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2021년 하반기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OASIS; 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 이하 '인턴십')' 대상 청년을 모집합니다(관련 기사). 모집인원은 총 30명 내외이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은행(WB), 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WFP) 등의 국제기구와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국제해수농업센터(ICBA), 국제미작연구소(IRRI) 등 연구소, 일반기업으로 페슬 인스트루먼트 등입니다. 인턴십 기간은 3~5개월이며, 코로나19 상황으로 국제식량계획 한국사무소를 제외한 대부분은 원격 근무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 학사 2학년 이상 이수자 또는 졸업생으로 학업성적 3.0 이상(4.5 만점 기준)과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선발된 인턴은 활동비(월 120~140만 원)가 지급되며, 무엇보다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지식,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턴십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농식품부(바로가기) 및 외교부 국제기구인
다국적 동물약품기업 세바코리아에서 제품등록, 반려동물 사업, 양돈수의지원 전문가를 모십니다. 세바동물약품(Ceva Sante Animale)은 동물약품 시장에서 5위 규모의 프랑스계 회사로서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서 5,5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동물의 건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바코리아는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지원합니다. ◈모집 분야, 인원, 수행업무: – 허가 등록 담당자 (RA Specialist) 1명 백신 및 화학제품의 국내 등록 서류 준비 번역 본사 제품 전문가와 협력하여 담당기관에서 추가 요청에 대해 준비 및 진행 국내 CRO 기관과 협력하여 신제품 등록 실험 진행 RA Manager를 지원하여 등록 전략과 계획 수립 제품 life cycle management에 따른 활동 계획 및 실행 제품에 대한 재평가 관리 수입제품들의 QC 관리에 대한 지원 – 반려동물사업 책임자 (CA Business Development Manager) 1명 반려동물 사업 P&L 관리 단기 중장기 사업 목표 전략 수립 및 실행 제품별 영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SEASK에서 상위 10개 제약회사 중 하나, 인체약품 시장의 대부분 치료제 분야에서 시장 선도자, 동물약품 시장에서 No.1 회사,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직원의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경력개발 프로그램과 커리어 기회, 다양하고 포용적인 근무 환경 제공을 통해 임직원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지션에 지원해주세요. Swine Marketing PM, Swine & Cattle ◈직무내용 - 담당 제품에 대한 마케팅 업무 - 판매, 비용, 수익 등 관련 마케팅 목적 수립 -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수행 - 예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고수준 관리 ◈자격요건 - 3~5년의 제약업계 경력 (동물약품 업계 선호) - 마케팅 지식과 동물약품에 대한 경험 우대 - 소통과 발표 능력 - 뛰어난 영어 능력(말하기 & 쓰기)과 서류 작업 능력 - 수의사 자격증 우대 ◈지원방법: 해당 링크(바로보기)를 통해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접수마감: 채용 완료시까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SEASK에서 상위 10개 제약회사 중 하나, 인체약품 시장의 대부분 치료제 분야에서 시장 선도자, 동물약품 시장에서 No.1 회사,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직원의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경력개발 프로그램과 커리어 기회, 다양하고 포용적인 근무 환경 제공을 통해 임직원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지션에 지원해주세요. Local Sales Manager (계약직) ● 직무소개 *해당 포지션은 제주 지역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 고객(중개인 및 농장주 포함)과의 소통, 판촉활동 등을 통한 세일즈 목표 달성 - 매출 예산 달성을 위해 담당 지역 내에서 자사 제품 홍보 및 판매 - 고객만족을 위한 고객과의 관계 유지 ● 직무내용 - 매출 예산 달성을 위한 영업활동 - 잠재 고객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 - CRM전략에 기반한 영업활동을 통한 매출 예산 달성 - 정보 공유를 위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 판매자 관리를 위한 VIP program 실행 ● 자격요건 - 동물약품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 훌륭한 영업능력과 분석 능력 - 고객관리와 구성원 간 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이 