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괄목할만한 질적 성장은
회장염은 육성·비육시기 매우 중요한 돼지 소화기 질병입니다. 돼지의 면역상태 및 감염일령에 따라 준임상형 또는 임상형, 만성형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농장에서 회장염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진단과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필요하다면, 백신 프로그램 적용을 검토합니다. 현재까지 국내 허가된 회장염 백신은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가 유일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