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튜브로 앞서 간다
뉴노멀(New Normal): 사회적으로 새로운 기준이나 표준이 보편화되는 현상을 이르는 말 코로나19로 한돈산업에도 ‘뉴노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튜브’입니다. 유튜브는 온라인 영상 콘텐츠입니다. 비대면 방식의 소통 채널입니다. 기업의 입장에는 새로운 방식의 고객서비스이며, 마케팅 도구이기도 합니다. 한돈산업에서 유튜브는 이미 몇몇 회사를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독보적으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 입니다. 채널 이름은 ‘당신의 豚을 키우고 지키는 돈플래너(바로가기)’ 입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유튜브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은 매우 창의적이고 독보적입니니다. 바로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webinar)' 개최를 통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작은 주제별로 여러 개로 나뉘어 유튜브에 게재됩니다. 고객들이 원하는 주제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배려입니다. 지난해 3월부터 본격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한 가운데 현재까지 업로드된 동영상 숫자는 모두 63개이며, 누적 조회수는 1만7천 회를 넘어서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