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표(대한한돈협회 前 부회장)가 지난 3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습니다. 앞서 유재덕 대표는 지난 10월 25일 제24회 한국양돈대상 수상하였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발전기금 500만원은 양돈대상의 부상으로 받은 것입니다. 유재덕 대표는 "대한민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한한돈협회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손을 잡고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한돈산업이 오늘날의 위치에 있게 된 것은 도뜰한돈 유재덕 대표와 같은 선구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대표님의 따뜻한 후원을 바탕으로 한돈농가들에게 보다 큰 힘이 되어 돼지키우기 좋은 세상, 한돈산업의 풍요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표는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한돈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도뜰한돈은 친환경적인 생산방식과 프리미엄 품질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소비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
올해 한국양돈대상은 유재덕 대표(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와 방명걸 교수(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가 수상했습니다. 한국 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이하 양돈연구회)는 지난 25일 연암대학교 연암관에서 '제42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24회 한국양돈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생산자 부문에서 수상한 유재덕 대표는 대규모 양돈장들이 함께 협업하여 상호 지분투자 등을 통하여 위험을 분산하는 한국형 파이트스톤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지역 농업인으로서 꾸준한 사회공헌이 인정되었습니다. 수상자 발표에서 유재덕 대표는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협동 농업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사람, 시설, 돼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부문에서 수상한 방명걸 교수는 오랜 연구 끝에 수퇘지 수태성 진단을 90% 이상 정확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2두 이상의 산자수를 향상할 수 있는 정자 내 특정 바이오마커를 발견하는 등 산자수 향상 관련 연구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방명걸 교수는 "우리나라는 분만율보다 산자수가 양돈 선진국에 비해 크게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가 다음달 25일 충남 천안에 있는 연암대학교에서 제42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한돈의 뉴패러다임-시스템과 소통, 스토리'입니다. 생산성 향상 노하우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경영승계 관련 사례 등이 소개됩니다. 구체적으로 ▶시스템과 매뉴얼에 의한 세계 최고의 덴마크 양돈(박상언 실장, 우일축산약품) ▶돈사 건축부터 MSY28두까지(심용식 대표, 서원농장) ▶직원에서 농장주로 MSY 27 & FCR 2.7 달성(고정훈 대표, 동백팜) ▶여성 양돈인 경영 승계 사례(정수정 이사, 정진영농) ▶가족경영과 3주 그룹의 경쟁력(김인수 대표, 꽃밭농장) ▶50년 역사의 지속가능 경영 사례(황도연 이사, 순천종돈장) 등이 발표됩니다. 제24회 한국양돈대상 수상자 발표 및 시상도 이루어집니다. 이번 전국양돈세미나 사전 등록(바로가기) 및 부스 신청 등에 대한 문의는 한국양돈연구회 사무국(031-781-566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가 제24회 '한국양돈대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양돈대상'은 한국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실이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공적을 치하하고자 지난 2000년에 제정된 상입니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후원하며, 지금까지 모두 3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시상은 지난 2010년부터 생산자(1명)와 연구 및 관련 산업(1명),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부문'은 농장 경영 성적이 우수하고, 항상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선도하여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장주 또는 농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은 양돈 관련 산업이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연구 및 아이디어 개발 그 외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한국양돈대상'의 시상 요강 및 제출 서류 양식은 한국양돈연구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양돈연구회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거나 한국양돈연구회 사무국(031-781-566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송일환 대표(금강축산)와 박선일 교수(강원대학교)가 올해의 한국양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원, 이하 양돈연구회)는 지난 2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양돈세미나에서 '제23회 한국양돈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했습니다. 생산자 부문 수상자는 금강축산(충남 공주) 송일환 대표입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는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선일 교수입니다. 송일환 대표는 양돈 2세입니다. 우리나라 양돈 부문 농업마이스터 15인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농장 경영 외 연암대학교에서 미래 양돈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 지부장 역할까지 맡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 및 나눔 실천에도 열심입니다. 농장 성적도 뛰어납니다. 지난 2016년 축산물품질평가원 주최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드람 MSY 25 클럽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유 후 육성률은 97.3%입니다. 