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후보 출마 선언문(바로보기) ◈기호 4번 이기홍 후보 공약 발표 동영상
한돈인을 위해 유일하게 정부와 맞붙은 손세희 이번에는 바꿔보자! 한돈의 미래, 손세희와 함께! -선제 대응을 위해 정책연구소를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고, 권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법률 자문 및 입법 로비를 강화하여 부당한 법 규제에 대응하고, 한돈농가의 억울함도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계 등과 협력하여 한돈 진흥법을 만들어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협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정부와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조직재편을 통하여 농가 위주의 서비스 체제로 바꾸겠습니다. -양돈 품목 조합과 협력해서 대기업 확장 저지 및 중소농가 지원책을 준비하겠습니다. -기후변화의 피해자는 우리 산업이므로 많은 지원을 요구하겠습니다. -지속 가능 한돈을 위해 2세 지원강화 및 제도적 지원을 하겠습니다. -사랑받는 한돈을 위해 ESG 운동에 적극 참여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 손세희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 한돈! 손세희가 구합니다. 새로운 한돈협회! 손세희는 반드시 만듭니다. 함께 합시다! 손세희 후보 출마 선언문(바로보기)
한돈산업과 한돈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장성훈의 약속 5대 정책 목표와 21개 실천 과제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장성훈 후보 출마 선언문(바로보기)
(정정) 10월 12일 회장 선거 장소가 '대전 오페라 웨딩&컨벤션홀'에서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으로, 10월 1일 경남지역 후보초청 소견발표회 장소는 '부경축산물유통센터'에서 '부경양돈농협 회의실(김해)'로 각각 변경되었습니다. - 9.23 돼지와사람 오늘 제20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들의 기호가 결정되었습니다. ▶기호 1번 손종서 후보(우리농장, 경기 이천) ▶기호 2번 장성훈 후보(금보육종, 강원 원주) ▶기호 3번 손세희 후보(백산농장, 충남 홍성) ▶기호 4번 이기홍 후보(우수농장, 경북 고령)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에 따르면, 이번 회장 선거는 대의원 투표로 진행되며 투표권이 있는 215명 중 3명이 후보로 나서면서 212명이 투표에 참여하게 됩니다. 투표장은 다음달 12일 대전 오페라 웨딩&컨벤션홀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도별 투표시간을 달리해 투표자간 접촉 가능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에게 문자, 카톡,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의 선거운동을 최대한 허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달 16일에는 온라인 토론회가 열립니다. 각 도별 대의원 대표 9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번달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남건)과 한돈 품질고급화 및 도체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한돈 생산 및 품질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두 기관(업체)이 상호협력하여 한돈 품질을 향상시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한돈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규격돈 생산을 위한 등급판정 결과 피드백 및 수익성 분석, 한돈 육질개선을 위해 기계등급판정기기 활용 극대화 방안 연구, 고급육 생산농가 및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자의 사양관리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방면으로 기술교류 및 연구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육류 제품에 대한 품질을 평가하는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 한돈산업은 농장 생산성적 향상에 치중하며 성장해 왔다. 이제는 실질적인 고기 육질, 한돈 품질 향상에 힘을 쏟아 한돈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라며 "원활한 업무협력을 통해 한돈산업 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부경양돈농협이 상호협력하여 한돈농가의 품질향상, 경영능력과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로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8일 제호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이번 새 디자인은 '기존 고딕체 컬러' 대신 '손글씨 검정 단색'으로 구성했습니다. 제호 '돼지와사람'을 친근하면서도 부드럽게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한돈산업과 더욱 어우러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해 365일 깨어있겠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추신! 9월 9일부로 돼지와사람의 방문조회수가 450만 달성 예정입니다.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 모돈이력제에 66억 원을 배정해, 전면 시행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관련 기사).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정부의 모돈이력제 도입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7일 발표했습니다. 한돈협회는 성명서에서 정부의 모돈이력제 추진을 농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개악(改惡)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당장 시범사업 추진 시도부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돈협회는 소와 달리 돼지에서 이표를 부착하고, 이를 관리하는 것부터 실현 가능성이 의문시 된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돼지는 군집사육 동물로 사육기간이 짧고, 농가당 사육두수도 많고, 연간 출하두수, 분만두수 등이 한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일이 많아 농가에서 직접 모돈의 개체별 관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한우의 경우 농·축협에서 대행해주고 있으나 돼지의 경우 대행이 어려워 현실적으로 농가 부담으로 돌아오게 되며, 특히, 고령 관리자와 비전산관리 농가가 많은 현실에 비춰볼 때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정책을 강요하는 것이다"라고 항변했습니다. 또한, 협회는 정부의 모돈이력
[제20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이기홍 후보(우수농장, 경북 고령)가 출마 선언했습니다 다음은 이기홍 후보의 출마 선언문입니다. -돼지와사람] 기호 4번 이기홍 후보 선거 공약(바로보기) 존경하는 한돈농가 임·대의원 가족여러분! 제20대 사)대한한돈협회 회장 후보에 입후보한 이기홍 입니다. 제19대 한돈협회 부회장으로서 환경대책위원장을 맡아 불합리한 정책을 막아내고 현장중심의 정책으로 목소리를 높이는데 소임을 다하여 왔습니다. 정부의 탁상 행정적 규제 정책으로 한돈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현실에 직면한 것을 직시하고 대책마련을 위해 저와 주변의 모든 전문가의 지혜를 총 동원해 지난 4년간 열정을 다해 많은 일들을 해 왔습니다. 그 열정으로 2019년 5월 환경부가 새로운 정화방류 수질기준 강화 TOC(유기탄소총량)기준안을 마련하려고 할 때 공청회에서 조직적으로 대응하여 환경부의 연구용역이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거짓으로 부풀려 졌다는 부당함을 알리고 규탄 발언으로 공청회에서 완벽히 저지를 하였으며, 생산자의 요구안대로 새롭게 조정안을 이끌어 내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각종 가축분뇨 이용에 관한 법률, 특히 액비살포 기준안에 있어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 11가지의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