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6일 도내 전 양돈농가에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3일(안성)과 24일(포천) 연이어 양돈농가에서 ASF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재 도는 ASF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23일 이후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살처분을 실시하고, 방역대 내 정밀검사와 역학 관련 농장·차량·시설에 대한 추적검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나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기존 양상과 달리, 바이러스 검출 이력이 없던 안성지역에서 ASF가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포천 역시 지난 '22년 3월 이후 야생멧돼지 ASF 검출 이력이 없는 가운데 사육돼지에서 재차 발생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양돈농가 관계자들에게 ▶외국인 근로자 및 종사자 관리 강화 ▶차량 출입 통제 및 소독 강화▶전실 운영 및 농장 출입 관리 ▶야생동물 차단 및 쥐 방제 철저 ▶의심 증상 즉시 신고 등의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외국인 근로자의 농장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고 외출 후 즉시 농장 출입을 제한합니다. 농장 출입 시에는 전용 작업복과 장화를 착용하고 손·장화 소독을 의무화합니다. 해외 방문
최근 강원 강릉(1.17), 경기 안성(1.23), 경기 포천(1.24) 등에서 ASF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방안이 나왔습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5일(일)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지난 11월 충남 당진을 비롯해 이번 강원 강릉, 경기 안성, 포천 등 네 지역 모두 야생멧돼지에서의 바이러스 검출이 최근 1년간 없는 가운데 농장 발생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현 상황을 엄중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농장 유입요인 차단 및 바이러스 조기 검출을 위해 전국 돼지농장 집중소독, 일제 환경검사, 예찰·검사 강화, 방역실태 점검 등 강화된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먼저 전국 일제 집중 소독을 통해 돼지농장 내·외부 및 농장 종사자 숙소·물품 등을 집중 소독하고 구충·구서 방제 등을 실시합니다. 동시에 참여 인증을 추진합니다(한돈협회). 이어 전국 돼지농장에 대해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종사자의 축산물·물품(신발·의복, 냉장고), 퇴비사 등에 대한 환경 검사를 농장
ASF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17일 강원 강릉(관련 기사)을 시작으로 23일 경기 안성(관련 기사), 24일 경기 포천(관련 기사)까지 불과 일주일 만에 3곳의 돼지농장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도합 3만 1천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이번 연쇄 발생은 기존의 발생 패턴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양돈농가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발생 지역이 상당히 넓다는 점입니다. 강릉과 안성은 해당 지역 내 사육돼지에서 ASF가 발생한 첫 사례입니다. 특히 안성의 경우, 경기 이남 지역 농가 중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이남에서는 지금까지 감염멧돼지조차 나온 바도 없었습니다. 포천 사례는 또 다른 의미로 심각합니다. 해당 농장은 3년 전 ASF가 발생했던 곳(29차)으로, 방역시설 개선 후 재입식을 진행했으나 또 다시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상의 상황을 종합하면 ASF는 더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 11월 충남 당진 사례를 포함해 바이러스가 지역을 건너뛰며 전국 어디든 발생할 수 있는 '점프' 발생 양상이 고착화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해 수의전문가들은
[2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안성 의심축은 최종 ASF로 진단되었습니다. 지난 17일 강릉에 이어 6일 만에 추가 양성 사례입니다. 방역당국은 23일(금) 오후 6시부터 25일(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안성과 인접 6개 시군(경기 평택·용인·이천, 충북 진천·음성, 충남 천안)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안성 발생농장 반경 10km 내(방역대)에는 모두 38개 양돈장에서 돼지 8만여 마리를 사육 중입니다. [1보] 오늘(23일) 오전 8시 50분경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소재 양돈장(2600두 규모, 자돈생산전문)에서 ASF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해당 농장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모돈 4마리가 폐사해 신고했으며, 앞서 지난 19일부터 40여 마리 모돈에서 식욕부진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축방역관의 현장 방문과 시료 채취가 완료된 상태이며, 정밀검사 결과는 오후 6시경 예상되고 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동안 뜸했던 돈사 화재 사고가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성에서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6일 오전 6시 34분경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자돈사 1개 동(590㎡)이 전소되고 비육사 1개 동 일부가 소실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돼지는 1천8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최근 4일간 4건이 발생해 다시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 ‘2025 별이야 페스티벌-스타필드X안성문화장 희망나눔 먹거리 축제’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선진은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푸드쇼 및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025 별이야 페스티벌-스타필드X안성문화장 희망나눔 먹거리 축제’는 안성시민과 평택 인근 주민 등 약 5,000여 명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입니다. 농산물 생산자와 가공업체, 청년몰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식문화를 알리고 교류하고 있습니다. 선진은 올해 ‘선진포크한돈과 안성 특산물의 미식 페어링’을 테마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체험 및 배움관’에서 선진은 셰프 2인과 함께 핑거푸드 3종(대패 삼겹 타파스, 대패 목심 샐러드, 대패 목심 핫도그)을 시연하고, 방문객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셰프 푸드쇼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안성 특산물인 포도, 배, 쌀 등을 조합한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메뉴는 지역 농가와 함께 개발돼 상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제품 홍보 장터’에서는 선진포크한돈 부스가 마련되어 제품 소개와 함께 선진포크한돈몰 체험을 지원했습니다. 선진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추석을 맞아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육 ‘하이포크 시그니처 LA갈비 스테이크’ 약 1,000kg(2,000인분)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경기나눔푸드뱅크를 통해 팜스코 안성공장이 위치한 안성시 연화마을푸드뱅크에 830kg을 전달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가구에 전해졌습니다. 또한 본사 임직원들이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이어온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는 약 300인분의 제품을 후원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단지 내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 메뉴로 제공됐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직접 식당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 형태로 구성해 각 가정으로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의 제품으로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팜스코는 배합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축산식품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
경기도 안성에서 지난 1일(관련 기사)에 이어 또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4일 밤 8시 34분경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동(450㎡)이 소실되고 모돈과 자돈 등 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재산피해액을 3억2천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6일 현재까지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8건입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모두 7억4천만원에 이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7월 첫 날 아침 경기도 안성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일 오전 7시 44분경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 내 분만동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분만동 일부(50㎡)가 소실되고 모돈 55마리를 포함 돼지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 안성 화재로 올해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는 퇴비 살포 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한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수막을 제작하여 시내 곳곳에 부착하였습니다. 현수막에는 "부숙된 퇴비 살포로 일시적인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농철 동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에게 퇴비 냄새가 발생하는 이유를 알리고 이해를 구함으로써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러한 정보 제공은 갈등을 예방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의 깊은 고민과 적극적인 대응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