송 대표는 또한, 양돈에 있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실험정신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우유 부산물을 이용한 사육으로 일찌감치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있습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 이하 양돈연구회)가 이번달 26일(수)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5개의 알찬 강의로 구성되었습니다. 조진현 전무(대한한돈협회)가 '한돈산업의 당면 규제와 대응 방안'을, 한갑원 실장(축산환경관리원)이 '분뇨처리 정책 변화와 한돈농가의 대응 방향'을, 김경수 대표(동이농장)가 '돈사 화재 사고 후 재건축과 경영회복 사례'를, 김학현 대표(로즈팜)가 '시스템의 혁신으로 양돈의 패러다임을', 오명준 대표(동산농장)가 '살처분과 방역시설, 재입식과 경영회복의 3년 스토리'를 제목으로 각각 발표합니다. 행사 중 올해의 한국양돈대상 시상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생산자 부문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두 명의 수상자가 이날 발표됩니다. 행사 참석은 유료이며, 사전 참가 등록 및 문의는 한국양돈연구회(031-781-5660, kpirs@hanmail.net)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제23회 한국양돈대상 후보자 공모기한이 기존 7월15일에서 7월27일로 연장되었습니다. -22.07.17 돼지와사람]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가 제23회 '한국양돈대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한국양돈대상'은 한국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공적을 치하하고자 지난 2000년에 제정된 상입니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후원하며, 지금까지 모두 3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시상은 지난 2010년부터 생산자(1명)와 연구 및 관련 산업(1명),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부문'은 농장 경영 성적이 우수하고, 새로운 기술의 지속적인 추구 및 선도를 통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장주 또는 농장을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은 양돈 관련 산업이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연구 및 아이디어를 개발 그 외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26일 개최 예정인 전국양돈세미나 행사에서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한국양돈대상'에
이준길 대표와 심금섭 교수가 제22회 '한국양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봉, 이하 양돈연구회)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전국양돈세미나'에서 이준길 대표(북부유전자)를 '생산자 부문', 심금섭 교수(연암대학교)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한국양돈대상 수상자로 각각 발표하고, 시상을 하였습니다. 이준길 대표는 현재 AI센터인 북부유전자를 운영하고, 한국돼지유전자협회 회장과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인공수정을 통한 가축개량 분야에서 그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접경지역 ASF 비상대책위원회' 총괄 위원장으로서 정부에 8대 방역시설의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피해농가의 재입식 결정을 이끌었습니다. 심금섭 교수는 지난 34년간 연암대학교에서 축산계열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돈산업 후계자 및 현장 전문 인재들을 양성에 힘써 왔습니다. 국제 교류를 통해 선진 양돈국가의 전문기술을 국내에 보급하였습니다. 또한, 연암대학교 양돈유전자원센터를 설립하고, 양돈농가에 우수 종돈 및 정액을 보급, 양돈성적 향상과 국내 인공수정센터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한국양돈대상'은 한국 양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봉, 이하 양돈연구회)가 다음달 20일(수) 온라인 전국양돈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사람과 사료 안에 답이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그대로 '인력 및 사료 관리'를 주제로 열립니다. 행사 당일 먼저 '사료 최적화 기술(김지훈 박사, 카길 글로벌)'이 소개됩니다. 이어 ▶비육농장에서의 사료효율 개선 사례(박성우 팀장, 선진한마을) ▶사료섭취량 데이터 활용을 통한 사양관리(장익준 대표, 리얼팜) ▶외국인 직원 고용 우수 사례(박선희 노무사, 경기도외국인지원센터) ▶현장 인력 관리 우수 사례(신현덕 원장, 신베트동물병원) 등이 발표됩니다. 또한,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한국양돈대상 시상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국양돈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양돈연구회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시청 가능합니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양돈연구회(031-781-5660)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사단법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김태봉)가 올해의 '한국양돈대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한국양돈대상'은 한국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실이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공적을 치하하고자 제정된 상입니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후원하며, 시상은 생산자 부문(1명)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1명)으로 나누어 시상합니다. '생산자 부문'은 농장의 경영 성적이 우수하고, 항상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선도하여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장주 또는 농장을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은 양돈 관련 산업이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연구 및 아이디어를 개발 그 외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합니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20일 개최될 전국양돈세미나 행사에서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한국양돈대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양돈연구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양돈연구회 한국양돈대상 사무국(031-781-566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