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양돈비결이요? 특별한 것은 없고 일정관리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원들과 함께 그날 해야할 일을 꼭 실행하려고 합니다"-수향농장 채수용 전무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수향농장의 채수용 전무를 만났습니다. 최근 농장장에서 전무로 승진했다고 하는데 큰 의미는 없습니다. 사실상 채 전무는 1세대인 아버지를 대신해 대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년 전 농장일을 시작하기 이전에 양돈경력도 거의 없었던 그는 현재 모돈 400두 규모 2 Site 농장의 직원 7명을 관리하는 양돈경영인입니다. 올해 초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에서 주최한 신기술양돈워크샵에서 '3주간 그룹 관리'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최근 가장 기록적인 폭염에도 모돈을 모두 무사하게 살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비결을 묻는 '돼지와사람'의 질문에 문득 그는 갖고 있던 스마트폰의 '일정관리' 어플(리케이션)를 보여주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농장소개를 부탁합니다 저는 2015년에 농장에 입사해 현재까지 4년째 양돈업에 종사 중이며, 양돈 2세이자 수향농장 전무를 맡고 있는 채수용이라고 합니다. 수향농장은 모돈 400두 규모의 본장과 비육장으로 2site 운영 중입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오는 10월 9일 한돈데이(1001) 및 한글날을 기념하여 산돌커뮤니케이션과 공동 제작한 무료 폰트 ‘한돈체’를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체’는 믿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손글씨 형태를 적용하고, 획을 둥글게 처리해 제작됐습니다. 한돈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해당 폰트는 한글 서체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무료 배포됩니다. 폰트는 600g(Bold), 300g(Light)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각각 한글 2,350자 및 추가 129자, 영문 94자, 약물 986자 등 총 3,559자로 구성되어 여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개인 및 기업 사용자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오픈 라이선스로 그간 무료 한글 폰트에 목말라있던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 됩니다. 해당 폰트는 10월 9일부터 한돈닷컴(www.han-don.com)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돈자조금의 승인 없이 수정, 변형, 임대, 재판매하는 상업적인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며,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 시에는
농업회사법인 ㈜금돈(대표 장성훈)이 주관한 강원한돈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금돈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열린 '제5회 픽픽폭폭(Pig Pig Pork Pork) 강원한돈축제'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한 픽픽폭폭 축제는 맛과 즐거움이 있는 국민 소통형 한돈 체험 축제로서 어느새 강원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올해로5회째를 맞이했습니다. 픽은 돼지(Pig, '피그'), 폭은 돼지고기(Pork, '포크')를 뜻합니다. 이번 축제는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금돈 장성훈 대표는 “5천만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 아래한돈이 믿을 수 있는먹거리의 대표 주자가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으로 축제의 인사말을 대신했습니다. 축제 첫째 날은 마을 주민과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주로 참석하였으며, 둘째 날에는 한돈 농장 대표 및 축산 관계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축제 3일 간 한돈 O·X 퀴즈, 돼지달리기 등수 맞추기, 노래자랑 등의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가
한돈자조금은 충남지역을 대표해 합동군사대학교에 한돈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군부대 한돈 나눔 전달식은 1001 한돈데이와 국군의 날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릴레이로 진행 중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2일대전에 위치한 합동군사대학교에 한돈 약 1톤을 전달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종 의장, 대한한돈협회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 한돈자조금 유재덕 관리위원, 도기정 대의원, 정상은 사무국장, 대한한돈협회 정창용 천안지부장과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조한규 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와 합동군사대학교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맺고자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한돈관계자는 전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합동군사대학교 내에서 한돈 시식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합동군사대학교에서는 같은 날 체육대회를 열어 장병들의 허기진 배를 맛있는 한돈 시식회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 외 ‘한돈 먹고! 기왓장 격파’ 이벤트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10월 1일 한돈데이(1001)에 이어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홍복양로원을 방문해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직접 만든 한돈 요리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날 열린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김춘일 충북도협의회장, 윤석환 음성지부장,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 고명자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음성지부와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 관계자는 음성군청을 방문. 음성군에 지역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한 한돈 200kg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나눴습니다. 또한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홍복양로원을 방문.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마 봉사활동과 노래교실을 여는 한편, 한돈 삼겹살 파티 등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하루를 선물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충북여성한돈인봉사단 고명자 대표
따사로운 가을날 서울랜드에 방문한 2만여명의 방문객과 함께 한 '제5회 한돈데이'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지난 29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과천 서울랜드에서 ‘제5회 한돈데이’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5회 한돈데이 행사는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대한한돈협회가 후원했습니다.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한돈데이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돈을 먹고, 보고, 즐기는 등 행사 참가자의 오감을 한가득 만족시키는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한돈자조금 홍보대사 장동건이 무대 위에서 직접 선착순 50명에게 한도니 인형을 주며 악수를 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100명의 사람들이 50명 안에 들기 위해 긴 줄을 서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삼천리 동산 일원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한돈데이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랠리’, 한돈 요리 무료시식, 한도니와 함께하는 서울랜드 퍼레이드 등 아이와 함께한 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오는 10월 1일 2018년 한돈데이를 기념하여 소비자 대상으로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라는 슬로건 아래 한돈인증점 음식점과 식육점에서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먼저 한돈자조금은 21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한돈인증점 음식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0원에 판매합니다. 할인쿠폰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으로 오는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쿠폰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테이블 당 최대 2매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0원 쿠폰 프로모션 관련해서는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합니다.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쿠폰 이벤트 내용을 공유 후 소셜커머스 티몬 내 이용 후기 또는 문의 게시판에 해당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됩니다. 이벤트 경품은 삼겹살 통돌이 오븐(2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권(100명)으로 총 102명을 선정해 증정됩니다. 이 외에, 공식 한돈 마이크로사이트 내 ‘한돈 마이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을 만든 것은 '여러 번 설명하는 것보다 한번 보여 주는 것이 낫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 박건용 대표 지난 13일 '돼지와사람'이 전라남도 구례에 있는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을 찾아 박건용 대표를 직접 만났습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은 국내 양돈장 가운데 유일하게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양돈장입니다. 돼지와사람은 박건용 대표에게 첫 질문으로 '대부분 컨설턴트들은 양돈장을 방문해 컨설팅하는데 현장실습형 양돈농장을 만들어 사람들을 오게 하게 한 이유'를 묻자 거침없이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산수유양돈교육농장 박건용 대표는 수의학 박사이며 시설환기운영 전문가입니다. 1996년도부터 양돈 전문 동물병원을 운영했으며, 2000년부터는 시설환기 분야에 꾸준한 현장 경험과 이론을 통해서 시설환기운영전문가로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산수유양돈교육농장이라는 현장실습형 양돈농장에서 사양관리, 시설환기 운영관리, 질병관리 분야를 주로 교육하고 있는 현장 교육 양돈전문가로 단연코 손가락에 꼽히는 대가입니다. 박건용 대표가 운영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