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밸리 한돈 홍콩 수출물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3일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과 노르디스카 한국대표부 엠코 김중완 대표가 노르디스카 파트너스와 포크밸리 한돈 홍콩수출 물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수출실적 100만 불 초과 달성한 1차 계약을 기념하고, 추가로 연말까지 누적 300만 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노르디스카 파트너스는 북유럽 국가 연합의 아시아 무역법인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노르디스카파트너스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부경양돈농협은 국내 내수시장에서 지나치게 저평가된 한돈 뒷다리살의 안정적인 수출 판매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포크밸리 한돈 수출 판매망을 확보하고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홍콩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홍콩시장에 불고있는 K-Food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포크밸리 한돈 뒷다리살뿐만 아니라 리테일(소매용) 한돈 제품, 한돈 2차 가공품, 한우 제품까지 거래제품을 다양화하며 홍콩 판매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수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부경양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