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슬로건으로 그동안 알지 못한 한돈의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한돈의 남다른 품질을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돈 농가의 염원을 담아냈습니다. 신규 광고는 한돈의 특장점 총 5가지를 중심으로 촬영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우선, ▶수입산 대비 30일 이상 빠른 초고속 유통 ▶BBC가 선정한 슈퍼 푸드 ‘돼지기름’ ▶3대 육류 중 단백질 함유량 1위의 우수한 한돈 장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한돈에 함유된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 B1, 셀레늄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의 내용도 함께 담아 맛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풍부한 한돈의 우월감을 임팩트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광고 영상은 국산 돼지고기의 씨즐이 강조되도록 촬영해 입맛을 자극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성으로 한돈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 케이블TV,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과 더욱 교감하기 위해 국산 돼지 한돈의
CJ 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는 지난 21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품질경영 비전 선포 & 세일즈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CJ피드앤케어는 올해 고환율, 경제성장율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시장환경이지만 “고객중심 품질경영”의 최우선 경영방침과 전 임직원의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으로 “고객중심 품질문화”를 구축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를 위해 품질경영추진단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전사적 품질관리 체계 구축, 혁신기술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최고의 품질로 다시 한번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품질경영 전략 발표... 사업별 경쟁력 강화 행사는 1부 품질경영 비전 선포식과 2부 세일즈 어워즈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 품질경영 비전 선포식에서는 품질경영서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품질경영의 각오를 다짐했으며, 품질경영추진단의 품질경영 운영전략과 각 축종별 2025년도 전략발표가 이어졌습니다. CJ 피드앤케어 양돈사료사업은 제품 성능 극대화 및 조직력 강화를 통해 양돈 메이저 브랜드로서 확고한 지위를 확립하도록 할 것입니다. 고객만족 품질기반, 제품 성능 극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최근 ‘두드림 PSY3+’ 캠페인을 통해 조합원 농가의 번식 성적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전산 마감 기준으로 생산성적 하위 30%에 해당하는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대상은 도드람 조합에 1년 이상 전산 가입된 농가로, 2024년 전산 마감 기준 성적이 집계된 농가에 한합니다. 또한, 조합 경제사업 이용률(사료 90% 이상, 도드람 유전자 100% 이용 농가)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2025년에도 해당 기준을 유지해야 최종 대상자로 인정됩니다. 참여 농가는 2025년 마감 성적에서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를 3두 이상 개선할 경우 포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의 자발적인 성적 향상을 촉진하고 전체적인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신 양돈 기술과 관리 기법을 활용해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사양관리 컨설팅을 강화하고, 생산성 개선 사례를 분석하여 농가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번 ‘두드림 PSY3+’
4일 화요일 강원과 경북 등 일부 폭설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초·중·고·대학교가 일제히 학교 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학기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울러 입학생을 맞이했습니다. 앞서 이들 학교는 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 위생 및 설비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첫 급식을 위한 재료 준비에도 나섰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번주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3일 4999원과 4일 5152원을 형성, 평균 5084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지난주(2.23-3.1) 평균 가격(4938원)보다 146원(3.0%) 높은 가격으로 2주 연속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지난 두 달간의 올해 돈사 화재는 발생건수뿐만 아니라 재산피해액 모두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에서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발생한 돈사 화재는 전국적으로 모두 37건입니다. 1월 20건, 2월 17건입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잠정 58억3천6백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건수는 2건, 피해액은 37억6천4백만원이 각각 감소한 수준입니다.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발생농장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안타까운 결과입니다. 발생건수 37건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1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충남이 6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경남 4건, 경북·전북·충북 각 3건, 전남 2건, 세종·인천 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경기 파주와 이천, 충남 홍성에서 모두 3건씩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개별 발생 사례 가운데 가장 재산피해가 많았던 것은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화재입니다. 돈사 3개동이 전소되고 모돈 550마리를 포함, 돼지 2천6백5십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피해액이 9억2천1백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다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27일 전국 16개 동물위생시험소 업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축산분야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분야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은 매년 국내 가축·반려동물에서 분리한 세균에 대해 항생제 내성 검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련 정책 수립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교육에서는 항생제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의 필요성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검사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외적으로 가축에서 여러 가지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다제내성’ 식중독세균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살모넬라균과 캠필로박터균 등에 대한 분리 및 동정 방법 교육도 실시했습니다. 강사로 참여한 경북대학교 오예인 교수는 국내 반려동물의 항생제 내성 현황을 소개하고 항생제 내성 감소를 위한 감수성 검사 기반 항생제 선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숙련도 평가에서 부적합이 확인된 반려동물 주요 병원체 3종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 교육생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하여 정확한 검사 방법을 습득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이 이제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우리 흑돼지 ‘우리흑돈’이 지난달 말부터 이마트에 첫 입점, 정식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온라인 새벽 배송 매장과 소규모 직판장에서 유통되던 ‘우리흑돈’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이마트 '삼겹대전' 특별 판촉 행사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판촉 행사를 기점으로 ‘우리흑돈’을 상시 판매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마트 측은 ‘우리흑돈’ 사육 농가 두 곳과 협의해 공급 체계를 마련, ‘우리흑돈’을 원활하게 유통할 예정입니다. 사육 농가 두 곳은 현재 주당 30두 물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내년 6월까지는 주당 120두 규모로 늘려 유통할 계획입니다. 이마트 측은 또한, ‘우리흑돈’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만족도를 모니터링하고, 반응을 분석해 향후 추가 확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우리흑돈’은 우리나라 유일의 고유 품종인 재래돼지 혈통을 이어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흑돼지입니다. 고기 맛이 뛰어난 ‘재래돼지’와 생산성이 우수한 ‘두록’의 장점을 결합해 탄생했습니다. 육질이 탄력적이고 지방이 단단한 특징이 있
의성군이 세포배양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어, 국비 52.5억 원을 포함한 총 1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세포배양식품 분야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데, 주요 사업 내용은 식품용 세포배양 시스템 장비 구축, 시제품 생산시설 설치, 사업화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입니다. 의성군 철파리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연구지원센터는 연면적 2663㎡(약 806평), 3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올해 시작하여 2027년에 완공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세포배양식품'을 미래 신성장 산업인 '푸드테크 10대 핵심 기술' 분야로 지정하고 국정 과제로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내 최초로 들어서는 세포배양식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산업 전 단계의 지원 인프라를 완성하고 국제적 기술 수준 우위와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이미 지난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으며, 이를 통해 관련 기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경남 밀양에서는 '제67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 주관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가 진행되었는데 안병구 밀양시장이 홍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안 시장은 한돈 캐릭터가 그려진 앞치마까지 두른 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불고기를 직접 나눠 주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 흑돼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사육되는 흑돼지는 약 19만 두이며, 그중 경남은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5만 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지역 중 가장 많은 사육두수입니다. 흑돼지는 백돼지에 비해 육질과 맛이 뛰어나 양돈산업의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력이 낮아 생산성에서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부터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난축맛돈’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친 끝에, 지난 13일 난축맛돈 42두가 경남 산청군 흑돼지 농가에 처음으로 보급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육 기반 마련으로 경남 흑돼지 산업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난축맛돈 도입으로 흑돼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난축맛돈이 산청군의 프리미엄급 흑돼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찬식 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