총 52명 규모의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 15명 △운영직(사무보조, 상담) 3명 △기간제근로자(장애인) 4명 △체험형 청년인턴 30명 등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 관련학과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운영직은 사회형평적 인력인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이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 적용되며, 운영직 시간선택제 전형은 주 수요 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하여 선발합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4일 13시까지 축평원 채용접수 홈페이지(ekape.recruityou.c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최종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되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축평원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을 이행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
다국적 동물약품기업 세바코리아에서 2021년 양돈축우사업을 함께 성장시킬 기술지원전문가 (Veterinary Services Specialist)를 모집합니다. 세바동물약품(Ceva Sante Animale)은 동물약품 시장에서 5위 규모의 프랑스계 회사로서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서 5,5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동물의 건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바코리아는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술지원전문가를 모십니다. 모집 분야 및 인원: -양돈 기술지원전문가 (Veterinary Services Specialist) 1명 수행업무 양돈사업의 제반 수의기술 및 마케팅 업무 양돈 고객 분들의 필요 사항 이해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신뢰 및 만족 제공 양돈 컨설팅, 교육, 정보 제공 및 관리 주요 양돈고객 및 전문가 분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관리 제품 학술 연구 진행 및 결과보고서의 효율적인 관리 및 발표 자격요건 학력: 학사 이상 (석, 박사 우대), ( 2021년 2월졸업예정자 지원 가능) 전공: 수의학, 동물자
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 2002년 창시 이후 '열린경영', '자율경영', '윤리경영'의 경영이념으로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 의약품 사업에 전념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입니다. 현재 국내 구제역백신 판매 1위이며, 미래 국내 최고의 '1등 동물용의약품 회사'를 지향합니다. 케어사이드는 동물에게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의약품을 보급함으로써, 인간과 동물의 건강한 삶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케어사이드에서 생명존중, 도전정신을 갖춘 열정적인 인재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1. 모집부문 및 전공 ◎분야: 축산마케팅 ◎담당업무: - 마케팅 전략 및 계획 수립, 시장조사 - 판촉, 홍보물 제작 - 매체 홍보(잡지·신문 광고물 원고 작성) - 제품에 대한 학술지원 및 내부 교육 - KOL 관리 - 수출 관련 지원 업무 ◎전공: 수의학 또는 축산관련 전공자 ◎우대사항: - 동물약품·사료 영업 또는 마케팅 경력자 - 동물용 의약품 분야 경력자 - 수의사, 영어능통자,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직급·직책: 과장, 차장, 부장 ◎소속: 축산사업본부 축산마케팅팀 2. 응시 자격 ◎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 유관분야 10년 이상 경
동물용 백신 전문 기업 한국 히프라(HIPRA)에서 2021년 신규 인력을 채용합니다. 한국 히프라(HIPRA)는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동물용 백신 전문 기업입니다. HIPRA에서는 축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해, 신규 백신과 접종장비를 관리할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HIPRA와 함께 예방분야를 선도해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Sales Representative – 기술영업담당자 (전라남도) 주요업무 (2021년 3월 -) • 양돈 및 양계백신 관련 고객 지원 • 지역내 히프라 대리점 활동 지원 • 백신, 접종장비, 진단기술 관련 정보전달 • 핵심 고객농장의 지속적 성장 지원 지원자격• 전라남도 (또는 전라북도) 거주자 • 수의사면허 소지자 우대 • 신입 (졸업예정자 가능) 또는 경력자 2. Swine Technician – 테크니션 (전국) 주요업무 (2021년 2월 -) • 스마트 백신 접종기기 및 추적관리 프로그램 기술지원 • 백신 접종기기 (의료기기) 수리 및 유지관리 - 경기도 분당구 • 기술지원 수의팀 업무보조 • 고객 진단서비스 지원 지원자격• 영어 (또는 스페인어)로 업무가 가능하신 분 • 운전면허소지자 •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