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4년 9월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안녕하십니까? 이번 다비퀸 정보지는 우리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인 가축분뇨 처리에 대해, '감압증발기' 도입사례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기술은 다비육종의 농장 몇 곳에서 실제 사용 중이며, 운영을 해보면서 경험해본 바가 있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1. 감압증발기란? 감압증발기는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화방류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증류식 소주의 제조방식과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핵심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액분리된 가축분뇨의 액을 고온에서 끓입니다. 2)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포집합니다. 3) 포집된 수증기를 냉각하여 정화수를 얻습니다. 4) 이 정화수는 방류하거나 재이용할 수 있습니다. 5) 증발후에는 농축수가 발생하며 원래 분뇨 볼륨의 1/3로 줄어 듭니다. 6) 농축수는 액비로 반출합니다. 2. 왜 감압증발기를 사용하는가? 1) 유입수 관리의 용이성 -기존의 생물학적 처리 방식(예: 막분리)은 유입수의 상태에 매우 민감합니다. T-N 수치를 400ppm 수준으로 맞추지 않으면 관리 비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5년 1월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필자가 원고의 제목을 이렇게 고리타분하게 정한 이유는 꼭 임신 모돈에 등지방을 찍고 이에 맞게 사료프로그램을 적용해야 된다는 의미에서이다. 프랑스는 Nucleus 종돈을 가지고 모돈 두당 이유두수를 15두 이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다비육종 종돈으로 복당 이유두수를 13두 하고 있는 동아농장 김경수 대표, 기신농장 천용민 대표와 함께 프랑스에 방문하여 어떻게 15두씩 이유하고 있는지를 직접 농장에 방문하여 사양관리 방법을 배우고 확인하였다. 1. 프랑스의 일반농장 3곳 모두 등지방을 측정하였다. 이 기술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벌써 우리나라에서 알려진지 10년도 넘은 관리 방법이다. 이번 프랑스 3곳의 일반 농장을 방문했을 때 모든 농장이 모돈의 체형 관리를 위해서 등지방을 측정하고 있었고 등지방에 따라 사료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었다. 필자가 2012년 당시 프랑스 일반 농장에 방문했을 때는 번식 성적도 복당 12두 정도 이유하였으며 등지방을 측정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2024년에는 복당 15두 정도 이유하고 있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4년 11월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의 돼지 법정가축전염병 발생 통계를 보면, 매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전체 발생 건수의 절반 이상이 집중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동절기에는 사람이나 돼지나 면역력이 떨어지고 전염병의 전파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외부 유입된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발생 확인 시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농장 내외부의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여러 악성 전염병의 임상 증상을 사전에 숙지하여야 한다. 철저한 대비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함께 준비해 나가시기 바란다. 1. 외부 차단 방역 1) 축산차량의 방역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온도가 낮고 건조한 환경일수록 오래 생존할 수 있다. 겨울이 바이러스에게 유리한 이유이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일수록 방역에 더더욱 힘써야한다. 농장 내부에 출입하는 사료, 출하, 톱밥, 분뇨 차량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 적합한 소독배율을 지키고, 적정 온도를 지켜야 최고의 소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저온 일수록 소독약의 효과가 많이 감소하는 경향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4년 7월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다비육종 도야지친구들 법인의 문강청안농장은 850두의 모돈을 보유한 자돈 생산 농장으로, 총 6,000두를 사육하고 있다. 2018년 7월 가축사육업 등록을 시작으로, 2019년 7월 첫 비육 판매를 시작했고, 2020년 9월에는 GP전향 후 첫 종돈 판매를 시작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이러한 성장의 바탕에는 PSY의 지속적인 증가가 있었다. 2019년 26.3두였던 PSY는 2023년 현재 30.3두까지 향상되었다. 농장의 인력은 총 11명으로, 농장장을 포함한 내국인 2명과 네팔 외국인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농장을 담당하고 있는 서충교 농장장의 경우 외국인 직원 채용 시에는 슬림한 체형과 기존 직원들보다 나이가 많지 않은 분들을 선호하며, 사업장 변경 횟수가 많은 분들은 가급적 채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새로운 외국인 직원이 들어오면, 기존에 근무하고 있는 선임 외국인 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업무를 가르치고 농장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신입 직원의 빠른 적응을 돕고, 선임 직원들의 리더십 향상에도 도움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4년 7월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사육환경, 수요와 공급 필자는 맥주를 좋아한다. 