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CV2)'은 전 세계 모든 주요 양돈 국가에서 나타나는 '돼지써코바이러스병 및 돼지써코바이러스관련질환(PCVD/PCVAD)'을 유발하는 병원체이다. 많은 연구 그룹은 PCV2만으로는 PCVD/PCVAD를 유발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PCV2는 림프 조직을 표적으로 삼아 흉선 내 T세포 선별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돼지에서 뚜렷한 림프구 감소와 면역 억제가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PCV2 감염은 바이러스 및 세균의 기회감염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분명히, PCV2와 다른 바이러스의 동시 감염은 돼지의 병독성을 증가시켜 더 심각한 임상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PCV2와 다른 바이러스의 복합 감염 외에도, 현장에서는 종종 다중 감염이 확인된다. 또한, 많은 증거에 따르면 세균 감염, 백신 접종 실패, 스트레스 또는 과밀 사육이 PCV2와 함께 PCVD/PCVAD를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PCV2에 감염된 돼지는 심각한 질병을 앓을 수 있지만, PCV2는 많은 경우 뚜렷한 증상없이 돼지에게 무증상 감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PCV2는 PRRSV, CSFV, SIV, PRV 또는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가 최근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전국의 대리점 관계자와 컨설턴트 등을 대상으로 ‘2026 조에티스 양돈대학’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산 비용 상승을 유발하는 주요 질병에 대한 최신 전문 지식과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변이 빠른 써코바이러스, 유전형(PCV2d) 맞춤형 백신 필요” 먼저 김용일 수의사(한국조에티스)는 ‘써코 백신, 이것 때문에 바꿔야 한다’는 주제로 국내외 써코바이러스의 유전형 변화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김 수의사는 “현재 전 세계 및 국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PCV2d 형이 가장 흔하게 발견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심한 병변을 유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많은 백신이 PCV2a 기반인 반면, 최근 수의사 대상 조사에서 36%가 백신 실패를 경험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업데이트된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조에티스의 ‘써코맥스 마이코’는 두 가지 PCV2 항원(2a/2b)을 포함해 PCV2d까지 광범위하게 교차 방어하며, 실제 야외 임상 시험에서 대조군 대비 일당 증체량 개선 효과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PRRS 조기 접종으로
최근 '돼지와사람'은 백신 연구·제조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케어사이드 '유영국' 대표를 만났습니다. 케어사이드는 2016년 당시 생소했던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전염병 위기로부터 한돈산업을 보호하는 데 일조한 기업입니다(현재 계약 종료). 또한 국내 최초로 ASF 소독제 허가를 취득하는 등 국가 방역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케어사이드는 일반 동물용의약품 제조·유통사를 넘어 '글로벌 백신 제조 기업'으로 변신 중입니다. 최근 자체 연구 기술로 개발한 첫 돼지용 다중면역 백신 '제노백 PCM4'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습니다(관련 기사). 추가 백신 연구도 한창입니다. 연내 완공될 전북 정읍 백신 공장은 케어사이드 제2의 창업을 상징하는 전초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유 대표의 시선은 더 먼 미래, 전 세계 양돈산업의 최대 숙원인 ASF 백신을 향해 있습니다. 스페인 연구팀과 공동 개발 중인 ASF 백신은 단순한 국산화를 넘어 전 세계 양돈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영국 대표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안정적인 방역 솔루션 공급으로 국내 농장을 지
고물가 속 '가성비'의 상징이었던 편의점 도시락이 이제 '신선도'라는 한돈만의 핵심 가치을 이용한 '고품질 미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이마트24가 메인 반찬으로 자주 사용되는 돼지고기를 기존 냉동육에서 '국내산 냉장육'으로 전면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냉장육은 냉동육 대비 해동 과정이 없는 만큼 식감이 살아있고 조리 후에도 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24는 도시락 전반의 맛과 품질 개선을 위해 전면 변경을 마련했으며, 고객들이 변경된 원재료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시락 라벨에 '한돈 냉장육 사용' 문구도 새롭게 추가하고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에도 냉장육을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그간 가공식품은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수입 냉동육에 의존해 왔습니다. 이번 이마트24 사례를 기점으로 '신선한 국산 냉장육'이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26일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주최한 ‘호흡기 질병 컨트롤의 새로운 기준, CLP(Ceva Lung Program)’ 웨비나가 양돈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 속에 개최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세바코리아의 특화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CLP(Ceva Lung Program)'는 도축 단계에서 유행성폐렴(EP)과 흉막폐렴(APP) 등 폐 병변을 수치화하여 분석하는 시스템입니다(관련 자료).