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월 1일 창간한 양돈전문 인터넷 신문,'돼지와사람(대표 이근선)'이 2019년 4월 29일부로 누적 조회수 150만회를 달성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바르고 유익한 언론매체가되는데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심의 마음을 다하겠습다. 감사합니다. 돼지와사람 대표 이근선 젊은 사람, 건강한 정보 '돼지와사람' 1. '돼지와사람'은 양돈 전문 온라인 신문입니다. 2. '돼지와사람'은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따뜻함을 전달합니다. 3. '돼지와사람'은 독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4.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관세청은 5월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휴대 축산물(소시지, 만두, 순대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일본 골든위크 연휴가 시작되었고, 중국의 노동절 연휴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로 관광객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 이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속 발생되고 있어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만큼 해외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 대해서도 철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국내 휴대 축산가공품에서ASF 유전자가 검출된 사례는 15건(소시지 8, 순대 3, 만두 1, 햄버거 1, 훈제돈육 1, 피자 1) 입니다. 다행히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전염성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ASF 유전자 모두 중국에서 들어온 휴대 축산가공품에서 발견되었고 최근 3월에 10건으로 크게 증가하여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해외여행객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소시지, 만두, 순대 등 축산 가공품을 반입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돈산업의 큰 이정표가 될 '한돈혁신센터'가 오는 6월 드디어 준공합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는친환경 양돈장의 표준을 제시하고,농가 경쟁력 향상을위한 교육과 실험을 실시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한한돈혁신센터에서 6월 4일 준공식를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하동에 들어선 한돈혁신센터는 한돈산업의 신성장동력 구축과 교육, 연구, 홍보를 위한모돈 300두 일관생산 규모의친환경 표준돈사이며 ▶액비순환시스템 순환시스템▶악취 저감시스템▶각종 ICT 장비(군사급이기, 사료효율측정기, 포유모돈자돈급이기, 기침센서, 발정체크기 등)▶교육시설 등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총 사업비 75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지난 2017년10월 11일 첫 삽을 뜬 이래 604일만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모돈 입식은 6월말 예정입니다. 한돈협회는 모돈 입식에 앞서지부별 견학을 추진합니다. 각 지부의 신청을 받아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모돈 입식 후 일정 기간 외부인의 출입은 일절 차단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점차 영상이 글을 압도하는 시대입니다. 바로 '유튜브(Youtube)' 얘기 입니다. 한돈산업에는 다소 생소할지 몰라도 최근 들어 정보 검색에 있어 유튜브가 검색포털사이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산업에서도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사람인 '유튜버(Youtuber)'가 등장했습니다. 아마도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주인공은 한수양돈연구소의 정현규 대표 입니다. 정현규 대표는 '돼지배움터(바로가기)'라는 채널을 열고 이달 9일 '일본에서 발견된 ASF 바이러스가 중요한 이유!'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증상과 전파가능 경로',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과 생산성적의 상관관계' 등의 동영상을 매주 올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증상과 전파경로@돼지배움터 채널 또한, 유럽연합에서 제작한 ASF 관련 교육 애니메이션 자료에 한글, 네팔어와 캄보디아 자막을 넣은 영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불과 한 달도 안돼 벌써 6개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정 대표는 "한돈산업도 조만간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고 배우는 시대가 일반적일 것이다"며, "앞으로 매주 다양하고 도움이 되는정보와 자료를 담은 동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도드람 조합농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올해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합니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스포츠 팬들에게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연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KBL 프로농구, KBO 프로야구, K리그 프로축구, WKBL 여자프로농구 등 분야를 다양화 한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미 지난 1월에는 KBL 프로농구 시즌을 활용해 명절 선물세트 소비 확대를 위한 LED 보드 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에도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을 홍보했습니다. 또한 3월 3일 삼겹살데이 시즌에는인천과 고양에서 KBL 프로농구 이벤트를 개최해 농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8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국민 스포츠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프로야구 팬들에게도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현재 잠실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고척 스카이돔 등에도 경기장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휴가철에는 스폰서데이를 개최해 프로야구 팬들에
