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유입 차단에 대한 국민협조를 구하고, 한돈농가를 응원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한돈 할인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5일(토)까지 진행된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인삼포크 등 3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 1kg을 50% 이상 할인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돈 삼겹살 시식회도 함께 열려 주변 직장인 및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축산관련업체에 '방역지침'을 제작해 배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돈협회는 ASF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최초 발생한 뒤 현재 중국 전역과 베트남, 홍콩까지 확산되었으며, 또한 국내에서는최근 해외휴대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ASF의 국내 유입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관련업계 전반의 경각심 제고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방역지침을 배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돈협회는 축산관련 업체에 안내문을 통해 ▲ASF 발생국 및 인접국가 여행자제와 가축접촉 금지 ▲해외여행을 다녀올 경우 5일 이상 농장방문 금지 ▲해외 근로자 관리(위생관리 ,방역교육) 및 국제 우편물 관리 철저 ▲해외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방역지침을 안내하는 한편, ASF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질병 유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현재까지 ASF는 구제역과 달리 예방백신이 없어 국내 발생 시 한돈산업은 물론 사료, 동물약품, 요식업 등 관련 산업에도 막대한 피해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제9기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자조금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한돈 명예홍보대사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와 함께 평소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직접 요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할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올해는 한식 대표 식재료인 한돈의 위상에 걸맞게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9기 요리교실은 시각장애인 6명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오는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요리 강좌와 실습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날 열린 1회차 요리교실에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강의와 안대 착용 체험 등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어려움에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진행됐습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 한돈자조금은 한돈을 이용한 '한돈 떡갈비' 등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하고,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법을 직접 가정에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지난 21일 JTBC의 뉴스 보도('중국산 육가공품, 대림동서 버젓이...따이공에 뚫린 검역', 관련 기사)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에게 허술한 ASF 국경검역에 대한 즉각적인 재점검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한돈협회는 JTBC 뉴스 보도 이후 바로 대림동 식재료 가게에서 중국산 소시지 등의 판매 현장을 확인하고 긴급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아래는 한돈협회의 성명서 전문입니다. “구멍뚫린ASF국경검역,한돈농가 가슴이 무너진다” 중국 보따리 상인에게 뚫린 허술한ASF국경검역 즉각 재점검하라 중국 등ASF발생국 육가공품 차단위한 강력 대책 즉각 시행하라 1.중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육가공품이 서울 대림동과 신촌 등의 식재료 가게와 인터넷에서 여전히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21일JTBC의'중국산 육가공품,대림동서 버젓이...따이공에 뚫린 검역'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는'따이공'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보따리 상인이 배를 통해 들여오는 중국산 육가공품들이 서울 대림동의 해외 식재료 가게9곳에서 버젓이 내놓고 팔고 있는 실상을 고발해 전 국민과 한돈농가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유입 차단을 위한국민 협조를 구하고, 한돈농가를 응원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한돈 직거래장터를 진행합니다. 오는 24(금), 25(토)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인삼포크 등 3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 1kg을 50% 이상 할인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돈 삼겹살 시식회도 함께 열립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돼, 인근 직장인들과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ASF 확산으로 한돈농가의 걱정이 크다”며 “ASF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지난해 8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2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시군, 농협전남지역본부, 방역본부, 한돈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해외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협조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기차역, 터미널과 마을 입구에는 현수막 253개를 설치하고, 앞으로도 무안국제공항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계속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양돈장 57곳은 도 공무원전담제를 운영하고 이와는 별도로 716호 모든 양돈농가에 시군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해 매일 전화예찰과 매주1회 현장 방문 방역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특히 남은 음식물 급여 35호 가운데 27호를 배합사료 급여로 전환토록 했습니다. 생계형인 나머지 8농가는 매일 전화예찰과 매월 1회 이상 현장 방문을 통해 남은 음식물을 80℃ 열에 30분 이상 익혀서 먹이는지, 소독은 잘하는지 확인하는 등 특별관리 하고 배합사료 급여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축산악취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농가에 설치되는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ᐧ장비” 설치·관련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간담회는 관리원에서 주관ᐧ주최하여 21일 KT대전인재개발원 제1연수관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됩니다. ICT 기계·장비 및 악취측정 센서의 관련 업체 대표와 업무담당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향후 추진계획과 사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관리원은 ‘19.3~4월에 시행한 설치농가 59개소 현장점검 결과, 악취측정 센서의 정확도 및 내구력 향상이 요구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전문가 협의 등을 거쳐 관리방안 및 농가 사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활용됩니다. 이에 관하여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의 기술개발과 보급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현재 농촌지역에서 대두되고 있는 축산악취가 저감되고 민원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관리원은 ‘17년이후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축산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한 농가 대상으로 축산악취측정
“한돈은 신선하고 뛰어난 맛과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어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다. 앞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서 새로운 한돈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한돈 알리기에 앞장서겠다”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류태환 셰프(류니끄) "웨이트, 보디빌딩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식단을 물어오면 항상 ‘한돈 안심과 등심’을 추천한다" -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김만민 교수(경남정보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2019년 한 해 동안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20인을 선정·위촉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의학, 식품·요리, 축산, 언론·마케팅, 헬스·건강, 스포츠, 방송 등 7개 분야 전문가를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됩니다. 올해는 황금돼지해임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돈가하락, 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아, 국민들에게 한돈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프로야구 LG트윈스 김현수 선수와 KT위즈 박경수 선수를 비롯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