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효율적인 호흡기 질병 관리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료효율 및 증체량 개선을 위한 최적의 백신 전략과 관리 지표를 제시합니다. 현재까지 국내 470여 곳의 농장이 이를 도입·활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이민철 수의사(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은 ‘도축장에서 농장으로: CLP 분석을 활용한 호흡기 질병 관리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부장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축적된 국내 CLP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행성폐렴(EP)과 흉막폐렴(APP)의 발생 양상을 공유했습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유행성폐렴 평균 발생률은 약 48.7%에 달하며 주로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충남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나눔리더 골드’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일환 대표와 배우자 최상숙 씨, 자녀 송창현 씨 등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노수상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가족들이 뜻을 모아 실천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최근 빙모상을 치른 후, 조의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가족회의 결과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대표는 “장모님을 여읜 슬픔을 뒤로하고, 남은 부조금이 이웃을 위해 쓰이는 것이 고인을 기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가족들의 의견을 따랐다”며, “특히 아들과 함께 참석한 것은 아버지로부터 배운 나눔의 가치를 자녀에게도 물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송일환 대표는 현재 금강축산을 운영하며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장과 공주시축산인연합회 회장을 맡아 지역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는 연암대학교 겸임교수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25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PRRS ARC Forum 2026’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덴마크 국가 단위 PRRS 저감 모델'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글로벌 및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아시아 및 한국의 PRRS 현황과 관리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 자리였습니다. 국내 양돈산업의 PRRS 저감 전략 수립에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ASF 유행인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 발표와 함께 유튜브채널 ‘돈플래너TV’를 통해 생중계되어 온오프라인 모두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첫 세션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아태지역 양돈 테크니컬 매니저인 '주버 멤브레브 박사(Dr. Juver Membrebe'가 'PRRS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5단계 프로세스(5-Step Process)'를 주제로 PRRS 단계별 대응 전략을 짚어보며 시작되었습니다. 5단계 프로세스는 전 세계 양돈농가에서 PRRS를 체계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검증된 플랫폼입니다. ▶목표 설정 ▶현재 상태진단 ▶제약요인 파악 ▶해결책 마련 및 실행 ▶모니터링 및 개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 유니동물병원 김정희 원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고위험 전염병 차단을 위해 매일 사투를 벌이는 양돈 현장에서, 최근 한 선도 농가의 실용적인 방역 아이디어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스마트축산을 넘어 인공지능(AI) 축산을 선도하고 있는 로즈팜의 김학현 대표입니다. 김 대표는 최근 돈사 내부 위생 소독에 최적화된 '스테인리스 맞춤형 장화 거치대'를 직접 제작해 농장에 적용했습니다. 이는 기존 유럽형 방식을 국내 현장에 맞게 개선한 결과물로, 방역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동안 로즈팜은 유럽의 방식을 차용해 바닥에 플라스틱 매트를 깔고 신발을 갈아신으며 돈방을 출입해 왔습니다. 하지만 매일 복도 소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매트 자체가 관리가 번거롭고, 정리되지 않은 실내화와 장화가 동선을 방해하는 등 현장의 불편함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김 대표는 스테인리스 30x50 각 파이프를 활용해 맞춤형 거치대를 새로 제작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거쳐 찾아낸 최적의 규격도 눈에 띕니다. 장화 290 사이즈를 기준으로 거치대 길이를 250cm로 맞추고, 장화 한 세트가 들어가는 간격을 5cm, 장화 사이의 간격을 10cm로 설정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