지난 16일 불법휴대축산물에 대한 과태료 미납 시 입국을 불허하는 '출입국 관리법' 개정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관련 기사).이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22일 밝혔습니다. 한돈협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국내 유입될 경우 축산업의 붕괴를 초래할 만큼 핵폭탄급 재앙이 될 것이다"며 "이번 개정안이 시행된다면 모든 해외 여행사들이 한국 방문시 휴대 축산물을 소지할 경우 출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고 홍보하여 국내 국경검역 강화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에는 아울러▶돼지에 대한 잔반급여 금지▶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 조절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 3천만원으로 대폭 상향 등 협회의 요구에 대해서도 조속한 법제화되어 국경검역의 허점을 방비할 대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래는 한돈협회 성명서 전문 입니다. 김현권 의원,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발의 적극 환영한다 - ASF 국경검역 강화에 큰 계기가 될 것이며, 반드시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대한다 - 1.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18일 세종에 위치한 본원에서 백종호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기념 조형물을 공개했습니다. 슈퍼 미러스테인레스 소재로 제작된 조형물을 통해 축평원은국민과의 소통 의지와 함께 '신뢰'와 '정직', '청렴'을 약속했습니다. 조형물은 돼지를 비롯해 소와 송아지, 닭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백종호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창립 이래 최대인원을 증원하는 등 기관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 소통 및 동반성장 실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무게를 두고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공영방송 MBC의 어처구니 없는 방송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적극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한돈협회는 지난 16일 MBC 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게 해당 문제 방송의 정정 보도 및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을 요청하는 정식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의 해당 방송에서는 한국에 살고 있는 칠레인 제르의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가족들은 칠레에서 칠레산 육포, 소시지, 엠빠나다(칠레식 만두) 등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해 제르에게 주는 모습이 고스란히 방영됐습니다. 이는 명백히 불법임에도 MBC 제작진은 이를 가족애에서 비롯된 정겨운 행위, '폭풍 감동'으로 묘사했습니다(관련 기사). 한돈협회는 공문을 통해 '해외 여행객이 아무런 검역 절차 없이 휴대축산물을 불법 반입할 경우 (중략) ASF가 국내에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 시 국내 한돈산업은 붕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에 MBC는 정정방송을 비롯해 재방영 시 해당 문제 장면을 삭제 및 배포를 금지하고, 추후 이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7일까지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후보입니다. 최근까지 구경본 후보는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이기홍 후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한동윤 후보는 영천시지부 지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내일(8일) 번호 추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98일간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거일은 10월 14일이며, 같은 날 부회장 및 이사 선임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각 도별 소견발표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3일 경북 안동지부를 방문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약 2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돈협회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전국 한돈농가를 비롯해 전후방 한돈업계들로부터 모금된 성금을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경북도협의회 박종우 도협의회장, 안동지부 임경호 지부장을 비롯해 산불피해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피해 농가 대표에게 직접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는 총 10개 농가로, 축사 일부가 소실되고 사육 중인 돼지가 폐사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부 농가는 축사 전체가 소실되어 사업 재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손세희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돼지의 생체정보와 환경정보 등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된 사양 관리를 자동으로 도출할 수 있는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연구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 중인 시스템은 생성형 AI 모델, IoT 기반 센서 기술, 영상인식 기술을 융합해 ▲돼지의 체중, 행동, 식이 패턴 ▲기침이나 이상행동 등 건강 이상징후 ▲온도, 습도, 가스 농도 등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단순히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상 상황을 설명하고 농가 맞춤형 관리 지침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개별농가의 축산 환경과 축산 조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육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는 ‘2025년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 중 ‘생성형 AI 활용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상용화’ 과정에 선정되어, 3년간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의사결정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를 포함해 5개 인공지능 전문 기관 및 기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