맥주를 물처럼 마신다고 해서 친구들이 오줌 만드는 기계라고 부르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 나에게 IPVS 참석의 기회가 생겨, 학술적 의미 95%와 5%의 맥주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독일 라이프치히로 출국을 하게 되었다. 독일에 내리자마자 날씨를 온몸으로 체감한 후 든 첫 생각은 “돼지 키우기 좋은 나라인가 보다” 였다. 연 평균 고온과 저온의 차이가 심하지 않으며, 일년 내내 온도가 고른 편이고, 매우 덥거나 매우 추운 환경은 없었다. 반대로 대한민국의 양돈 환경은 이 글을 읽는 모든 이가 몸으로 이해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림1] 다만, 이런 돼지 사육에 좋은 환경은 돈가가 연중 낮은 결과를 보이기 마련이다. 최근 10년 독일과 한국의 돈가를 비교했을 때 [그림 2] 최근 수요량 증가와 사육 두수 최저치, 유럽의 동물복지와 환경규제가 대두되면서 독일의 소규모 영세농이 많이 사라지고,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23-24년 돈가는 매우 빠르게 올랐다. 가격은 결국 수요와 공급에 상관관계에서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4년 7월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올해 첫 폭염 특보가 지난해 보다 일주일 빨리 발효되는 등 연일 폭염이 지속 되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평년 폭염일수(33℃이상)는 11일이지만 최근 10년간은 14일로 증가했다고 하였다. 이런 날씨는 돼지를 키우는 양돈농가에서는 특별히 많은 주의를 요한다. 모돈에서부터 웅돈, 정액 관리 등 모든 관리 항목에서 주의 깊게 지켜보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한다. 필자는 그중 하절기 웅돈 정액 생산부터 농가에서의 인공수정을 위한 온도관리까지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1. 웅돈사의 온도관리 돼지는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열과 습도에 더 민감하다. 웅돈 상태에 따라 스트레스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약 26℃이상의 온도에 2주 이상 노출되면 비정상적인 정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운동성이 감소한다. 운동성 감소와 기형정자의 증가는 모돈의 생산 성적에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또한 웅돈이 열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하려면 최소 4주가 필요하다.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개체들의 정액은 비단 하절기만의 문제가 아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최상의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4년 5월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양돈장에서 이각은 돼지를 식별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뽑힌다. 국내 종돈장에서 이각이 없는 돼지는 후보돈으로 판매가 불가능한 비육돈으로 취급되고 있으나 최근 해외 돼지들에서는 이러한 이각을 찾아볼 수 없다. 태그가 이각을 대체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전자태그로 불리는 RFID태그가 장착된 돼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양돈 산업에서 RFID태그는 오랫동안 대두되던 화제였으나 비용과 시스템의 부재 등으로 실제 적용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해외의 양돈 산업에서 RFID태그는 수많은 ICT 장비들의 기본 설정값으로 적용되며 더불어, 동물복지법으로 인한 이각이 제한되는 국가들의 해결책으로써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발맞춰 가기 위해서 다비 육종은 오랜 기간 RFID태그 장착 테스트를 마치고 현재 단계별로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원고를 통하여 RFID 태그의 활용성과 적용방안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1. RFID 태그 활용 배경 - 중복 번호 기존 이각에는 휴먼 에러로 인하여 중복이각이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하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4년 5월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종료교배 웅돈으로 두록을 이용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인 돼지고기 생산체계이다. 이는 F1의 번식 능력 개량 성과와 부계로 이용한 두록의 빠른 성장과 육질의 최상의 조합이기 때문으로 많은 돼지고기 생산국가에서 이 조합을 이용한다. 여기에서는 다비육종의 부계 두록종의 성장과 육질개량 추세를 살펴보고자 한다. 여러 홍보를 통해 알려드린 바와 같이, 다비육종의 개량방향은 시대에 발맞추고자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2018년부터 검정형질로 마블링스코어를 추가였고, 2022년부터 도체형질의 육질 자료로 pH24, 육색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2023년 하반기부터 두록종의 개량방향은 아래 [그림 1]과 같이 사료요구율에 대한 개량형질을 추가하고 그 비중을 15% 반영하였다.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다비육종은 24,581건의 두록종의 산육능력검정과 526건의 이화학적육질검사를 실시하였다. 개량형질과 선발비중이 변화함에 따라 지난 8년간 개량추세를 이 원고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한다. 세부적인 수치는 [표 1]을 참고해 주시면 된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