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23일 오후 5시 'PRRS 컨트롤 전략,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국내 일선 농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PRRS 백신은 대부분 생독 백신입니다. 세바코리아(제품명 '프로그레시스')가 지난해부터 국내 공급하고 있는 PRRS 백신은 사독 백신입니다(관련 기사). 해당 백신은 유럽에서 개발되었으며, 모돈 프로그램을 통해 PRRS로 인한 번식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자돈에게는 생후 10주령까지 보호하는 강력한 초유면역을 제공합니다. 북미형과 유럽형 PRRS 바이러스 모두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접종 부작용이 없어 임신·포유 등 번식 전 구간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생독 백신 접종 그룹에 접종 시 부스팅 면역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3명의 연자가 PRRS 사독 백신에 대해 발표 예정입니다. 먼저 이창희 교수(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가 'PRRS 발생현황과 통제방안-사독 PRRS 백신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이어 박경훈 원장(피그만 동물병원)은 '프로그레시스 국내 적용 사례'를 공유합니다. 끝으로 이현준 팀장(세바코리아 기술지원팀)은 '세바 사독 PRRS 백신 프로그레시스'를 소
2014년 이전에 유행했던 G1a 타입의 1세대 백신으로 현재 유행 중인 G2b 타입(야외바이러스)에 대한 교차방어 어려움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지난 19일 웨비나를 통해 자사 PRRS 사독백신(제품명 '프로그레시스')의 출시를 정식 알렸습니다. 이날 발표에서 정찬우 수의사는 PRRS 사독 백신의 경우 PRRSV 감염력이 있거나 생독백신을 맞았던 개체에 적용 시 면역력 부스팅을 통해 높은 방어효과를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농장의 PRRS 안정화를 위한 '이종백신 전략(Complementary Vaccination Scheme; CVS)'을 소개했습니다. PRRS '이종백신 전략'은 쉽게 말하면 PED 백신의 '생사' 프로그램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PRRS 생독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후 사독 백신으로 2차 접종을 실시하라는 것입니다. 생독백신이 기초 접종이고 사독백신이 부스팅 접종인 셈입니다. 정 수의사는 '이종백신 전략'을 통해 기존 생독백신 2회보다 더 높은 면역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높은 면역 형성은 항체로 대표되는 체액성 면역뿐만 아니라 면역세포가 직접 방어에 나서는 세포성 면역에 모두에 해당합니다. 그러면서 정찬우 수의사는 자사의 PRRS 사독 백신인 '프로그레시스'는 이러한 이종백신
'프로그레시스(Progressis®)' 접종으로 PRRS 면역력을 개선하세요! 생독백신과 함께 적용하면 더욱 강력하고 광범위한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