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생활 주변에서 불쾌감을 주는 악취 민원 발생지역 414곳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였는데 부적합 판정 난 곳의 절반 가까이가 축산 관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연구원은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축사육시설, 공공하수시설, 기타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 414건에 대해 악취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악취기준 부적합 판정을 난 곳은 전체 가운데 18%인 75건이었습니다. 이들 악취기준 부적합 75건의 내역은 축산업 및 축산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34건(45%)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이어 제조업 20건(27%), 폐기물처리업 9건(12%), 폐수처리업 7건(9%), 기타 5건(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해당 부적합 75건에 대하여 해당 시·군·구로 하여금 대상 사업자에 대해서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저감을 위한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조치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하여 악취 측정 전문기관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개선 우수 사례를 담은 책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깨끗한 축산농장,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및 경축순환농업의 우수한 사례를 모아 ‘2020 축산환경개선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이달 중 축산농가, 지자체 157개소 등에 배포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축종별 깨끗한 축산농장의 농장관리 노하우(축사 내·외부, 조경,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의 운영방법(악취저감시설 등) ▶경축순환농업의 현장 적용사례(시설재배 액비활용 등)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리원은 실무자가 책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시·도(시·군·구) 축산 담당자 앞으로 배포하였고, 홈페이지(바로가기) 게시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으로 일반인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관리원은 책자발간과 함께 축종별(돼지, 산란계, 육계, 한육우, 젖소)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위한 주요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기관 SNS에 제공하였습니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일선에 종사하는 실무자가 농장 및 시설관리 방법에 쉽게 접근하여 축산환경개선에 성과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밝혔습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2020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결과를 담은 책자로 발간하였습니다.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는 축산농가와 관련기술 수요자에게 우수 처리시설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하여금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의 기술력, 현장 적용가능성, 경제성 등을 평가하는 사업으로 지난 '16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청공고를 통해 접수된 2개 업체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1개 업체(개별 규모 정화처리시설, 에코바이론) 기술의 정보 제공을 확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 해당 업체의 기술 내용과 전문위원회 평가 결과를 수록하였습니다. 책자에는 이번 시설평가 결과뿐만 아니라 ’16년부터 ‘19년까지 수행한 12개 업체 15개 시설(퇴비 3, 액비 3, 정화처리 2, 퇴·액비 4, 에너지 2, 악취방지 1)에 대한 평가결과 및 기술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책자는 각 시·도, 시·군, 농협, 축산단체 등에 제공되며,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 자료실(바로가기)에서 추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본 책자를 통해 업체의 보유 기술에 대한
※양돈장 축산환경 개선 및 관리 동영상 주요 내용@유튜브 Lemitube ▶축사내부: 벽면 및 천장 먼지‧거미줄 제거, 사료 급이조 청결 유지, 칸막이 및 바닥 청소‧소독, 주기적 미생물제재 살포 등 ▶축사외부: 축사주변 잡초 제거 및 정리정돈, 폐기자재 제거, 축산기자재 청결 관리, 축사주변 주기적 소독 등 ▶가축분뇨처리시설: 분뇨유출 상태 점검, 퇴비사 주기적 교반, 퇴비사 및 액비저장조내 미생물제재 살포, 퇴액비 관리대장 작성 등 ▶농장주변: 출입구 소독시설 관리, 농장진입로 및 축사주변 소독
강원도 삼척시가 소·돼지 등의 가축분뇨와 석탄재 등 발전소 부산물을 활용한 인공토양 개발에 나서 주목됩니다.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일 시청본관 상황실에서 한국남부발전(대표 신정식)와 KC그린소재(대표 박기서)와 ‘가축분뇨 활용 인공토양 개발 연구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와 한국남부발전에서 생산되는 '유동층 보일러 발전물(석탄재)'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삼척시는 가축분뇨 활용 인공토양 사업화 관련 행정지원을 합니다. 한국남부발전에서는 석탄재 등 원료를 제공합니다. KC그린소재는 가축분뇨 퇴비화 기술 및 인공토양 제조기술을 시험하고, 상용화를 위한 자금 투자 등을 지원합니다. KC그린소재는 발전소 석탄재를 활용, 건설공사용 인공골재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인공골재에 가축분뇨를 더해 공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경용 인공토양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이번 가축 분뇨를 활용한 인공 토양 개발을 단순히 연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상용화되어 지역에서 발생되는 축산분뇨와 발전부산물이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되고, 아울러 공장신축을 통한 고용 창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이하 환경공단)과 농협경제지주(대표 김태환)가 17일 오전 11시 농협경제지주 신관에서 ’축산악취 저감 협업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축산악취 저감 협업 성과와 향후 활성화 계획 등을 발표합니다. 축산악취 저감 협업사업은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낮추기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공단과 시설개선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가 함께 진행한 사업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사업을 마련하였습니다(관련 기사). 그간 환경공단은 ▶악취 진단 ▶시설 설치 적정성 검토 ▶효과 검증 및 사후관리 등을 실시하고, 농협경제지주는 48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여 악취 진단 결과를 토대로 축산 농가에서 악취저감시설비의 50%를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한 축산농가 24호(한우3, 돼지21)에서는 설치 전에 비해 약 80% 정도의 악취가 저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축산시설에서 많이 발생되는 황화수소(H2S)와 암모니아(NH3)의 경우 각각 80.8%, 58.6%가 저감되었고, 실제 체감 악취 농도인 복합악취의 경우 83.7%가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 축산과학원)이 축사 냄새 저감 관련 양돈농가 35곳의 현장 적용 기술을 담은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 시범 사례'라는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축산과학원은 그간 축산농가 냄새 저감을 위한 기술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그 동안 시범 농가에서 추진한 냄새저감 기술 적용 사례를 이번 책자에 담았습니다. 