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제주의 한 양돈장에서 정화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추락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밀폐공간 질식 사고가 또다시 인명 피해로 이어지면서 안전 관리 소홀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 42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서 '한 남성이 정화조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정화조 바닥면인 약 7m 깊이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차 크레인을 활용해 구조했습니다. A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방독면 등 기본적인 안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화조 내부의 고농도 유독가스를 흡입해 의식을 잃으면서 그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양돈장 정화조는 가축 분뇨가 부패하는 과정에서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치명적인 유해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하는 곳입니다.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밀폐공간 특성상 단 한 번의 흡입만으로도 순식간에 정신을 잃을 수 있어 작
오늘 오전 제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10일 오전 6시 46분경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돈사 일부가 소실되고 자돈 2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하루 0.8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화요일 아침 제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3일 오전 8시 43분경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일부(262.5㎡)가 소실되고 흑돼지 2백8십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잠정 4천6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토요일 제주도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후 2시 21분경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분만사 1동(390㎡)이 소실되고 모돈과 자돈 등 돼지 600여 마리(587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2천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4월 돈사 화재는 모두 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액은 18억7천만원에 이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추가] 이번 화재로 폐사한 돼지 72마리는 모돈입니다. 포유자돈 1천여 마리도 폐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2024.2.25 제주도에서 8일 만에 돈사 화재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달 들어 벌써 3번째입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1일 새벽 5시 6분경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동(400㎡)이 불에 타고 돼지 72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분만사에서 불이 시작되었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앞서 이달 3일(제주시 애월읍)과 13일(제주시 한림읍)에도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각각의 재산피해 규모는 3억9천만원, 6천만원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보]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된 가운데 분만사 일부(60㎡)가 소실되고 돼지 119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1보] 오늘 새벽 제주도에서 열흘 만에 돈사 화재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13일 오전 4시 56분경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 양돈장 내 분만사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분만사에는 모돈 330마리와 자돈 2500마리 등 돼지 2천8백여 마리가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금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예정입니다. 제주도에는 지난 3일에도 돈사 화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돈사 2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750여 마리가 폐사해 3억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