축사 내부관리, 사료 및 사양, 축사 외부관리,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에 따른 냄새저감 기술을 실제 농가의 사진과 함께 실어 일반 농가가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농장주와 관리자가 직접 농작업 안전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PAOT)을 소개하고 주요 개선사례와 체크리스트도 수록했습니다. 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PDF 파일로 보거나 내려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양돈을 포함한 축산에 있어 해당 가축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공생하는 미생물을 잘 키워야 제대로된 축산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생물이 가축의 건강뿐만 아니라 질병예방, 생산성, 분뇨처리, 냄새 등 축산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 등이 앞다투어 자체 발효한 미생물을 관내 농가에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최근 도내 미생물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시험소의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도내 17개 시군 소재 농가·브랜드·축산시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용미생물’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해당 농가·시설 354곳에 대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농가들은 먼저 유용미생물의 사용효과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효과 있다’가 48곳(14%), ‘효과 있다’가 268곳(76%)으로, 90%가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복수 응답자 555곳 중 ‘생산성 향상’이 289곳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14일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선거 일정은 이달 1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가 전국 지부에 최근 배포한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관련 안내'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이며, 선거운동은 7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97일간입니다. 역대 최장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과거 한 달 남짓 주어지던 기간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후보자 간 정책 경쟁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권은 도협의회장,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 지부장, 지부장 재임 임원, 추가 대의원 지명 임원(정회원수 15명 추가시 대의원 1명 추가)에게 부여됩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 총 4년간입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전국 양돈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 선거는 한돈산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29일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지부장 방희진)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됩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희진 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보은군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형 농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
"고병원성이든 중병원성이든 저병원이든 바이러스를 컨트롤 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무조건 다양한 백신을 많이 찔러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 그리고 하루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 시스템이 PRRS에 대해 피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면 한 달에 한 개씩이라도 개선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닥터 스와인 PRRS 서문 중 양승혁(다비육종 발라드동물병원), 김정희(유니동물병원) 두 수의사의 '닥터 스와인(Dr. Swine; 역자 주 '돼지 수의사')' 시리즈 여섯 번째 편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책의 주제는 최근 고병원성 변이주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PRRS'입니다. '닥터 스와인 PRRS'편은 역대 가장 두껍습니다. 300페이지를 훌쩍 넘습니다. PRRS 교과서라 할 만합니다. 컬러 사진과 도표를 요소요소에 골고루 배치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숙련자에게는 각자의 PRRS 전략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에는 두 저자의 PRRS 해결을 위한 고려사항와 접근방법, 백신전략, 개선방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28일 케이원영농조합(대표 이광수)을 방문하여 축사 시설 확인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은 제주도에서 주목받는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으로, 국내외 선진 기술을 복합 적용해 최신식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주도가 발간한 악취저감 우수 양돈장 사례집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케이원영농조합 방문 후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스마트축산은 생산성 향상과 악취 관리를 포함한 구조화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필요한 충남 예산군 농가를 찾아 ‘농촌의 미래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예산군과 연계하여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농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외 35명의 임직원들이 대파 모종을 심기 전 상토 다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바쁜 농번기에 젊은 직원들이 힘과 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기관 창립 10주년으로 맞이해, 앞으로 축산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되어 가축분뇨의 퇴비, 액비화 등 체계적인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현황에 맞는 퇴비, 액비 생산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에도 홍보, 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단위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한계 없는 능력]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 올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기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계 없는 능력으로 증명된 한돈의 진짜 실력”을 메인 테마로 하여, 지난 3편 ‘단백질 함유량 1위(관련 기사)’에 이어 이번 4편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함유’편입니다. “예전엔 감기 걸려도 하루 이틀이면 지나갔는데, 요즘은 한 번 앓으면 일주일은 가요.” 사무직에 종사하는 43세 정 씨는 작년 겨울, 반복되는 피로감과 잔병치레로 건강에 큰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업무 강도는 높고 야근은 잦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감기에도 쉽게 무너지고 회복도 더뎠습니다. 이후 식습관을 되돌아본 그는 건강 관리를 위한 식재료를 꼼꼼히 따져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식탁의 변화 중 하나는 한돈이었습니다. ◈ 감기부터 피로까지... 한돈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 누구에게나 익숙한 고기지만, 알고 보니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들이 꽤 많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한돈은 단순히 단백질 공급원이 아니라, 몸의 방어력을 키워주는 ‘기능성 식재료’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